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YS3000억 대선자금, 민주 “경악 금치 못할 일”
민주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10일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청렴이나 도덕성 면에서 앞장서야 하는데, 오히려 대선자금을 인수인계했다는 사...
2011.08.10 11:02
노태우 YS에 3000억원 지원 파문-YS "사과해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10일 출간한 회고록을 통해 그동안 침묵을 깨고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대통령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들도 "과거에 횡행했던 불...
2011.08.10 11:01
노태우, 비자금은 兆단위?... “기업인들이 면담 후 돈봉투”
노태우 전 대통령은 10일 회고록에서 비자금 사건 당시 본인이 관리하고 있던 총액(쓰고 남은 비자금)은 이자를 제외하면 원금만 2757억원(현금 1218억원, 기업주에 대여한 채권 1539억원)이라고 밝혔다.비자금 사건은 1995년 10월 박계동 당시 민주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신한은행 서소문 지점에 ㈜우일양행 명의로...
2011.08.10 10:12
YS3000억 대선자금, 김현철 “왜 이제 와서…”
김현철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10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지금 시점에서 상황에 대해 무엇을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인 김 부소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저도 아침에 ...
2011.08.10 10:11
저축은 피해자 9월까지 보상 - 선심성 입법 논란
여야가 예금보험기금을 동원해 저축은행 피해자를 구제하는 특별법을 추진, 선거를 의식한 포퓰리즘 입법이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는 9일 부실 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주와 후순위채 투자자에 대해 이르면 9월 피해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개인 예금주에게는 2억원까지 100%, 2억~3...
2011.08.09 15:12
보육 되고 급식은 안되고…與 ‘무상’자중지란
최고위원들 잇단 모순 지적유승민 “국민도 혼란”주장황우여 “개념적 다른문제”황우여 원내대표의 0~4세 무상보육 추진 발언과 관련, 한나라당이 무상급식과 무상보육 사이에서 ‘자가당착’ 논리에 빠졌다는 당 안팎의 비판에 직면했다.유승민 최고위원은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취학 전 아동까지 무상보육을 전향적으...
2011.08.08 11:17
‘두 아들’청문회 된 법무장관 청문회
박지원 “나이롱 병역이수”신지호 “법적하자 없었다”여야, 병역특혜 의혹 공방8일 국회에서 열린 권재진 법무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는 ‘아들 청문회’였다. 두 아들이 산업기능요원과 상근예비역으로 병역을 마친 것과 관련해 산업기능요원으로서 정상적인 근무를 했는지 여부 등에 대한 의혹이 집중 제기됐다.박지원 민...
2011.08.08 11:13
‘아들 청문회’로 전락 권재진 청문회…野 “나이롱 병역이수”
8일 국회에서 개최된 권재진 법무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는 ‘아들 청문회’였다. 청문회 대상인 본인보다 권 후보자의 두 아들이 산업기능요원과 상근예비역으로 병역을 마친 것과 관련해 산업기능요원으로서 정상적인 근무를 했는지 여부 등에 대한 의혹이 집중 제기됐다.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과거에는 병역을 기피...
2011.08.08 10:50
권재진 청문회? 아들 청문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일 인사청문회를 열어 권재진 법무장관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권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 인사말을 통해 “제가 만일 법무부 장관으로 일하게 된다면 무엇보다도 공정한 법치를 펼치는 법무부로 탈바꿈시키겠다”며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수사의 독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
2011.08.08 10:07
독도 초병 이어 구례 농부…이재오 연일 민심 속으로…
이재오 특임장관은 5일 콩밭에 우거진 잡초 뽑기로 하루를 시작했다. 지난 3일 울릉도에서 나와 구례 오미마을에 도착한 지 사흘째. 바지를 무릎까지 걷어올린 이 농부가 ‘왕의 남자’ ‘실세 중의 실세’로 불리는 이재오 장관이다. 개헌과 재보선, 원내대표 경선과 전당대회 등에서 번번이 쓴잔을 들이켰던 이 장관의 친...
2011.08.05 11:39
8631
8632
8633
8634
8635
8636
8637
8638
8639
8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