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김종인 첫 의총서 “시비 걸지 말고 협력해달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통합당 의원들에게 “다소 불만스러운 일이 있고 과거 가치와는 떨어지는 일이 있어도, 너무 시비 걸지 말고 다들 당이 정상궤도에 올라 다음 대선을 치를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많이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
2020.06.02 13:47
“국회, 법대로” vs “추경 협조 못해”…여야, 시작부터 强 대 强
국회 개원·원구성 협상 평행선 민주, 2일 임시회 소집요구서 통합 “히틀러도 법치 내세웠다” 국회 개원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힘겨루기가 절정에 달했다. 민주당은 이날 단독으로라도 임시국회 소집을 강행하겠다고 나섰으며, 통합당은 단독 개원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협조할 수...
2020.06.02 11:48
與, 공정경제세미나 열어 “과잉대출 규제법 제정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대출을 한층 억제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현 정부에서 주택담보 비중을 크게 낮춘데 이어, 대출 형태를 장기 상환형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일 한계채무자를 위한 경제회생 활성화 방안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과잉대출 규제법’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2020.06.02 11:17
“법대로 국회 연다” vs “추경 협조 못해”…시작부터 여야 강대강 대치
국회 개원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힘겨루기가 절정에 달했다. 민주당은 이날 단독으로라도 임시국회 소집을 강행하겠다고 나섰으며, 통합당은 단독 개원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협조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의 근본을 다시...
2020.06.02 10:37
김태년, “임시회 소집할 것…원구성은 협상 대상 아냐”…통합당 거듭 압박
민주당이 승자독식 원 구성 밀어붙이기에 나선다. 상임위원장 분배 및 법사위 권한 등을 놓고 여야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단독 국회 소집이 현실화 되고 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정치의 근본을 다시 세우는 비장한 각오로 법이 정한 날에 반드시 국회를 열겠다”고 ...
2020.06.02 10:08
주호영 “민주당, 일방 개원하면 추경 협조 못한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일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5일 통합당의 동의 없이 국회를 열고 국회의장단을 선출하면, 그 이후 상임위원회 구성이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 등에 협조할 수 없다는 점 분명히 밝힌다”고 경고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태...
2020.06.02 10:08
‘윤미향 국정조사’ 압박하는 野…원구성 협상 지렛대로 쓰나
미래통합당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공세의 수위를 높이면서 국정조사를 압박하고 나섰다. 그러나 실제 국정조사 가능성이 높지 않으면서 정치권에서는 오히려 원구성 협상의 지렛대로 쓰일 가능성이 점쳐진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첫 번째 원내대책회의에서 “황운하, 윤미향 사건...
2020.06.02 10:03
[헤럴드pic] ‘21대 국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현안과 관련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6.02 09:53
[헤럴드pic] ‘21대 국회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6.02 09:53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오는 주호영 원내대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6.02 09:52
2551
2552
2553
2554
2555
2556
2557
2558
2559
2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