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손익만 따진 계파…‘전대룰’ 거듭 난항
친박 현행규정 고수 입장친이 완화·철폐로 부활꿈중립 소장파 복잡한 속내의원·원외당협위원장 설문“현행유지” 51%로 우세7월 전당대회 경선 룰을 논의하기 위한 한나라당 의원총회와 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합동연찬회가 열렸다. 현행 규정 고수를 외치는 친박계와 대권ㆍ당권 분리 규정 철폐 또는 완화를 통해 부활...
2011.05.25 12:29
김을동, 민간대북방송사 지원 법안 발의
민간 대북방송사를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을동 의원(미래희망연대)은 25일 민간 대북방송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골자로 하는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에 따르면, 정부는 북한 주민이 북한 외 지역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에 관한 정...
2011.05.25 11:57
박병대 대법관 후보자 "5억에 판 아파트가 10억 폭등했는데 투기냐"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25일 박병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박 후보자의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의혹, 사법개혁 문제 등에 대해 질의했다.한나라당 권성동 의원은 사전 배포한 질의서에서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 “박 후보자가 춘천지법 원주지원장으로 근무하던 1997∼99년 가족은 모두 원주로 ...
2011.05.25 11:54
‘당권ㆍ대권 분리’ 현행유지 51%
한나라당이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당권과 대권 분리 여부를 물어본 결과 현행 유지가 51%, 개정이 47%로 조사됐다.소장파와 친박계는 당권과 대권을 분리한 현행 당헌을 유지하자는 입장이며, 친이계는 당권과 대권 분리 규정의 완화를 주장해 왔다.이에 따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한나라당 7ㆍ4 전당대...
2011.05.25 11:35
“경제-북핵 빅딜 가능성…6월이 분기점”
비핵화회담→북미대화→6자3단계 프로세스 탄력 본격화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후진타오 주석 간의 북ㆍ중 정상회담이 25일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북ㆍ중 수뇌부 간 회담이 향후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외교가에서는 북ㆍ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의 경제 원조 약...
2011.05.25 11:35
김정일 베이징 도착…胡주석과 정상회담
[베이징=박영서 특파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5일 오전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에 따라 이날 중 김 위원장은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등 중국 최고 지도부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께 베이징역에...
2011.05.25 11:34
中네티즌 실시간 중계…韓·中은 ‘꿀먹은 벙어리’
방중행보 인터넷 게재양국 정부는 모르쇠 일관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 행보가 중국 네티즌들에 의해 동영상과 사진 등으로 거의 실시간 중계되고 있지만 한국과 중국 정부는 철저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시대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중국의 네티즌들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2011.05.25 11:34
왜관 美軍기지 고엽제 한·미 공동조사
고엽제 매립 의심지역이 왜관, 부천, 동두천 등 전국에 산재한 미군기지로 확산되는 가운데, 경북 왜관 ‘캠프 캐럴’지역 조사를 위한 한ㆍ미 공동조사단이 이르면 26일께 구성될 전망이다. 홍윤식 총리실 국정운영1실장은 25일 “미국과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환경분과위원회를 26일 열고 인원과 범위 등 공동조사단 ...
2011.05.25 11:30
박근혜·이재오·정몽준 없는…‘대리인 의총’
25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는 주주는 없고, 대리인만 참석했다. 강연회 일정, 피치 못할 사유 등을 이유로 당권경쟁을 펼치고 있는 핵심 인물 대부분이 참석하지 않은 채, 대리인들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모양새가 연출됐다. 7월 전당대회를 통해 당권 재장악을 노리고 있는 친이계의 핵심 이재오 특임...
2011.05.25 11:21
손익만 따진 계파…‘전대룰’ 거듭 난항
친박 현행규정 고수 입장친이 완화·철폐로 부활꿈중립 소장파 복잡한 속내의원·원외당협위원장 설문“현행유지” 51%로 우세7월 전당대회 경선 룰을 논의하기 위한 한나라당 의원총회와 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합동연찬회가 열렸다. 현행 규정 고수를 외치는 친박계와 대권ㆍ당권 분리 규정 철폐 또는 완화를 통해 부활...
2011.05.25 11:21
23811
23812
23813
23814
23815
23816
23817
23818
23819
23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