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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가구사업 진출…독일 명품부엌 ‘노빌리아’ 도입
유럽 시장점유율 1위의 부엌가구 브랜드 ‘노빌리아’가 SK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다. SK그룹 계열 SK D&D(대표 안재현)는 7일 독일 노빌리아와 제휴로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전시장을 열고, 노빌리아 제품들을 선보였다. 전시장은 오는 12일부터 문을 연다. 노빌리아는 독일식 품질기반에 모던 유러피언 디자인이라는 컨셉...
2011.04.07 11:00
2900만원짜리 황금 아이패드, 국내 상륙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아이팟나노, 황금으로 도금된 아이폰4 등이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황금 아이패드가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모바일기기 보호용품 업체인 프로텍트엠&골드럭스 (www.protectm.co.kr)가 제작한 황금 아이패드는 약 50초 분량의 소개 동영상을 통해 유튜브 및 국내 동영상 사이트에...
2011.04.07 10:55
`오피넷'...휘발유값 제자리 걸음, 왜?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및 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조금이나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178일간 지속된 상승세가 꺾었다. 하지만 정유사가 7일 0시부터 100원 인하를 발표한 것과 비교하면 하락폭은 미미했다. 상당수 주유소들이 100원의 가격 인하폭을 반영하지 않은데다 신용카드 결제시 결제일에 100원을...
2011.04.07 10:47
엠앤소프트, 사명에 ‘현대’ 넣은 이유는?
내비게이션 ‘지니’로 알려진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기업 엠앤소프트(M&SOFT)가 ‘현대엠엔소프트(HYUNDAI MNSOFT)’로 사명을 변경했다. 에프터마켓ㆍ국내시장이란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비포마켓ㆍ수출시장을 공략하는 데 ‘현대’라는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다. 6일 현대엠엔소프트에 따르면, 엠앤소프트는 현...
2011.04.07 10:36
<채용정보> 4.8~18
2011.04.07 10:36
‘면접 必敗’ 공식도 있다
주요 기업들의 서류 및 필기시험 전형 등이 마무리됐다. 예비 직장인들은 이제 면접에 대비해야 할 때다. 다른 어떤 전형보다도 면접 비중이 큰 만큼 취업 준비생들의 심적 부담도 만만치 않을 터. 이에 대기업 면접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한다.▶외운 듯한 자기소개는 금물=면접관들은 외운 듯한, 짜여진 듯한 답변...
2011.04.07 10:35
커피 ‘악마의 눈물’이라지만…팔수록 착해지는 커피도 있다?
직장인 평균 하루 세잔씩 마셔창업 아이템 스테디셀러‘공정무역’ 관심 증가‘UTZ’ 인증 캡슐커피 각광대한민국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3잔 가까운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그만큼 커피는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고 이에 따라 창업 인기 아이템으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커피는 ‘악마의 눈물’로 불리기...
2011.04.07 10:35
LG유플러스, 세계 최초 무선 N-스크린 서비스
LG유플러스가 와이파이 공유기를 통해 스마트 TV,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든 단말기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N 스크린 서비스를 시작한다.LG유플러스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반의 무선 N 스크린 서비스인 ’유플러스슛앤플레이’(U+ Shoot & Play)를 100Mbps 초고속 무선랜인 유플러스 와이파이 100(U+ ...
2011.04.07 10:22
더세진 ‘던파’로 블리자드와 ‘맞짱’
잇단 M&A 몸집 키워 年매출 9000억72개국 진출…해외 비중 70%로세계 1위 블리자드 매출 절반 넘어서“日법인 상장땐 자산가치 20억弗 이상”9000억원대 매출(2010년 기준)에 영업이익률만 약 40%. 해외 72개국에 진출했으며 글로벌 매출 비중은 무려 70%에 달하는 업체. 대기업도 아니면서 김태균 선수의 일본 지바롯데를 ...
2011.04.07 10:21
<성항제 선임기자의 이슈 프리즘>박병엽 ‘부활’의 또다른 의미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주총이 마무리된 지난주 박병엽 팬택 부회장의 ‘부활’ 소식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도하 신문도 ‘불굴신화 팬택호, 새로운 50년을 꿈꾼다’ ‘7전8기 오뚜기 DNA’ ‘워크아웃 속 14분기 연속 흑자 신화’ ‘와신상담 5년, 기적의 회생’ ‘마부위침 끝에 권토중래’ ‘졸면 죽는다, 이 악문 부활’...
2011.04.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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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은 무조건 오른다니까” 너도나도 재개발·재건축 시작했다 [부동산360]
최근 반년 새 서울 내 도시정비사업장이 늘고, 조합설립 인가 이후 받는 ‘건축심의’ 문턱을 넘어선 사업장도 5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지자체의 규제 완화 기조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서거나 속도를 내는 곳이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장은 총 419곳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서울 내에서만 시행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계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