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헤럴드포럼>감사하는 대한민국, 국가 위상 격상의 지름길
KOICA 박대원 이사장대한민국은 1960년대까지 해외 원조 없이는 국가재정조차 유지하기 어려웠던 나라였다. 식량이 부족해 가난한 이들은 굶기 일쑤였고 해외의 도움을 받아야만 번듯한 학교, 병원을 지을 수 있었던 나라다. 2011년, 여기 또 다른 대한민국이 있다. 교과서 없이 공부하는 라오스 학생들에게 깨끗한 새 교과...
2011.04.13 10:35
남북 핵회담 개최 급물살...청 "북 비핵화 진정성 없으면 의미 없다"
중국과 북한의 ‘6자회담 전 남북회담’ 수용으로 남북간 고위 당국자 회담 개최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6자회담을 통한 한반도 상황 안정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이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남북 핵 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언젠가는 열리지 않겠는가”라며 전날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대표와...
2011.04.13 10:33
北 “백두산 화산연구 실천, 남측 행동에 달려”
북한은 남북 전문가들 사이에 합의된 백두산 화산연구 학술회의와 현지답사 등과 관련해 “합의서는 일단 채택됐지만 그 실천여부는 남측이 어떻게 나오는가에 달렸다”고 13일 밝혔다.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남측은 백두산 화산 징후에 대한 자료를 먼저 넘겨주어야 한다고 막무가내로 우기면서 장시간 뻗치다가 나중에는 ...
2011.04.13 10:24
‘安강원’ vs ‘孫길동’…여야 수장들의 차별화 행보
13일 후보자 등록 마감을 기점으로 4ㆍ27 재보궐선거가 본격 레이스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여야 수장들이 차별화된 선거행보를 보이고 있다.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安(안)강원’, ‘미스터 강원’이라고 불릴만큼 강원지사 선거에 집중 화력을 쏟고 있다. 안 대표는 유일한 광역단체장 선거인 이 지역에 선거 초반부터...
2011.04.13 10:08
법무부, 플리바게닝 강행...5월 국회 제출
법무부는 13일 ‘사법협조자 소추 면제 및 형벌 감면제’, 이른바 ‘플리바게닝(plea bargaining)’ 법안을 5월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현황 보고를 통해 플리바게닝을 비롯해, 중요참고인 출석 의무제, 사법방해죄 도입을 위해 ‘형법 및 형사소송법 일부 개정안...
2011.04.13 10:06
英연방 노병 100명 임진강ㆍ가평전투 현장 재방문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의 6ㆍ25 참전 노병 100여명이 처절했던 60년 전 그날의 전장을 찾아 옛 전우들을 다시 만난다. 낙동강 전선에 이어 두번째 적화위기 막아낸 임진강ㆍ가평 전투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들은 또 60년만에 유해로 돌아온 전우에게 가슴 벅찬 거수경례를 바칠 예정이다.195...
2011.04.13 09:59
미국인 억류, 북ㆍ미 접촉 새 변수로 부상
미국인 1명이 북한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문제가 북ㆍ미 관계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했다. 미국과 북한은 이번 억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접촉할 수밖에 없으며, 특히 과거에도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해 메신저 역할을 했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이달말 방북이 주요 분기점이 될 전망이...
2011.04.13 09:52
英연방 4개국 임진강 방어로 제2 적화위기 막았다...4개국 국방장관 곧 방한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의 6ㆍ25 참전 노병 100여명이 처절했던 60년 전 그날의 전장을 찾아 옛 전우들을 다시 만난다. 낙동강 전선에 이어 두번째 적화위기 막아낸 임진강ㆍ가평 전투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들은 또 60년만에 유해로 돌아온 전우에게 가슴 벅찬 거수경례를 바칠 예정이다.195...
2011.04.13 09:43
北, 태양절 앞두고 軍 인사...황병서-오일정 상장 승진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앞두고 군 인사를 단행했다.13일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황병서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과 오일정 군사부장을 우리의 중장격인 상장에 임명하는 것을 포함, 상장 2명, 중장 5명, 소장 38명을 승진하는 내용의 명령을 군 최고사령관 명의로 발표했다.상장으...
2011.04.13 09:29
이주영 “원내대표 내가 적임자”
이주영 한나라당 의원은 13일 “당은 내년 총선을 지휘하고 화합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물을 차기 원내대표로 요구하고 있다”며 “저는 계파에서 자유롭고 화합을 잘 이루는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나와 “계파갈등 극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당의 당면과제”라며 “이런 상태에서 총선에...
2011.04.13 08:46
24171
24172
24173
24174
24175
24176
24177
24178
24179
24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노치원 백기든 여의도 시범아파트… 65층 아파트 고지 보인다 [부동산360]
데이케어센터(노인돌봄센터) 기부채납으로 서울시와 갈등을 겪던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가 마침내 정비구역지정 주민 공람 절차에 돌입했다. 54년차 노후 단지인 시범아파트는 최고 65층, 2473가구로 재탄생한다. 14일 영등포구청은 이날부터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공람 중이다. 시범아파트는 1971년 12월 준공된 단지로 현재 최고 13층, 1584가구 규모다. 여의도동 50번지 일대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며 구체적 평형은 ▷60㎡ 이하 3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