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바람난과학] 그 별에 사는 탐사선…③화성의 ‘큐리오시티’
화성(Mars). 로마 신화의 전쟁의 신 ‘마르스’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지구에서 본 붉은 화성의 모습이 마치 전쟁의 불길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죠. 지구와 가장 가까이에 있고 얼지 않은 물이 발견되면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행성, 그래서 인류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성. 화성입...
2015.04.15 09:59
국내 연구진, 분자 방향성 ‘역전 현상’ 최초 규명
국내 연구진이 에너지 상태에 따라 분자의 방향성(aromaticity, 芳香性)과 반방향성(antiaromaticity, 反芳香性)이 역전되는 현상을 분광학 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확인했다. 40여년 간 화학계에서 ‘한계’로 지목된 과제를 해결한 셈이다.14일 연세대 화학과 김동호 교수팀은 로듐 헥사피린(Rhodium hexaphyrins) 분자들을...
2015.04.14 15:46
국내 연구진, 가시광선 이미징·광통신용 저전력 고효율 광센서 개발
국내 연구진이 그래핀과 실리콘 양자점을 활용해 투명하고 유연한 전자소자를 구현하는 새로운 구조의 저전력 고효율 광센서를 개발했다. 이 광센서의 구동전압을 기존 소자 대비 50% 이하로 낮추면, 웨어러블 기기와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은 물론 가시광선 이미징 기술, 의료 진단검사, 빛을 이용한 무선통신(Li-fi) 등...
2015.04.14 09:29
美 스페이스X 무인우주선, 발사 15일로 연기
[HOOC=이정아 기자]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장비와 생필품을 실어나를 예정이었던 미국 민간기업 스페이스X의 무인우주선 ‘드래곤’ 발사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당초 1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4시 33분에 우주선을 쏘아 올릴 예정이었지만 ‘천둥번개를 동반한 구름’으로 인한 기상 악화...
2015.04.14 08:23
전이암 환자 10명 중 3명, 방사선 치료로 완치
전이암 환자가 첨단 방사선 치료로 생존율을 높아진 사례가 13일 발표됐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복부 임파절에 전이된 부인암 및 소화기암 환자 88명을 대상으로 정위신체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결과 27명이 완치됐다고 밝혔다. 정위신체방사선치료는 3차원 좌표계를 적용, 암세포의 위치와 모양을 계산해 고선량 방사선을 여러...
2015.04.13 22:02
4월 엔지니어상에 김용배 연구소장·노미정 연구원
1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고려디지웍스 김용배 연구소장과 삼성전자㈜ 노미정 수석연구원을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 소장은 공공장소에 설치돼 정보서비스 열람 및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는 무인안내시스템인 옥외형 키오스크의 온도와 습도를 실...
2015.04.13 13:53
미래부, 17일까지 ‘빛의 세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네스코가 지정한 ‘2015 세계 빛의 해’를 맞아 미래창조과학부는 실생활 속 빛의 중요성과 응용분야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닷새간 운영된다.13일 미래부와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는 과학기술 진로ㆍ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13∼17일 ‘빛 분...
2015.04.13 13:24
[바람난과학] 그 별에 사는 탐사선…②금성의 ‘익스프레스’
[HOOC=이정아 기자] ‘샛별’. 금성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배가 고픈 개가 밥그릇을 쳐다볼 즈음 서쪽하늘에 뜨는 별이라고 해서 ‘개밥바라기’라고도 하고요. 금성의 아름다움과 고고함에 반한 메소포타미아인들은 이 별에게 미의 여신인 ‘이슈타르’, 그리스인들은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도...
2015.04.13 10:48
백두산 폭발 확률 2032년까지 99%…이유가?
[헤럴드경제] 백두산 폭발 조짐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일본 대지진’이 백두산에 영향을 끼쳐 향후 20년 안에 폭발할 확률이 99%라는 주장이 일본에서 제기됐다.일본의 화산 전문가 다니구치 히로미쓰(谷口宏充) 도호쿠대학 명예교수가 3·11 대지진(규모 9.0) 판 운동의 영향으로 백두산이 분화할 확률이 크...
2015.04.12 15:16
지진 예측 못한 과학자, 유죄? 무죄?
2012년 이탈리아 라퀼라 법원은 2009년 4월 대규모 지진을 제대로 예보하지 못한 과학자 6명과 공무원 1명에게 최고 금고 6년, 벌금 900만 유로(약 129억원)의 형을 선고했다. 당시 대지진으로 인해 300여명의 목숨을 잃었기 때문. 과학자들의 혐의는 과실치사였다. 하지만 1심 판결 이후 과학계는 거세게 반발했다. 인류가...
2015.04.10 16:12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
1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