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과거 음성적 자금동원 횡행…‘3000억+α’가능성 높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선자금은 얼마일까.’노태우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대선 후보가 막대한 대선 자금을 요구했고, 김 후보에게 3000억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대선 자금의 출처가 대부분 대기업이라고도 했다.특히 노 전 대통령은 1995년 검찰의 비자금 수사 당시 ‘92년 대선 자금...
2011.08.10 11:33
만나는 기업인마다 돈봉투…비자금 총액 兆단위 육박?
재임중 5000억 받아써YS에 건넨돈까지 합하면?노태우 전 대통령은 10일 회고록에서 비자금 사건 당시 본인이 관리하고 있던 총액(쓰고 남은 비자금)은 이자를 제외하면 원금만 2757억원(현금 1218억원, 기업주에 대여한 채권 1539억원)이라고 밝혔다.비자금 사건은 1995년 10월 박계동 당시 민주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
2011.08.10 11:33
정부, 저축銀피해 구제안 ‘조직적 항거’…정치권과 힘겨루기
정치권과 정부가 저축은행 보상 문제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정ㆍ관계 로비 규명에서는 여야가 전쟁을 벌였지만 피해보상 문제에 대해선 연합전선을 형성해 “5000만원 이상 보상불가” 방침의 정부를 공격하는 형국이다. ▶박재완 “국회 설득 나서겠다”=10일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는 전체 종합질의 자리에 박재완...
2011.08.10 11:32
野“ 청렴·도덕성 상실…국민 경악할 일”…與“이미 우리 당 떠나신 분들 이야기”
민주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10일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청렴이나 도덕성 면에서 앞장서야 하는데, 오히려 대선자금을 인수ㆍ인계했다는...
2011.08.10 11:31
진실규명 여론 비등…YS측 깊은 침묵속 “왜 이제와서…”
“노前대통령 건강 안좋은데언제 집필했는지도 불분명”최측근 “말할단계 아니다”노태우 전 대통령이 천문학적인 대선자금을 지원했다는 진술에 대해 김영삼 전 대통령 측은 깊은 침묵에 빠졌다. 공식적인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은 채, 내부적으로 대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적...
2011.08.10 11:31
軍예비역 군사기밀 보호 의무화…국방부, 시행령 개정안 마련
국방부가 10일 최근 예비역 공군참모총장이 미군수업체에 군사기밀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인 것과 관련, 예비역에 대해서도 군사기밀의 보호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담은 군사기밀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국방부는 이날 국회에 보고한 ‘군사기밀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 관련’ 자료를 통해 시행령 제5조 ...
2011.08.10 11:19
여야 “재정 건전성이 최우선”한목소리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영향여야 “재정악화” 한목소리24일 무상급식 투표 관심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 악화에 따른 세계 증시 불안이 정치권 복지 논쟁의 발목을 잡았다. 여당에서는 복지 정책 경쟁 속에 한동안 숨을 죽여왔던 재원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재정 문제는 “치료보다 예방이 최선”이라던...
2011.08.10 11:14
<포토뉴스>해군사관생도 ‘열맞춰’ 전투수영
해군 사관생도 500여명이 10일 진해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서 해상에서 생존능력 향상과 장거리 수영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전투수영훈련을 하고 있다. 매년 여름 1주일씩 실시하는 전투수영훈련의 마지막날인 이날 생도들은 왕복 5km 거리를 수영한다. [사진=해군 제공]
2011.08.10 11:14
임정수립 주춧돌 김보연 선생 등 275명에 광복절 훈ㆍ포장
국가보훈처는 제6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김보연선생 등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275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53명(애국장 52명, 애족장 101명)과 건국포장 39명, 대통령표창 83명이다.훈·포장은 오는 15일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
2011.08.10 11:03
감사원 “부산항만공사, 무분별한 항만시설 공사 강행으로 250억 낭비”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한 주요 무역항 운영기관들이 무분별하게 항만시설 공사를 시행해 예산을 낭비하거나 시설 운영권을 특정업체에 임대하는 특혜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10일 감사원은 부산항 등 4대 무역항 운영 및 유지·관리실태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부산항 등은 최근 4년간 20%내외의 물동량이 증가...
2011.08.10 11:02
23561
23562
23563
23564
23565
23566
23567
23568
23569
2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