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백지상태서 다시…”한나라 공심위 원점 재검토
한나라당이 4ㆍ27 재보선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공심위) 구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공심위 1차명단을 작성해 최고위원들에게 통보한 원희룡 사무총장은 공심위원으로 선정된 인사들의 ‘공정성’ 문제가 일부 최고위원들로부터 제기되자 지난 16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시간에 “다시 원점에서 재검토하겠...
2011.02.17 11:34
자매결연 동해시 제설지원 …강남구, 장비·인력 등 파견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동해시’의 긴급 제설 지원에 나선다.포클레인, 덤프트럭 등 장비 8대와 제설 전문인력 11명이 긴급 투입되는 동해시는 강남구와는 우호협력 결연을 맺은 도시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132㎝의 경...
2011.02.17 11:33
<포토뉴스>“남북정상회담 조속히…”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원세훈 국정원장의 극비리 미국 방문과 관련, “얼어붙은 남북관계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남북 정상회담 이뤄질 것을 간곡히 희망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양동출 기자/dcyang@
2011.02.17 11:33
개헌특위 구성놓고 또‘두나라’된 한나라
한나라당 지도부가 개헌특별위원회 구성을 놓고 극명한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안상수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최고위원회 비공개 시간에 개헌특위 설치를 놓고 자신을 포함한 9명 최고위원 전원의 의사를 물었다. 그 결과 안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나경원ㆍ정운천 최고위원, 심재철 정책위의장 등 5명이 개...
2011.02.17 11:32
4·27 재보선 희비 엇갈리는 여야......한나라 인물 넘쳐서…
한나라당이 4ㆍ27 재보선 필승카드를 찾는 데 사활을 걸었다. 야당의 인물난에도 여당에선 이번 선거를 반드시 이겨야 정권 후반부로 들어선 이명박 정부의 레임덕 가속화를 막고 체면을 세울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당장 구제역 사태와 물가불안ㆍ전세대란에 흉흉해진 민심이 정권 심판론으로 돌변할 가능성에도 촉각을...
2011.02.17 11:32
민주당 인물 부족해서…
민주당은 4ㆍ27 재보선 인물난이 가중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강원도지사 카드였던 권오규 전 부총리도 본인의 거듭되는 고사로 출마가 불투명한 데다 경남 김해을 출마로 공을 들여온 김경수 봉하재단 사무국장도 16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이 당장 인물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총선ㆍ대선...
2011.02.17 11:32
시흥뉴타운 개발 본 궤도 진입
서울 서남부 개발의 중심축인 금천구 시흥동 내 200번지와 919번지 일대가 시흥 뉴타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편입돼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진다.서울시는 17일 시흥 뉴타운 내 존치정비구역인 시흥1구역과 시흥2구역을 모두 촉진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253~258%를 적용, 2017년까지 지상10~32층 아파트 47개동에 총 4614가구...
2011.02.17 11:32
한나라 ‘평창유치 특위’ 위원장에 김진선 전 강원지사
한나라당이 17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한 당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특위’를 구성키로 하고 특위 위원장에 김진선 전 강원지사를 선임했다.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안상수 대표 주재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특위 고문으로는 남경필 의원으로 ...
2011.02.17 11:30
김성환 외교, “미국, 북한에 대한 환상 없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북한의 태도 변화를 거듭 촉구했다. 김 장관은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주일 특파원단과 간담회에서 “북한이 한국과 경제 문제만 얘기하겠다는 생각을 바꾸고, 비핵화나 평화협정 문제도 모두 논의할 수 있는 풀 파트너로 인정해야만 대화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을 언제나 꺼...
2011.02.17 11:27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낸다
오는 5월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토지대장 열람과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발급 등의 민원 수수료를 낼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17일 국민ㆍ농협ㆍ비씨ㆍ삼성ㆍ신한ㆍ제주은행ㆍ한국씨티은행ㆍ한국외환은행 등 8개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5월부터 정부 민원 대표 포털인 ‘민원24(minwon.go.kr)’와 정보공개시스템(open.go....
2011.02.17 11:21
24101
24102
24103
24104
24105
24106
24107
24108
24109
24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