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홍준표, “오세훈, 당과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사퇴할 것”
오세훈 시장이 당 지도부와 상의 없이 오늘 26일 사퇴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조직인의 자세가 아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서울시당 당협위원장 조찬간담회에서 “오세훈 시장이 오늘 사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 지도부와 상의한 일 없이...
2011.08.26 08:19
방사청 직원 비리척결 자정결의대회 개최
최근 일부 직원의 ‘군납비리’ 혐의로 논란에 휩싸였던 방위사업청의 직원들이 오는 27일 한자리에 모여 비리척결을 다짐하는 자리를 갖는다.방사청 관계자는 26일 “이번 사건을 반성하고 재발방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갖기로 했다”면서 “방사청장 주재로 내일 오전 청사에서 열리는 결의대회에 과장급 이상 직원...
2011.08.26 07:29
서울시장 선거 10월26일, 깜짝 놀랄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시장직 사퇴를 표명할 예정으로, 서울시장 선거가 오는 10월26일 치러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국은 이번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후폭풍 속에 10·26 재보선 체제로 급속히 빨려들어가게 됐다.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갖고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무산된 책임을 지고 즉각...
2011.08.26 07:06
오세훈 "즉각 사퇴" 가닥…10월 보선 가시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즉각 사퇴를 표명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도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 시장은 25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주민투표율 25.7%는 지난해 6·2 지방선거 때 득표율보다도 높아 보수층의 결집이 확인됐다. 10월에 선거를 치르면 야권을 이길 수 있다...
2011.08.26 00:43
김정일, 귀국길 중국 경유..북중 수뇌부 회동 가능성도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5일 오후 네이멍구의 국경도시 만저우리(滿洲里)를 통해 중국에 들어왔다.김 위원장 일행을 태운 특별열차는 이날 오후 6시(중국시간)께 중러 접경지역을 넘어 만저우리역 방향으로 진입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전날 오후 러시아 동부의 울란우데에서 드미트...
2011.08.25 20:06
오세훈 조기사퇴…정국 保革 구도로 재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르면 26일 조기 사퇴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결국 무상급식으로 불이 붙은 정치권은 오 시장의 사퇴로 보혁(保革ㆍ보수와 개혁)구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초ㆍ중등 학교 현장의 무상급식, 즉 교육문제로 시작된 이슈는 폭설 현장에서 눈사람을 만들듯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
2011.08.25 17:15
감사원 “우리금융 지주 산하 은행들 PF대출 부실관리..1조원 손실 우려”
공적자금이 투입된 우리금융지주 산하 은행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부실하게 관리해 1조원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밝혀졌다.감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한달간 12조7000억여원 규모의 공적자금을 받은 우리 금융지주 산하 우리ㆍ경남ㆍ광주은행 등 3곳을 대상으로 정...
2011.08.25 16:39
李 대통령, 카자흐서 80억달러 건설 수주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방문을 계기로 80억달러 규모의 현지 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지식경제부와 카자흐스탄 산업신기술부는 25일 한국전력과 삼성물산 등으로 구성된 한국 기업 컨소시엄이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권을 확보하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
2011.08.25 16:38
<속보>서울시 “오세훈 사퇴 오늘 결론 안난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25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 한나라당과 사퇴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다”며 “오늘 중으로 별도의 기자회견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 사퇴표명을 하지는 않을 거라는 말이다.이 대변인은 “오 시장은 오늘 정상적으로 출근해 시정 업무와 한...
2011.08.25 15:40
삼겹살·돼지갈비, 인천이 가장 비싸고 강원·경북 가장 싸
삼겹살·돼지갈비는 인천이 가장 비싸고 강원·경북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나는 등 16개 시도별로 1인분의 가격이 최고 2000~3000원씩이나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삼겹살·돼지갈비·무·배추 등 서민들이 즐겨 사용하는 서민 생활 10개 품목의 가격을 매달 점검해...
2011.08.25 15:02
23511
23512
23513
23514
23515
23516
23517
23518
23519
2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