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뉴 선진당’ 오늘 발족…심대평 “박근혜와 심정적으로 가까운 사이”
충청권에 기반을 두고 있는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은 31일 합당 합의서에 최종 사인, 통합 절차를 마무리했다.새 통합정당의 대표로 추대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국중련) 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그동안 양당 지도부와 통합기획단이 합당과정을 충실히 밟아온만큼 오늘 중으로 최종 합의서에 사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2011.08.31 10:18
박지원 “박태규, 내년 정권교체 돕겠다고 제안해와”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부산저축은행 퇴출저지 로비수사를 받고 있는 브로커 박태규씨에 대해 “지난 4월경 박태규씨가 예전에 캐나다에 있을때 저와 잘 아는 분을 통해 전화를 걸어와 자기가 귀국을 내년에 무슨 역할을 해서 도울테니까 자기에 대해 공격을 하지 말아달라고 제안했었다”고 말했다.당 저축은행...
2011.08.31 08:33
교육감 직선제 폐지 논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금품지원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여권이 교육감이 직선제 폐지를 추진한다. 민주당은 “교육자치를 훼손할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한나라당 정태근 의원은 30일 교육감ㆍ교육위원에 대한 주민직선제를 폐지하고 교육감ㆍ교육의원을 광역자치의회의 동의를 얻어 광역자치단...
2011.08.30 16:44
남경필 “한미FTA 비준안 31일 외통위 상정”
남경필(한나라당)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은 30일 “31일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을 외통위에 상정하겠다”고 밝혔다.남 위원장은 이날 불교방송에 나와 “30일 민주당의 의원 연찬회 때문에 상정을 하루 미뤘다”며 “특별한 타협점이 안나온다면 31일 상정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원칙은 지키겠다”며 “물리력을...
2011.08.30 08:34
오·곽이 ‘대권달력’ 6개월 앞당겼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에 이어 진보 진영 교육감인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돈거래’ 변수가 돌출, 정치권은 보수-진보 가릴 것 없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위기와 기회를 교차해 한 번씩 주고 받은 여야는 꿈틀대는 잠룡을 구원투수로 풀가동해 진검승부를 펼쳐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내년 4월 총선부터 본격...
2011.08.29 11:31
민주, 현인택 장관 국회 불러놓고 해임건의안 제출
민주당은 29일 현인택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날 건의안 제출은 현 장관이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 참석차 국회에 출석한 가운데 이뤄졌다.민주당은 통일부가 여야 합의로 한 특위 위원들의 개성공단 방문 신청을 불허한 것을 두고 국회의 업무 수행을 저지한 것이자 헌법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는 주...
2011.08.29 11:15
오세훈ㆍ곽노현이 ‘대권달력’ 여섯달 앞당겼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에 이어 진보진영 교육감인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돈거래’변수가 돌출, 정치권은 보수 - 진보 가릴 것 없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위기와 기회를 교차해 한번씩 주고받은 여야는 꿈틀대는 잠룡들을 구원투수로 풀가동해 진검승부를 펼쳐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내년 4월총선부터 본격...
2011.08.29 10:11
군소정당 통합 급물살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선진당 관계자는 28일 “양당이 핵심 쟁점에 대한 안을 마련해 담판을 짓기로 했다”며 “통합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도 최근 라디오에 나와 “현재 진행에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그는 막판 쟁점...
2011.08.28 13:11
정기국회 제대로 될까
10월 재보선이 새 서울시장을 뽑는 대형 선거로 확정되면서 9월 정기국회가 ‘유탄’을 맞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매머드급 선거판이 형성되면서 여야 의원들이 새해 예산 심의, 정책 질의, 국정감사를 등한히 한 채 정쟁에 열을 올릴 것이라는 우려에서다.국감과 대정부 질문에서는 기선 제압을 위한 정치 공방이 한층 ...
2011.08.28 13:11
<오세훈 사퇴>서울시장 선거 10월26일, 깜짝 놀랄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시장직에서 사퇴함에 따라 공석이 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오는 10월 26일 치러지게 됐다. 이에 따라 정국은 이번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후폭풍 속에 10·26 재보선 체제로 급속히 빨려들어가게 됐다.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의 거취로 인한 정치권...
2011.08.26 11:15
8091
8092
8093
8094
8095
8096
8097
8098
8099
8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임대 사니 좁아도 된다고?” “제발 좀 넓게 지어주세요!” [부동산360]
국민들이 공공임대주택의 품질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규모 확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3명 이상이 공공임대 주거의 질 향상을 위해 주택 평수를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다. 공공임대 공급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 같은 국민 의견을 수렴해 공공주택 품질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22일 LH가 지난해 8월 발주해 약 4개월간 진행한 ‘LH 공공주택 품질 혁신을 위한 수요 조사’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