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에릭 크랩튼 공연장서 김정철 곁 `젊은여성' 누구?
팝가수 에릭 클랩튼의 싱가포르 공연을 관람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차남 정철(30)의 옆자리 여성이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철의 오른쪽 옆자리에 앉아있는 여성이었다. 공개된 장면에서 이 여성은 통통한 볼살의 귀여운 외모로 정철과 다정한 모습으로 공연을 관람했다. 정철의 옆자리 여성에 대한 호기심...
2011.02.16 14:54
이재오 “요즘 이지매를 당하고 있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16일 “최근 무슨 얘기를 했더니 그걸 가지고 요즘 이지메(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사단법인 세종연구원 주최로 열린 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최근 “나의 상대는 골리앗이다”라며 박근혜 전 대표 및 친박계를 강노높게 비판했던 이 장관이 이날은 자신이 집단따돌...
2011.02.16 14:38
김문수 “무바라크가 MB니까 다음은 MB다라는 글 올라와”
김문수 경기지사는 16일 “‘무바라크가 MB니까 다음은 MB다. 김문수도 같은 편이니까 각오하라’는 글이 올라온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주최 조찬 세미나에서 ‘통일강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자’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정권 출범 뒤 넉달도 안돼 광우병 촛불시위에서...
2011.02.16 13:40
’솔선수범, 외유내강형’의 양 건, 감사원장 내정(종합)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감사원장 후보에 양 건(64)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다. 청와대는 양 후보자를 감사원장에 내정한 이유로 '솔선수범'과 '외유내강형의 리더'라는 점을 들어 설명을 전하고 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학계와 시민단체, 행정부에서 헌법적 가치를 최우선 전파하고 솔선수범해온 경...
2011.02.16 13:37
정은 ‘세습 가속’ 정남·정철 ‘외유’…로열패밀리 엇갈린 운명
김정은 권력이양 굳히기매체도 앞다퉈 행보 보도국방위 부위원장 추대 관측정철 에릭 클랩튼 공연관람권력과 철저히 거리두기형 정남과 같은 길 걸을 듯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북한이 경축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후계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김정남ㆍ정철ㆍ정은 등 북한 로열패밀리 세...
2011.02.16 11:51
신임 감사원장 양건씨 내정
정동기 후보자 사퇴로 장기 공백 중이던 신임 감사원장 후보자에 양건 한양대 법대 교수(64·사진)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여권 고위 관계자는 16일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양 교수를 만나 감사원장을 맡아달라고 직접 제의했으며 양 교수도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양 교수는 함경북도 청진 출신으로 경기...
2011.02.16 11:41
폭설강원 이르면 내주‘특별재난지역’선포
정부는 폭설이 내린 강원 지역을 이르면 다음주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아직 행안부에서 구체적인 방침을 전달받지는 않았지만 강원 지역이 폭설에 따른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어 중앙ㆍ지방 합동 현지 피해조사를 거쳐 특별재난지역 대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2011.02.16 11:40
연내 정착지원금 100만원 증액
민간·지역사회 유기적 체제로직업훈련·자격증등 적극지원국내 거주 북한이탈주민(탈북자) 규모가 지난해 2만명을 돌파하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들이 남한 사회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각종 지원책을 강화하는 등 적극 나서고 있다.현재 탈북자들은 정착지원법에 따라 정착,...
2011.02.16 11:36
韓·日 봄바람에 ‘교과서 된서리’?
일본 민주당 정부 등장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바람이 불던 한ㆍ일 관계에 ‘교과서 검정’이라는 비바람이 몰려오고 있다.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ㆍ일 외교장관회담 역시 ‘비바람 직전 훈풍’이라는 두 나라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줬다.한ㆍ일 관계의 훈풍은 이번 외교장관회담의 형식부터 엿볼 수 있었다. 김...
2011.02.16 11:32
與 개헌특별기구 정책위 산하로 가닥?
한나라당이 개헌 논의를 위한 특별기구를 어디에 둘지를 놓고 매듭을 풀지 못하면서 안팎에선 장기표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8일부터 2월 임시국회가 열리고 곧바로 4ㆍ27 재보선으로 정국의 시선이 쏠리게 되는 만큼 재보선 뒤에나 논의의 가닥이 잡히지 않겠느냐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당장 구제역 사태와 물가...
2011.02.16 11:12
23341
23342
23343
23344
23345
23346
23347
23348
23349
23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광규형 그동네 20억 육박 신고가…송도 집값도 꿈틀?[부동산360]
부동산 불장 이후 지난 2022년부터 집값이 급락한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집값이 다시 널뛰기를 하고 있다. 주요 단지의 대형 평형 위주로 직전 거래가격 대비 수억원씩 오른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 147㎡는 19억7000만원(22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평형 직전 거래가는 지난 1월 기록한 13억9000만원(7층)으로 6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해당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