×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평창2018>평창 2번 물먹인 컨설팅사 전격 영입해 승리로 이끈 조양호 유치위원장
‘국민 심부름꾼’을 자청하며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았던 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의 리더십이 마침내 빛을 발했다. 한진그룹 회장이란 직책을 잠시 미뤄두고 조 위원장은 평창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2년간 참석한 해외 행사는 34개, 총 이동거리는 지구 13바퀴에 해당하는 50만9133㎞에 이른다. 조 위원장은 지...
2011.07.07 08:46
<2018 평창!>평창 품는데 일조한 이건희 회장의 ‘수적천석(水滴穿石) 정성’
“나는 조그만 부분을 (기여)했을 뿐이다. 대통령이 오셔서 전체 분위기를 올려 놓으셨고, 국민 여러분이 이렇게 만든 것이다.”‘평창’을 품에 안는데 큰 힘을 보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공’을 국민과 이명박 대통령에게 돌렸다. 자신의 역할을 크게 낮춘 것이다.하지만 평창 쾌거의 일등공신 중 한명이 IOC 위원인...
2011.07.07 08:10
동양메이저ㆍ동양매직, ‘㈜동양’으로 새출발
동양그룹의 모기업인 동양메이저와 동양매직이 합병법인을 만들어 ‘㈜동양’이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동양메이저는 6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9월1일 출범 예정인 동양메이저와 동양매직의 합병 법인명을 ㈜동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동양그룹은 ㈜동양을 중심으로 오는 2013년까지 지주회사 체제로 지배구조를 변경할...
2011.07.07 07:36
<마케팅 & 애드>‘마더하세요’… 감성소구, 공감대로 저출산 극복!
“우리 회사의 마더를 소개합니다.”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요즘, 사장 이하 온 회사 직원들이 ‘마더’가 돼 한 직장 여성의 출산과 육아를 돕고 일과 가정의 양립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익 광고 한편이 잔잔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기업과 남성의 동참을 촉구하는 보건복지부의 공익광고 ‘마음을 더...
2011.07.07 07:24
더 얇고 가벼운 아이폰5, 올 3분기 나온다
애플이 올해 3분기에 차세대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주요 부품은 이미 주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의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의 주요 부품들을 대만 공급업체에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새 아이폰은 아이폰4보다 얇고 가벼우며...
2011.07.07 07:22
삼성직원 모처럼 신바람… 8일 5000억원 규모 PI 지급
삼성그룹이 내부 비리 감사나 조직 쇄신과는 별개로 올 상반기 좋은 실적을 올린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당초 기준에 따라 8일 대규모 성과급을 지급한다. 올 상반기 실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PI(생산성격려금)로, 총 지급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5000억원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감사 등으로 위축된 전체 조직에 활력과 경...
2011.07.07 07:12
대성 김영대 회장, 국제상업회의소(ICC) 집행위원 연임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국제상업회의소(ICC) 집행위원으로 임기를 수행한 대성 김영대 회장이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ICC 이사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재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현재 서울상의 부회장이기도 한 김 회장은 이로써 올해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3년간 IC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
2011.07.07 07:07
대한전선, 제주대와 그린 산학협력 MOU
대한전선과 제주대가 6일 대한전선 본사에서 녹색 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과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MOU’를 체결한 가운데 강희전(앞줄 오른쪽 두번째) 대한전선 대표와 허향진(오른쪽 세번째) 제주대 총장 및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1.07.07 07:03
재계도 환호성…“평창, 국민소득 3만달러 앞당길 호재”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재계도 일제히 환영했다.평창은 스포츠 측면에선 우리나라가 세계 주요 스포츠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는 의미를 지니지만, 재계로서도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생겼고 이는 기업 활력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공감대가 크다.평창올림픽 유치...
2011.07.07 00:44
‘2년간 지구 13바퀴’, 심부름꾼 자청한 조양호 위원장의 숨은 노력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국가적 대업에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위원장을 맡았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밝힌 각오다. 회장이란 직책 대신 ‘국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조 위원장은 행동으로 이를 실천했다. 지난 2년간 참석한 해외 행사는 34개,...
2011.07.07 00:43
28071
28072
28073
28074
28075
28076
28077
28078
28079
28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전세금 없다” 배째라 집주인 속출…세입자의 눈물 [부동산360]
올 상반기에도 전세 보증금 반환을 놓고 집주인과 세입자의 갈등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수년 전부터 사회 문제로 부상한 전세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각종 방지 대책을 쏟아냈지만, 전세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잇따르면서 집주인과 세입자 간 갈등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13일 한국부동산원·LH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이 공동 운영 중인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가 올해 상반기(1~6월) 접수한 주택 임대차 분쟁 접수 건수는 총 332건으로 집계됐다. 세부 항목별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