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헌병 잡는 보병?...육군 중앙수사단장에 보병출신 첫 임명
헌병이 독식해온 육군 중앙수사단장에 보병출신이 처음으로 임명됐다. 이를 두고 최근 전 중앙수사단장인 이모 예비역 준장에 대한 횡령의혹 투서 사건 이후 헌병의 기강을 바로잡겠다는 군 수뇌부의 개혁 의지가 담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2일 국방부에 따르면 공석인 육군 중앙수사단장에 보병 출신인 3군사...
2011.04.22 08:28
총리실 내년 세종시 이전 위한 작업 본격화
국무총리실의 내년 세종시 이전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는 22일 오후 충남 연기군 남면 진의리 중앙행정기관 인근에 들어서는 총리공관 설계 국제공모 당선작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모두 23점이 응모했다. 행안부는 오는 8월까지 설계를 하고 10월까지 시공사를 선정한 뒤 내년 11월에 준...
2011.04.22 07:27
“청와대 술자리에 이재용 동석”…청와대 부인
민주당은 21일 “지난 2월 정진석 청와대정무수석과 최태원 SK그룹간 청담동 술자리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도 동석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청와대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전현희 원내대변인은 고위정책회의에서 “이씨가 동석을 한 것이 사실인지, 동석을 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또 술값을 누가 부...
2011.04.22 01:18
민노당, 진보신당 “현대차 노조 특혜채용 부끄러운 일”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21일 현대차 노조가 정년퇴직자ㆍ장기근속자 자녀의 우선 채용을 요구하는 단체협약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결과로 유감”이라며 “부끄러운 일”이라며 비판했다. 진보정당이 지지기반인 노조를 이례적으로 비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민노당 우위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현...
2011.04.21 20:21
한진텐진호 선원 전원 “긴급피난처”서 무사 확인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것으로 추정됐던 한진텐진호의 선원들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우리 군이 한진텐진호에 들어갈 당시 이미 해적들은 배를 떠나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배를 납치하려 애쓰던 해적들은 선원들의 발빠른 대처에 제 뜻을 이루지 못한 채 먼저 돌아갔다는 얘기다.외교통상부 관계자들...
2011.04.21 19:49
수신료 인상논란에 법안 ‘셧다운제’말곤 모두 셧다운
KBS 수신료 인상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디어렙 관련 법안이나 ‘좀비PC법’ 등 시급한 방송·통신 현안 법률안들이처리되지 못했다. 단, ‘셧다운제’가 담긴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은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해 전체회의 의결로 넘어갔다.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열린 법안심사소위까지 여야가 합의한 이번...
2011.04.21 18:48
한진텐진호 피랍 추정..아덴만 여명작전 수행한 청해부대 주목
우리 국민을 태운 한진텐진호(7만5000t급ㆍ컨테이너선)가 해적에게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난 1월 삼호주얼리호를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구출한 청해부대가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월21일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4500t급)이 한진텐진호에 탄 한국인 14명을 비롯...
2011.04.21 17:43
문방위 소위, KBS 수신료 인상안 처리 무산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법안심사소위의 KBS 수신료 1000원 인상안 처리가 무산됐다. 소위가 열리지도 못했다.수신료 현실화를 주장하는 한나라당은 월 2500원 수신료를 3500원으로 인상하는 승인안을 표결에 부칠 계획이었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이 반대하는 상황이었다.법안심사소위는 위원장인 한선교 의원...
2011.04.21 17:24
한진텐진호 피랍 추정...軍 작전 나서나?
우리 국민을 태운 한진텐진호(7만5000t급ㆍ컨테이너선)가 해적에게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난 1월 삼호주얼리호를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구출한 청해부대가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월21일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4500t급)이 한진텐진호에 탄 한국인 14명을 비...
2011.04.21 17:00
北 혈맹 중국 군장교, 한국군 유학 북한軍 배운다
한ㆍ중 군사 유학생 상호교환 추진 최종 조정 돌입한국과 중국이 양국 군(軍)의 장교를 교환해 군사전술 등을 공유키로 하고 최종적인 합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동북아 지역의 국방 및 외교지형에 일대 파장이 예상된다.이와 관련, 한국의 김관진 국방장관이 내달 중국을 방문, 중국의 량광리에(梁光烈) 국방상과 ...
2011.04.21 16:40
23851
23852
23853
23854
23855
23856
23857
23858
23859
23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