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UFG 훈련기간 동안 전군 경계태세 강화
우리 군은 대북 풍선 살포 시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비해 해당 군에 대한 원점 타격 계획을 세웠다.국방부가 29일 국회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군은 민간단체의 풍선 날리기 행사 등을 빌미로 북한이 도발시 제대별 타격 계획을 세우고 대응 절차 숙지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북한이 최...
2011.08.29 10:59
"포퓰리즘 아니다"- 민주 33조 복지재원방안 발표
무상시리즈로 무분별한 복지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민주당이 그동안 추진해 오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33조원의 재원마련 대책을 내놨다. 핵심은 증세없는 재정ㆍ복지ㆍ조세 개혁을 통해서다. 그러나 일각에선 세금을 더 걷지 않고 33조원을 마련할 수 있느냐는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29일 민주당 보편적 복지기...
2011.08.29 10:57
돈버는 외교부, 지난해 35억 환차익
외교통상부가 지난해 환율 하락 등으로 약 35억원의 환차익을 봤다. 29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의 ‘2010 회계연도 결산 예비심사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교부의 환차익은 34억6천만원에 달했다. 국제기금분담금 등 59개 사업에서 56억3천만원의 환차익이, 재외공관인건비 등 43개 사업에서는 21억7천만원의 환차손...
2011.08.29 10:44
박승춘 보훈처장, 캐나다 국제 보훈장관회의 참석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29~30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국제 보훈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보훈처가 밝혔다.박 처장은 회의에서 스티븐 블레이니 캐나다 보훈부 장관과 에릭 신세키 미국 보훈부 장관, 워렌 스노우든 호주 보훈부 장관 등과 만나 보훈분야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국제 보훈장관회의는 미국...
2011.08.29 10:43
참 나쁜국회, ‘민생실종’은 실종되고 투표만
휴가까지 반납했던 8월 임시국회는 ‘민생’이 빠졌고, 9월 정기국회는 ’투표’만 남게 됐다.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던 8월 임시국회는 결국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밀려 알맹이 없는 복지논쟁만 오가고 말았다. 또 9월 정기국회도 10ㆍ26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내년 4월 총선 일정에 밀려 안봐도 뻔한 부실국회가 우려...
2011.08.29 10:41
곽노현-오세훈, 하루만에 희비 바뀌네..민주당 사퇴요구 대열 동참
하루만에 희비가 교차했다.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로 궁지에 몰렸던 여당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금품 제공 의혹을 계기로 판을 뒤집자며 진보진영에 맹공을 퍼부었다. 야당은 ”성수대교가 무너진 것 같다“면서 곽노현 사건의 파장 최소화를 위해 사퇴요구 대열에 동참했다.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011.08.29 10:38
꼬인 개각, 이 대통령 이르면 30일 최대 5개부처 교체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30일 최대 5대 부처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과 보건복지, 특임 등 3개 부처는 이미 교체가 확정됐고, 통일부와 여성부도 교체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이다.이번 인사는 당초 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돌아온 지난 주말 이뤄질 것으로 점쳐졌으나, 서울...
2011.08.29 10:21
“국민들이 뭐라하겠나”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난립 놓고 내홍
“국민들이 뭐라 하겠나.”무상급식 주민투표 승리로 고무됐던 민주당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후보자들이 난립하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민주당 지도부는 “이기니까 오만해졌다”는 국민의 따가운 눈초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예비후보들은 “주민투표에서 보수세력의 결집이 나타난 만큼 선거열기를...
2011.08.29 10:15
오세훈ㆍ곽노현이 ‘대권달력’ 여섯달 앞당겼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에 이어 진보진영 교육감인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돈거래’변수가 돌출, 정치권은 보수 - 진보 가릴 것 없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위기와 기회를 교차해 한번씩 주고받은 여야는 꿈틀대는 잠룡들을 구원투수로 풀가동해 진검승부를 펼쳐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내년 4월총선부터 본격...
2011.08.29 10:11
한나라 인천시당, 월미은하레일 해결 촉구
한나라당 인천시당이 안전성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월미은하레일 해결에 나섰다.윤상현 한나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지난 28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에 월미은하레일 안전성 검증 및 운행 재개에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월미은하레일의 안전성 여부와 운행 재개를 둘러싼...
2011.08.29 10:00
23501
23502
23503
23504
23505
23506
23507
23508
23509
23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