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케이디씨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 본격 진출
3D전문기업 케이디씨(대표 김태섭)가 올해 출범을 앞둔 MVNO(가상이동통신망) 허가를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디씨가 이번에 진출하는 MVNO사업은 기존통신사의 통신망을 임대해 소비자에게 재판매하는 사업으로 동일한 통신 품질과 서비스를 기존 통신사 대비 20% 정도 저렴한 요금으로 서...
2011.07.01 09:59
특허 전쟁 중인 삼성-애플, 국내서도 대결...법정에서 첫 조우
삼성전자와 애플이 전세계 3대륙 등 6개국, 8곳에서 전면적인 소송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일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삼성과 애플이 원고와 피고의 신분으로 법정에서 만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1부(강영수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이날 변론준비기일은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것으로 양측의 소송전(戰...
2011.07.01 09:57
최저임금제 파행, 재계도 혼란
내년도 최저임금안이 파행을 겪으면서 일선 재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대로 내년도 최저임금안 자체가 무산되면 ‘이현령비현령’ 식의 최저임금 적용이 발생해 업계에 큰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업계뿐 아니라 최저임금 보호를 받지 못하는 내년도 신규 채용 근로자의 반발도 거세게 일 수 있다. 재계로...
2011.07.01 09:55
정유사 100원 할인 단계적 인상…기름값 대란 급한불 껐다
정부와 정유사가 겨우 기름값 난제의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GS칼텍스는 ℓ당 100원 할인이 종료되는 6일 곧바로 기름값을 환원시키지 않고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지난 달 30일 밝혔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정유사들이 부담을 느끼고 기름값 환원 연착륙 노력을 해달라”고 말하는 등 기름값 대란을 고민하...
2011.07.01 09:44
2012년 최저임금 무산 위기...최저임금위 노사위원 초유의 집단사퇴
2012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노사 위원이 집단사퇴하는 파국이 빚어졌다. 노사 위원이 대규모 동반 사퇴한 것은 최저임금 심의가 도입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최악의 경우 내년도 신규 근로자가 최저임금 적용을 받지 못할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한국노총 근로자위원과 경제단체...
2011.07.01 09:38
주커버그, 페이스북 킬러 ‘구글+’ 가입?
페이스북의 대항마로 탄생한 ‘구글 플러스(Google+)’에 페이스북 대표가 가입했다고?얼마 전 론칭한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구글 플러스’에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브스는 30일(현지시간) 구글 플러스의 초대 전용(invite-only) 가입자 현황을 전했다.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
2011.07.01 09:31
현대차, 가격인상 최소화한 2012년형 싼타페 출시
현대자동차는 내ㆍ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사양을 확대적용한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을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17만~37만원 올랐다.2012년형 싼타페는 새롭게 디자인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와 신규 컬러의 헤드램프 포지셔닝 램프 등을 변경 적용했고, 18인치 전면...
2011.07.01 09:27
“삼성-애플, 이젠 화해 아닌 ‘추한 결별”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전이 최근 격화됨에 따라 양측이 이젠 화해가 아닌 결별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은 서로 필요하는 부분이 많아 단순 ‘흡집내기’ 일뿐, 양측의 전면적인 결별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했다.특허 전문 블로그인 ‘포스 페이턴트’의 지적재산권 전...
2011.07.01 09:08
겹겹 악재 제약사들 “과도한 정책압박에 정상적 경영 어렵다” 호소
‘한여름속 한겨울’ ‘계엄령’ ‘숨만 쉰다’…. 요즘 제약업계의 상황을 요약하는 말이다. 제약사들이 리베이트 입체조사, 의ㆍ약계 분쟁,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 잇단 약가인하 등 최악의 경영환경 아래 신음하고 있다. 특히 한-EU FTA 등 잇단 자유무역협정으로 외국사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각...
2011.07.01 09:02
현대글로비스, 자원개발 이어 중고부품 거래까지 사업다각화 박차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중고부품 거래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자원순환형 모델을 완성하는 동시에 글로벌 10대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이뤄졌다.지난달 2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 내 물류ㆍ유통 전문기업인 현대글로비스는 당초 자동차 부품 재제조 및 중고부품 거...
2011.07.01 08:55
28111
28112
28113
28114
28115
28116
28117
28118
28119
28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