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얼룩 줄무늬’의 비밀…얼룩말은 진화한다
얼룩말의 얼룩 줄무늬가 지역마다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체체파리가 얼룩말의 줄무늬를 꺼리기 때문에 줄무늬가 있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그동안 찰스 다윈 등 많은 과학자들 사이에서 얼룩말의 몸에 얼룩 줄무늬가 있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얼룩 무늬는 오히려 포식자들의 ...
2015.01.14 08:57
네스 호의 괴물은 어룡?…스코틀랜드서 ‘어룡’ 화석 발견
1억7000만 년 전쯤 쥐라기 중기시대에 살았던 거대한 어룡(魚龍) 화석이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됐다. 돌고래를 닮은 이 해양파충류는 몸길이가 4m에 달해 따뜻한 해안에서 다른 물고기나 파충류를 잡아먹는 최상위 포식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영국 에든버러대학 스티브 브루사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스코틀랜드 북서...
2015.01.14 07:44
활화산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NASA, 화산탐사용 로봇 개발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새로운 탐사로봇을 탄생시켰다. 화산을 관측하는 ‘볼케이노봇1’이 그 주인공이다.NASA의 제트추진연구소는 화산 내부를 직접 탐방할 수 있는 화산탐사용 로봇을 개발했다고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로써 과거 추정치에만 의존하던 지하 균열을 직접 관측하고 균열의 입체지도를 만들 수 있을 것...
2015.01.13 17:37
새는 왜 거대한 비행기를 피하지 못할까?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곳엔 어디서나 새와 비행기의 충돌 위험이 존재한다. 비행기가 엔진이상으로 회항하거나 추락 위기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에도 150여명의 승객을 태운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새와 충돌한 직후 비상 착륙했다. 도대체 왜 새들은 거대한 비행기가 날아오는데도 피하지 못...
2015.01.13 16:57
후두암 방사선 내성 미리 진단해 치료효과 높인다
방사선을 쪼여도 치료가 잘 안되던 후두암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앞으로 3년 내 임상적용이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성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팀은 13일 후두암의 방사선 치료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치료효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후두암은 흡연자에게...
2015.01.13 15:54
1월의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이영섭·박정환 씨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2일 이영섭 테크엔 대표이사와 박정환 삼보이엔씨 부사장을 올해 1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이 대표는 발광다이오드(LED) 소자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효율적으로 발산하는 장치를 개발해 광효율 30% 향상, 전력소비 30% 절약, LED 수명 증대 등의 기술로...
2015.01.12 15:48
게 껍질로 인공장기 만든다?…국내연구진, ‘키토산 소자’ 개발
국내 연구진이 게나 새우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으로 메모리 소자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친환경적이고 생체에 적합한 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생체 이식이 가능한 전자기기를 개발하는 데 단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이장식 연구팀은 12일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2015.01.12 12:01
개는 사람이 하는 말을 이해할까?
개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하는 말을 정말 이해하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개는 사람이 하는 말의 뜻을 구별한다.영국 서식스대학 심리학자들은 “이리와” 등 명령어와 시끄러운 소음 등을 각각 들려주고 개가 뇌의 어느 부분을 작동시키는 지 관찰했다. 그 결과 개는 사람의 말소리를 듣고 좌뇌에서 정보를 처리시켰다. ...
2015.01.12 08:35
눈썹이 긴 이유? 눈 크기에 있었다
인공눈썹을 붙이면 해롭다? 환경오염이 눈썹의 성장을 촉진한다?인체의 신비 중 눈썹은 미지의 영역이다. 정확한 존재이유가 밝혀지지 않았고, 과학적인 접근도 적극적이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이다. 의학계 일각에선 수면시간과 같은 미스터리한 공통적인 숙제로 간과하기도 한다.최근 과학전문 외신들은 조지아 공대 연구팀...
2015.01.09 09:09
지구상 최장수 동물, 북극고래…200살이나 사는 이유?
지구상 최장수 포유류로 추정되는 북극고래. 200년 이상 살 수 있는 북극고래가 장수하는 비법은 무엇일까.결론부터 말하면 북극고래는 죽음에 저항하는 유전자가 있었다. 암에 저항하고 노화 방지를 위해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고 있다는 의미다. 인간보다 1000배나 많은 세포를 가진 북극고래의 세포나 분자, 유전자적 메커...
2015.01.09 08:32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