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한국타이어, 美 최대 트럭 정비 네트워크 ‘러브스’와 손잡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국 최대의 트럭 정비 네트워크를 보유한 고속도로 트럭스탑(Truck Stop) 업체 러브스 트래블 스톱(Love's Travel Stops)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러브스가 미국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350개 이상의 트럭 정비센터에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mid...
2019.10.22 09:17
사랑하는 여성 위한 남성의 사후피임약 불법 처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은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응급(사후)피임약의 처방 건수가 약 98만여 건에 달했으며, 2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10건 중 1 건은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국감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
2019.10.22 09:13
한진, ‘원 클릭’ 택배 서비스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팔 걷다
한진은 스타트업, 1인 창업자, 인플루언서 등을 지원하는 ‘One-Click’ 택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원 클릭 택배서비스는 스타트업, 1인 창업자, 인플루언서 등 하루 10건 내외로 택배를 발송하는 소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기능으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고, 성장 할 수 있도록...
2019.10.22 09:07
애경·스톤브릿지 결국 ‘맞손’…아시아나항공 인수전 ‘2파전’
아시아나항공의 본입찰이 오는 11월 7일로 예정된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을 보유한 애경그룹과 사모펀드(PEF)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손을 잡았다. 거대 자본력을 보유한 컨소시엄으로 떠오르면서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은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2파전으로 압축됐다.애경그룹과 스톤브릿지...
2019.10.22 09:00
현대차, 수소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가 22일 ‘2019 북미 상용 전시회(North American Commercial Vehicle Show)’를 앞두고 미래 상용차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수소 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Neptun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수소 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의 차명은 대기의 80%가 수소로...
2019.10.22 08:51
현대오일뱅크, 선박유 환경규제 뚫는 특허 내놨다
현대오일뱅크가 ‘초저유황선박유’ 생산 공정을 개발해 글로벌 선박유 환경규제 정면돌파에 나선다.현대오일뱅크는 세계 최초로 신기술이 적용된 초저유황선박유(VLSFO) 생산공정을 개발,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오는 11월부터 제품을 본격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국제해사기구(IMO)는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202...
2019.10.22 08:25
직장 회식문화 확 달라졌다…10명중 6명 “회식 거부권 가능”
직장내 회식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회식에 불참할 수 있는 ‘거부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주52시간 근로제 확산과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등에 따라 ‘워라밸’이 강조되고 회식을 강요하는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
2019.10.22 08:17
취준생들 “첫 월급 248만7000원 받고싶다”
취준생들이 취업에 성공한 후 첫 월급으로 받고 싶은 희망급여가 평균 248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자신이 취업하게 됐을 때 실제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첫 월급은 이보다 적은 219만8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취준생 1628명을 대상으로 희망급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
2019.10.22 08:13
국산차도 수입차도 1등만 팔린다…자동차 업계 ‘양극화 현상’ 심화
현대·기아자동차의 내수 시장 독주체제가 가속화하고 있다. 끊임없는 신차 출시를 통한 라인업 강화로 전 차급에서 점유율 1위에 오르는 등 나머지 완성차 3개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나가고 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일본차 불매운동의 반사이익을 받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독주가 굳어지는 모양새다.22일 완성차업계...
2019.10.22 07:54
고정비 줄이고 판매망 확대…현대·기아차 ‘中 전략’ 손질한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에서 판매량 제고를 위한 전략을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현지 토종 브랜드들의 추격과 자동차 시장 위축에 따른 실적 부진을 만회하고 미래차를 선점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22일 중국승용차연석회의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9월 중국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6만2962대)보다 4.7%...
2019.10.22 07:28
4971
4972
4973
4974
4975
4976
4977
4978
4979
4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