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박테리아 DNA, 천배 작은 세포 들어가는 원리 규명
길이가 2mm에 달하는 밧줄 형태의 박테리아 염색체(DNA)가 자신보다 1000배 작은 세포 안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새로운 근거가 제시됐다. 정영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 책임연구원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23일 박테리아 염색체 응축 구조의 근거를 새롭...
2015.02.23 11:28
네덜란드서 첫 ‘드론쇼’ 열린다
세계 첫 드론쇼가 네덜란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네덜란드왕립 공군과 이벤트 회사인 퓨즈(fjuze)가 암스테르담 축구 경기장에서 드론을 이용한 에어쇼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은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행사 관계자는 “드론쇼는 레이저와 각종 특수 효과를 이용한 거대 규모의 차세대 엔터테인먼...
2015.02.23 11:16
ISS 케이블 교체 마무리…‘우주유영 성공적’
국제우주정거장(ISS) 모듈에서 벗어나 우주로 나선 두 명의 우주비행사들이 무사히 케이블 교체 임무를 마치고 복귀했다.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21일(현지시간) 나사 소속 우주항공사인 버치 윌모어와 테리 버츠가 우주유영을 통해 ISS의 케이블 교체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케이블 교체 작업은 ISS...
2015.02.23 08:30
피묻은 머리카락만으로…범인 찾아낸다 (美 연구)
범죄 현장에 떨어진 머리카락은 범인을 검거하는데 중요한 단서다. 하지만 머리카락에 들어있는 DNA의 양이 부족하거나 머리카락에 모근이 붙어있지 않다면 머리카락에서 범인의 정보를 얻기 어렵다. 또 현장에서 수집된 머리카락으로 DNA를 감정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범죄 현장에서 피나 잉...
2015.02.23 07:47
국내연구진, 1조분의 1초…‘분자탄생’ 관측하다
분자가 만들어지는 순간을 실시간으로 관측하는데 성공했다. 국내 연구진은 원자들이 만나 펨토초(femtosecond :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진행되는 화학결합을 거쳐 분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측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 연구단의 이효철 그룹리더(KAIST 화학과 교수)는 펨토초 엑스선...
2015.02.22 16:01
미래부, 과학기술 규제개선 옴부즈만 2기 모집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 분야의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 나서는 ‘과학기술규제개선 옴부즈만’ 2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들은 연구개발(R&D) 성과창출, 기술이전, 사업화, 기술벤처창업, 기술지주회사 등 R&D 성과창출 확산을 저해하는 규제들을 현장에서 집중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옴부즈만 자격은 ▷기업...
2015.02.22 14:38
폐전지 효율적 금속 회수기술 나와
1, 2차 구분없이 부순 뒤 금속ㆍ유기용매 분할 회수 1, 2차 폐전지 구분없이 혼합 폐전지를 한꺼번에 처리해 그 속의 금속과 유기용매를 회수하는 기술이 국내에서 정립됐다. 21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혼합 폐전지로부터 금속 회수방법’이 개발돼 지난해 1월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아직 기초연구단계(티어1)로...
2015.02.21 08:56
소득 높은 남성, 집안일 덜 돕는다
[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 소득이 높은 남성은 일반적인 이들보다 집안일을 돕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워딕대 클레어 리넷 박사가 이끈 연구팀이 14세 이하 어린이가 1명 이상 있는 수십 가정을 대상으로 경제 상황과 가사 분담 등에 대해 분석했다.연구 결과, 소득이 낮은 남성은 청소나 설거지 등 집안일...
2015.02.19 18:30
‘화성 이주민’ 후보 英대학원생, “화성서 아이 낳을 것”
영국 버밍햄 대학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이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25년 화성행 편도편에 과감히 도전했다. 화성에서 아이를 낳아 인류의 화성 정착에 기여 하겠다는 당찬 포부까지 밝혔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마스원’이 선정한 화성 정착민 ...
2015.02.18 16:24
마스원, 2025년 화성 이주민 선정…“지구 귀환 불가”
네덜란드에 근거를 둔 화성 정착촌 건설 민간회사가 화성 이주민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무려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최초의 화성 개척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들. 다만 조건은 결코 다시 지구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다.네덜란드에 근거를 둔 화성 정착촌 건설 회사 ‘마스원’은 지난 ...
2015.02.18 16:06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