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SNS에 또 완패당한 한나라당
지난해 6ㆍ2 지방선거와 올해 4ㆍ27 재보궐선거에 이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힘은 또다시 야권의 손을 들어줬다. SNS가 야권에겐 순풍이지만 여당에겐 역풍으로 작용한다는 게 또다시 입증된 것. 차이가 있다면 과거 투표에선 야권의 ‘투표 독려 운동’이 SNS를 달군 반면 이번에는 ‘투표 거...
2011.08.25 08:50
여야 복지정책 대결 어떻게 되나... 민주당 무상복지 탄력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개표조차 이뤄지지 못하면서 민주당이 내세우고 있는 ‘보편적 복지’는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여당 내에서도 선별적 복지 논리가 힘을 잃고 소장파나 친박계가 주장하는 복지 확대의 목소리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정치권 안팎에선 이 같은 흐름이 자칫 ‘복지 포퓰리...
2011.08.25 08:48
<주민투표> 청와대 “투표율 25.7%면 선전”
청와대는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5.7% 투표율로 개함 요건(투표율 33.3%)을 충족하지 못한 데 대해 내용상 선전했다는 평가를 내렸다.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될 당시 전체 유권자 대비 지지율이 17.3%에 그친 만큼 사실상 오세훈 서울시장의 전면 무상급식 ...
2011.08.24 22:35
투표율 25.7% 놓고 與 “사실상의 승리”, 野 “사필귀정”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이번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사실상 승리”라고 밝혔지만 정작 승리의 기쁨을 맛본 것은 민주당이었다. 투표율이 33.3%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확정되자 민주당 측은 서울시민들이 옳은 심판을 했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오늘은 대한민국이 복지사회로 가는 역사...
2011.08.24 21:31
주민투표 승부 가른 3대 변수
8.24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25.7%라는 투표율을 기록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오 시장은 ’시장직’이라는 승부수까지 던졌지만 표심(票 心)은 냉정했다. 승부를 가른 몇 가지 변수들을 살펴보자. 1. 정책투표 자체의 한계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33.3%를 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무상급식이라는 이슈...
2011.08.24 21:31
오세훈 ‘단계적 무상급식案’ 무산… 현행대로 지속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투표율이 33.3%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기존 시행되던 무상급식제도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투표율이 전체 유권자의 1/3을 넘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장한 소득하위 50%까지만 지원하자는 방안이 통과됐다면 초등학교 1~4학년(강남3구와 중랑구는 4학년 제외)이 오는 2학기부터...
2011.08.24 21:14
오세훈 사퇴발표 유보...하루 이틀 뒤 입장 표명. 재보선 시기 초미 관심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 시기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오 시장은 최종투표율(25.7%)이 발표된 24일 저녁 “(투표율 미달에 대해) 안타깝다”는 짧은 소회를 밝혔으나 자신의 사퇴 시기에 대해서는 침묵했다.사퇴 시점이 재보선 선거 시기와 맞물려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오 시장이 당과 추가 상의할 시간을 갖기 ...
2011.08.24 21:14
싸늘한 민심, 오세훈 눈물을 외면 3가지 이유
자존심 강한 그가 무릎을 꿇었다. 눈물까지 흘렸다. 이만하면 진정성을 믿어주리라 기대했건만, 민심은 끝내 그의 주장을 외면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이 결국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패했다. 개표여건인 33.3%를 넘지 못했다. 서울시 전체 투표율은 25.7%에 그쳤다. 텃밭인 서초구와 강남구에서만 간신히 커트라인을 통과했다...
2011.08.24 21:12
서울 초교 무상급식 '현행유지'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투표율이 33.3%에 미치지 못해 개표가 무산됐다. 이로써 2학기 무상급식은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이다.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투표율이 미달됐기 때문에 (교육청의) 현행 발전계획안대로 간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도 부결 시 현행대로 급식문제를 처리하면 된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2011.08.24 21:08
홍준표, “주민투표 사실상 오세훈 시장의 승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25.7%의 투표율로 개함도 못한채 마무리 됐지만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사실상 오세훈 시장이 승리했다”는 뜻을 밝혔다. 홍 대표는 24일 잠적적인 투표 결과가 나온 직후인 저녁 8시 10분께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33.3%에 미달해 개함을 하지 못해 참으로 안타깝지만 민주당과 야당...
2011.08.24 21:04
23511
23512
23513
23514
23515
23516
23517
23518
23519
2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