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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文-安 새정치공동선언 인선 완료
[헤럴드 생생뉴스]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7일 큰 틀의 단일화 작업에 착수했다.‘새정치공동선언’에 합의한지 채 하루도 안돼 실무팀이 만들어지는 등 두 후보는 단일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협상 실무팀은 양측이 단일화에 뜻을 모은 이래 처음으로 운영되는 단일화 관련실무 협의기구다.실무...
2012.11.07 18:48
[긴급]안철수, 내일 전경련 전격 방문.. 호랑이굴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전격 방문한다. 전경련은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대선주자들마다 재벌개혁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 후보의 전경련 방문은 매우 이례적이다.안 후보 캠프는 안 후보가 8일 오전 10시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을 ...
2012.11.07 17:42
’새정치’ 들고온 문재인, "아픈 희생 요구할 수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7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전날 단일화 회동에서 새정치공동선언을 내놓기로 한데 대해 ”경우에 따라 우리에게 아프게 희생을 요구하는 내용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문 후보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기성정치권인 민주당의 특권이나 기득권 내려놓기와 민주당의 구조나 정당 문...
2012.11.07 17:01
단일화까지 20일…文·安 ‘50 대 50’ 기싸움 돌입
기득권포기·권력분점·세력통합양측 3대과제 협상 난항 예고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후보등록일 이전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20일 동안(후보등록마감일 26일까지) 피말리는 전쟁이 예상된다. 단일화의 큰 그림인 ▷기득권 포기 ▷권력분점 ▷세력통합의 3대 과제를 둘러싼 양측의 이견이 적지 않은 ...
2012.11.07 11:55
단일대오 文·安, 투표시간 연장 포문…새누리 “반대만하기엔…”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투표시간 연장 방안이 야권의 ‘대여 공세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할 조짐이다. ‘각개 약진’ 하던 야권의 두 후보가 지난 6일 ‘공동 전선’을 펴기로 못을 박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내에서도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반대할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2012.11.07 11:51
문재인 “재벌범죄, 반드시 국민참여재판 받도록”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공적변호인 도입, 법원구성 다양화ㆍ법조일원화 정착, 국민참여재판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사법제도 개혁안을 발표했다.문재인 캠프 반부패특별위원회는 7일 오전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서 ‘인권보호와 지방분권의 사법제도’ 분야 개혁안을 발표했다. 김갑배 위원...
2012.11.07 11:21
‘50대 50’ 피밀리는 단일화전쟁 돌입
〔헤럴드경제=한석희ㆍ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후보등록일 이전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20일동안(후보 등록마감일 26일)까지 피말리는 전쟁이 예상된다. 단일화의 큰 그림인 △기득권 포기 △권력분점 △세력통합의 3대 과제를 둘러싼 양측의 이견이 적지 않는데다, 대선이후 정국의 주...
2012.11.07 10:56
文ㆍ安, 대여공세 첫 포문은 투표시간 연장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투표시간 연장 방안이 야권의 ‘대여 공세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할 조짐이다. ‘각개 약진’ 하던 야권의 두 후보가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공동 전선’을 펴기로 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내에서도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반대할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1월 중 전격적인 국회 ...
2012.11.07 09:33
요동친 대선구도 ‘박근혜 vs 단일후보’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대선을 42을 앞둔 가운데 지난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하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단일화가 공식 성사될 경우 대선구도는 이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 간의 양자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에 여야간의 승부가 본격화되면...
2012.11.07 01:44
단독회동에 나선 文ㆍ安 첫마디는...“욕심부리지 않겠다” “새 정치 첫 걸음 되겠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단일화 논의를 시작했다.문 후보는 6일 오후 6시께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단일화 논의 첫 회동에서 “단일화 논의가 늦어져서 혹시라도 이러다가 단일화가 안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염려와 걱정들을 하신다는 것도 잘 안다...
2012.11.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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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