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중동發 민주화 열풍, 北도 좌불안석...일부 소요설 등 통제
아랍권의 민주화 시위가 중국에까지 상륙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북한에서 일부 지역 주민들의 집단시위와 전직 보안서장 피살 사건이 발생하는 등 북한 주민들의 반(反)정부 행동이 확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 당국 역시 최근 중동발(發) 민주혁명에 잔뜩 긴장하면서 주민통제를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23일 대...
2011.02.23 09:32
현통일 “남북정상회담, 비밀접촉 없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3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원칙적으로는 남북 정상이 만나서 얘기할 수 있지만 현재 고려하거나 노력하는 바 없다"며 "남북한 비밀접촉도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다.현 장관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남북이 서로 확인하는 것이 향후 남북관...
2011.02.23 09:29
20초 인증샷 찍은 카다피…효과는?
22일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비록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거세지는 반발로 카다피의 장악력이 약화되면서 내전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1일(현지시간) 수도 트리폴리에서는 카다피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세력간의 무력 충돌이 벌어지는 등 사태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2011.02.22 18:29
’자연산’ 발언 안상수...징계 받을까
성형 수술을 하지 않은 여성을 ‘자연산’에 빗대 논란을 빚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에 대한 징계안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상정됐다.국회 윤리특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12월 예산안 강행처리와 그 과정에서의 폭력사태 등으로 제소된 국회의원 징계안 13건을 상정했다.이날 상정된 안건은 강행처리를 주도한...
2011.02.22 18:07
김총리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 자제하고 절제해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22일 과학비즈니스벨트,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등과 관련, 최근 나타나고 있는 지역간 갈등에 대해 “주민들이나 주민과 이해를 같이하는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 자제하고 절제해 달라”고 말했다.그는 이날 오후 기자실을 찾아 출입 기자단과 약식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
2011.02.22 17:23
“저축銀 가지급금 2000만원까지 상향 검토”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저축은행의 예금자 보호를 위해 예금보험공사의 가지급금 한도액을 1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늘리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오는 3월2일부터 시작되는 가지급금의 지급시기도 앞당겨 즉각 시행하는 방안도 강구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종창...
2011.02.22 17:22
조대식 리비아 대사 “교민 생명과 재산보호 위해 모든 수단 동원”
조대식 주 리비아 대사는 22일 “우리 교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필요한 수단은 모두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저녁 리비아로 떠나기에 앞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내 머릿 속에는 `어떻게 우리 국민을 보호할 것인가‘라는 생각 하나 뿐”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
2011.02.22 17:21
통일부, 민간교역업체 통합 관리 전문기구 설립 추진
통일부가 남북교역과 관련한 민간 교역업체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문 기구 설립을 추진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22일 “민간 남북교역을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 진흥원’(가칭)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기구는 향후 남북 민간업체간 교역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 해결을 지원...
2011.02.22 15:59
2월국회 '개헌 격돌'...박지원 “18대 국회에선 개헌 논의 없다”
여권 핵심부에서 제기한 개헌론의 불길이 2월 임시국회를 통채로 집어삼키고 있다. 지난해 연말 예산안 강행처리 이후 우여곡절 끝에 국회가 정상화됐지만, 민생보다는 개헌론이 최대 화두로 떠올라 여야는 물론 정파간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22일로 이틀째 열린 민주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도 여야는 개헌론을 놓고 충...
2011.02.22 15:51
김무성 “국민보다 스스로 국회개혁 완성해야”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2일 “우리 국회가 국민의 힘에 의해 개혁을 강요당하기 전에 스스로 우리 손으로 국회개혁을 완성해야한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국회운영위에서 국회개혁을, 쉽게 말해 국회에서 여야간 몸싸움을 못하게 하는 제도를 완성하기 위해...
2011.02.22 15:50
24081
24082
24083
24084
24085
24086
24087
24088
24089
24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