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李대통령·中企대표 간담회...원천기술확보·자생력 강조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오전 112명의 우수 중소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및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중기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7·21면이날 간담회는 ‘더 큰 대한민국의 주인공, 스몰자이언츠(강소기업)’에 관한 영상물 ...
2011.01.26 11:41
“MB노믹스 주역” 中企 기살리기
공공구매 100조까지 확대도MB정부 들어 이명박 대통령과 중소기업인과의 만남은 수시로 이뤄졌다. 이는 중소기업은 취업기피 대상, 대기업의 피해자, 시혜의 대상이라는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이야말로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양극화 해소, 능동적 복지 등 ‘MB노믹스’ 철학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전환과 ...
2011.01.26 11:33
폐기됐던 ‘대양해군’ 아덴만서 부활?
해양수송로 안전 이슈화구축함 추가 건조등 무게‘아덴만 여명작전’을 계기로 ‘대양해군’을 건설하자는 목소리가 재차 힘을 얻고 있다. 지난해 3월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연안도 지키지 못하면서 무슨 대양해군이냐”는 비판에 우리 해군이 내부적으로 대양해군이라는 구호를 쓰지 않기로 한 지 10개월 만이다.지난 2...
2011.01.26 11:33
광주로 달려간 한나라…적진서 심기일전?
한나라당 지도부가 26일 전남 광주에 내려가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한나라당이 안상수 대표 체제를 출범시킨 이후 처음으로 호남 지역에서 열린 것이다. 이번 현장회의는 호남 몫으로 지명된 정운천 최고위원의 제안으로 추진됐고, 한달 여만에 성사됐다. 야권의 앞마당에서 민의를 챙기겠다는 의지표시인 셈이다...
2011.01.26 11:31
吳시장 “예산삭감 서해뱃길 사업에 정부가 지원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예산이 전액 삭감된 서해뱃길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에 앞서 한강예술섬도 시민과 기업의 기부금을 받아 건립하겠다고 밝혀, 민주당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서울시의회에 발목인 잡힌 미래 공공사업을 우회적으로 돌파키로 한 것으로 보인다....
2011.01.26 11:28
親李, 본격 불 지피기…비주류, 물 건너갔다…親朴, 지금은 때 아니다
안상수 당내 기구 구성 제안친이 모임 ‘함께 내일로’토론회 개최 등 본격 공론화당내 비주류 등 부정적親朴은 ‘확대 해석’ 경계이재오 특임장관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됐지만 담론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던 여권 내 개헌론이 최근 개헌의 필요성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기폭제로 한나라당 내부에서 ...
2011.01.26 11:28
‘대양 해군’, 아덴만서 부활하나
‘아덴만 여명작전’을 계기로 ‘대양 해군’ 건설하자는 목소리가 재차 힘을 얻고 있다. 지난해 3월 천안함 폭침 사건이후 “연안도 지키지 못하면서 무슨 대양해군이냐”는 비판에 우리 해군이 내부적으로 대양해군이라는 구호를 쓰지 않기로 한지 10개월 만이다.지난 21일 청해부대의 삼호주얼리호 인질 구출 성공으로 원...
2011.01.26 11:28
“왜 하필 지금…의도 불순” 무대응으로 일관
민주 총선·대선 악영향 우려선진 찬성불구 방향은 판이여권 핵심이 추진하는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야당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재적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 만큼 한나라당 171석만으론 처리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민주당은 냉소적이다. 여권의 대표적 개헌론자 이주영 한나라당 의원도 “...
2011.01.26 11:28
李대통령 카드 빼든 이유는
李대통령 ‘안가’ 발언정국의 핵으로 재부상시기부적절론 만만치 않아제2세종시 우려 목소리도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했던 개헌 논의가 이명박 대통령의 23일 ‘안가(安家)발언’으로 정국의 핵으로 재부상했다.당시 이 대통령은 삼청동 안가에서 한나라당 지도부와 비공개로 만나 개헌의 당위성을 다시 언급했고, 이를 계...
2011.01.26 11:27
정부, "구제역 발생국 여행 자제 해주세요"
정부가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구제역 조기 퇴치에 온 국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26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맹 장관은 “전국에 구제역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있지만, 가축이 백신을 맞고 나...
2011.01.26 11:27
24341
24342
24343
24344
24345
24346
24347
24348
24349
24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요즘 세상에 콩나물 시루 교실이라니…학교 좀 지어주세요! [부동산360]
대단지 아파트들이 줄줄이 입주한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2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신입생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빗발치는 민원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으로 대책을 마련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 계획 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고덕강일2지구 과밀학급 문제로 민원이 많다며 교육청에 늘어나는 학생 수요 검토, 학교 설립시 필요 면적 제출,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