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美ㆍ英 ‘일본해’ 단독표기 지지 공식확인
미국 정부가 8일(현지시각) 공개적으로 ‘일본해(Sea of Japan)’ 단독표기 방침을 밝힘에 따라 동해(East Sea) 표기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키려는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이 큰 암초를 만났다. 마크 토너 국부무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해를 단독표기하는 것은 연방정부 기관인 지명위원회(United States Boar...
2011.08.09 07:23
한명숙 前총리 일산 자택 29일 현장검증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우진 부장판사)는 오는 29일 오후 한명숙(67) 전 총리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자택에 대해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이날 자택 현장검증은 ‘한만호(50) 한신건영 전 대표가 이곳에서 한 전 총리에게 돈을 건넸다’는 검찰 측 주장에 대한...
2011.08.08 18:59
정부, 경기·강원 9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는 지난달 26∼29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난 경기도와 강원도 9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경기도 동두천, 남양주, 파주, 광주, 양주, 포천, 연천, 가평과 강원도 춘천의 피해 규모가 3543억원으로 특별재난 지역 선포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 포천 723억...
2011.08.08 17:25
문재인 대세론? 지지율 손학규 첫 추월
야권통합을 매개로 사실상 정치행보에 들어간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이 처음으로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앞서 주목된다. 문 이사장이 정치적 행보를 활발히 하면서 친노(親盧) 진영의 지지를 흡수한 반면 손 대표는 진보와 중도 진영 모두에서 확실한 지지를 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여...
2011.08.08 16:58
軍간부 체력검정 미달자 23배↑..체력검정기준 강화탓
지난해 군 간부들의 체력검정 결과 2009년에 비해 기준 미달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영선(미래희망연대) 의원이 8일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체력검정 기준에 미달한 간부는 모두 7926명으로 2009년 344명에 비해 23배가량 늘었다. 2008년 미달자는 382명이었다. 군별로 ...
2011.08.08 13:19
“투자자 피해 없도록 만전을”
李대통령 긴급 지시이명박 대통령이 8일 오전 미국 신용등급 하락과 관련, 긴급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내 경제 상황에 미칠 여파를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기관장으로부터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과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2011.08.08 13:14
“北에 쌀 주고싶어도 없어서 못준다”
재고량 급감에 올 흉년 예상정부, 北 지원요청에 난색정부가 대북 쌀 지원에 여전히 난색을 표하고 있다. 쌀이 창고에 넘쳐흘러도 분배투명성을 이유로 지원을 자제했던 지난해와는 사정이 다르다. 쌀 재고량이 지난 1년새 반토막이 나면서 “우리 먹을 것도 없다”는 반대 목소리가 등장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 우리 정...
2011.08.08 12:59
美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
국제수로기구에 의견제출美정부 “공식입장 아니다”미국이 우리의 영해인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국제기구에 제출, 파장이 일고 있다. 8일 외교가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국제수로기구(IHO)가 동해 표기에 대한 공식 의견을 제출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
2011.08.08 11:42
“北에 쌀 주고싶어도 없어서 못준다”
재고량 급감에 올 흉년 예상정부, 北 지원요청에 난색정부가 대북 쌀 지원에 여전히 난색을 표하고 있다. 쌀이 창고에 넘쳐흘러도 분배투명성을 이유로 지원을 자제했던 지난해와는 사정이 다르다. 쌀 재고량이 지난 1년새 반토막이 나면서 “우리 먹을 것도 없다”는 반대 목소리가 등장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 우리 정...
2011.08.08 11:18
“한국서 계속 사업하려면…조남호 회장 청문회 나와라”
정치권이 8월 임시국회 시작과 동시에 재벌과 대기업 압박에 나섰다.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에 대해서는 고발 가능성까지 언급했고, 전경련과 대기업에 대해서는 사회적 책임을 스스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8일 노영민 민주당 원내 수석 부대표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17일 이전에 노사 간에 문제가 타결되지 않는다면...
2011.08.08 11:17
23561
23562
23563
23564
23565
23566
23567
23568
23569
2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