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중환자 5명 중 1명은 응급의료 이용했다 오히려 악화”
허술한 응급의료체계로 인해 구급차를 이용한 중환자 5명 중 1명은 적정한 진료를 받지 못한 채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감사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소방방제청의 업무협조 미흡으로 ‘의학적 긴급도’ 판단기준과 ‘다중 출동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아 환자 상태에 적합한 구급차를 출동시키지 못하고 있...
2011.07.18 10:36
동명부대는 레바논에 부는 ‘한류’ 주역..파병 4년 성과
레바논에서 평화유지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가 오는 19일 파병 4주년을 앞둔 가운데 현지에서 ‘한류’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1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동명부대는 지난 16일 작전지역 내 3km 구간의 도로에 대해 아스팔트 포장 공사를 끝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마라카 도로’라고 불...
2011.07.18 10:23
몽양 여운형선생 64주기 추모식 19일 수유리 묘역에서
몽양 여운형 선생 64주기 추모식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수유리 선생의 묘 앞에서 열린다고 국가보훈처가 18일 밝혔다.㈔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식은 나종남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직무대행과 함세웅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광복회원 등 200여명이 참...
2011.07.18 10:07
통일재원안 윤곽.. ‘최소 10조+직접세’
통일재원안에 대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정부는 10년간 최소 10조원대의 통일기금을 시드머니로 적립하고 소득세나 법인세처럼 일부에게만 부과되는 직접세를 추가 적립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18일 “10년후 통일과 20~30년 후 통일 등 두가지안(案)을 가정해 각...
2011.07.18 10:04
해병대, 가혹행위 병사 ‘빨간명찰’ 떼고 퇴출
해병대가 가혹행위를 한 병사의 군복에 부착된 ‘빨간 명찰’을 떼어내고 다른 부대로 전출시켜 사실상 퇴출시키기로 하는 등 고강도 병영문화혁신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18일 국방부와 해병대에 따르면 앞으로 구타와 폭언, 욕설, 왕따, 기수열외 등 가혹행위에 가담한 해병대 병사에 대해서는 해병대원을 상징...
2011.07.18 10:03
국방홍보원장에 오철식 예비역준장 임명
국방부는 18일 국방일보와 국군TV 등 국방홍보 매체의 운영을 총괄하는 국방홍보원장에 오철식(56) 예비역 해군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오 원장은 해군본부 공보과장·정훈과장, 해병대사령부 정훈공보실장, 해군본부정훈공보실장·정책홍보실장을 역임한 군 홍보분야 전문가로 중앙대와 경희대에서 각각 신문방송학과 사...
2011.07.18 09:57
“응급의료체계 중구난방”... 감사원, 복지부ㆍ방재청 협조미흡
인구 고령화 및 교통사고 증가로 응급의료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환자이송에 대한 합리적 기준이 없고 야간이나 공휴일 비상진료체계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등 응급의료체계가 전반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감사원이 발표한 응급의료체계 운영실태 감사결과에 따르면, 응급환자의 의학적 상태에...
2011.07.18 09:56
日, 오늘부터 대한항공 이용 금지… 정부 “단호한 대응”
일본 외무성이 대한항공의 독도 시험비행에 반발해 직원들에게 내린 대한항공 이용 자제 조치가 18일 본격 시행된 가운데 우리 정부가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단호한 대응을 천명했다.정부 당국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단호한 조치를 취해 나가면서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17일 저녁 입국한 스기야마 신스...
2011.07.18 09:16
특임장관, 작년 無영수증 특수활동비 8억...어디 썼나
특임장관이 지난해 영수증 없이 쓴 특수활동비가 8억77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국회예산정책처가 지난해 특임장관실의 주요 사업결산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주호영 전 특임장관과 이재오 현 특임장관이 지난해 특수활동비로 잡힌 예산 8억8000만원 가운데 불용처리된 300만원을 제외한 8억7700만원 전액을 영수증 ...
2011.07.18 09:08
이동관 “박근혜 대세론은 독약”
MB의 입으로 불리는 이동관 대통령 언론특보가 작심하고 발언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세론’은 독약이 될 것이라고 한 것. 독약이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서는 “대세론을 전제로 무슨 플랜을 짜고 그림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특보는 18일 발간된 ‘월간조선’과의 인터...
2011.07.18 07:41
23741
23742
23743
23744
23745
23746
23747
23748
23749
23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