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감사원 “한전, 병원ㆍ군사시설도 전력차단 대상 포함시켜”
항상 전력이 공급돼야 할 군부대와 병원 등이 비상상황 시 전력 차단대상에 포함되는 등 한국전력공사의 전력공급시스템 설계가 불합리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감사원에 따르면 한전은 전력수급 비상상황의 경우에도 국가안보 및 국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중요시설은 전력차단대상에서 제외토록 기준을 만들어 놓고도 실제로...
2011.08.02 10:45
홍준표 “한나라당 정책은 좌클릭 아니다”
최근 한나라당의 ‘좌클릭’ 논란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한나라당의 정책은 서민정책 강화”라고 강조했다.홍 대표는 2일 오전 한 라디오 연설을 통해 “최근의 한나라당 정책방향이 좌클릭한다는 언론보도 때문에 그 부분은 집중적으로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한나라당의 정책은 좌클릭이 아니라...
2011.08.02 10:27
“동계올림픽 보이콧”, “한국인은 원숭이 이하”…日 네티즌 도넘은 반응
일본 자민당 의원 3명이 울릉도 방문을 위해 1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거부 조치에 의해 9시간여만에 귀국한 사건을 계기로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선 반한(反韓) 감정이 커지고 있다. 일부 극우 성향의 네티즌들은 “동계올림픽을 보이콧 해야한다”, “한국인은 원숭이 이하다”는 등의 수준 이하 발언으로 공분...
2011.08.02 10:04
日 2011년 방위백서 발표..“고유영토 다케시마, 미해결 상태”
일본 정부는 2일 오전 내각회의를 열고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는 일본 고유 영토’라는 내용을 담은 2011년판 방위백서를 확정했다. 방위백서는 제1부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전보장환경’ 개관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나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서술했다...
2011.08.02 10:01
정부, 日 도발에 “독도실효지배 조치 앞당긴다”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무산에 이어 2일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2011년 방위백서가 확정되는 등 일본의 독도도발이 계속되자 우리 정부도 범정부적 차원에서 단호한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오는 5일 독도 주민숙소 완공식을 진행하는 등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해 추진중인 관련 대책들의 일정을 앞당길 방침...
2011.08.02 10:00
한나라, 인사가 ‘망사’ 될라
출범 한 달을 맞은 홍준표 대표 체제의 한나라당이 인사 잡음으로 연일 시끄럽다.호남을 배제한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방침에 친박계가 정면 반발하는가 하면 원외 인사로 채워진 재외국민위원장도 복수로 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한나라당은 지난주 인선을 놓고 홍 대표와 최고위원 사이에서 갈등을 빚었다. 최근 ...
2011.08.02 09:58
부산저축은행 국조 특위 국세청 질타
여야 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국세청의 저축은행 탈세 비리 비호에 대해 비난했다.2일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 소속인 이종혁 한나라당 의원은 국세청 기관보고 질의서를 통해 부산지방국세청 직원들이 부산저축은행 비리에 직접 개입한 사실을 열거했다.이 의원은 부산지방국세청 소속 세무공무원 이 모 씨 등 3명이 지...
2011.08.02 09:48
국제정상회의 개최시 경호ㆍ안전대책 기구 운영
앞으로 G20 정상회의와 핵안보 정상회의 등 다자간 정상회의 개최시 관계기관 공동으로 경호ㆍ안전 대책기구를 편성ㆍ운영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은 경호처장이 직권으로 경호...
2011.08.02 09:46
日 방위백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
일본 정부가 2일 오전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내용이 포함된 방위백서를 발표했다. 이날 확정된 방위백서의 제1부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전보장환경’ 개관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나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 명칭)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 독도가 일...
2011.08.02 09:28
민화협, 北사리원에 2차분 밀가루 300t 지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ㆍ김덕룡 대표상임의장)는 2일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의 주민을 돕기 위해 밀가루 300t(1억8000만원 상당)을 개성 육로를 통해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달 26일 밀가루 300t을 지원한 데 이어 1주일 만에 다시 2차분을 보낸 것으로 ‘굿네이버스’와 ‘남북평화재단 함께 나누는...
2011.08.02 08:53
23581
23582
23583
23584
23585
23586
23587
23588
23589
23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