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정의당 원내대표에 ‘구청장 출신’ 배진교…“21대 국회 방향타 될 것”
정의당은 12일 신임 원내대표로 배진교 비례대표 당선인을 선출했다. 배 원내대표는 향후 원내에서 좁아진 정의당의 입지를 넓혀야 하는 과제를 맡게 됐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비롯한 당선인 6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배 당선인을 신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배 원내대표는 총회 직후 수...
2020.05.12 10:34
민주-시민당은 합당…‘안개 속’ 통합-한국, 시기·방식 저울질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여야 비례위성정당의 진로가 엇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합당 절차 마무리에 들어간 반면,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합당 시기와 방식을 두고 저울질을 계속하는 모습이다. 이미 권리당원 투표로 시민당과의 합당을 의결한 민주당은 당 중앙위원회 회의,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2020.05.12 10:22
윤미향 “조국이 생각나는 아침”…한국당 “사실 규명하고 책임저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자가 자신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비유했다. 정의기억연대(옛 정대협) 및 자녀 학자금 등에 대한 논란이 거듭되자, 언론과 검찰의 집중 검증을 받았던 조 전 장관과 같은 상황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윤 당선자는 12일 자신의 SNS에 “6개월간 가족과 지인들의 숨소리까지 탈탈털린 조국 전 ...
2020.05.12 10:15
김태년, “미래한국당 교섭단체 구성은 막장정치…인정 어렵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12일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합당여부에 대해 “(두 당이 합당하지 않고)제2교섭단체를 만들었을 경우 이건 거의 막장 정치”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라디오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별도 교섭단체 구성을)가정하고 싶지 않다”며...
2020.05.12 08:19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수도권 재선’ 김성원 내정
미래통합당의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김성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 의원이 내정됐다. 11일 통합당에 따르면, 현재 부친상으로 자리를 비운 주호영 원내대표가 복귀하는 대로 김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할 예정이다. 김 의원 역시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엄중하고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았다&r...
2020.05.11 14:49
홍준표 “재난지원금 신청 안해…나라 곳간 비워지고 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총선 때부터 나는 국가예산을 그렇게 사용하지 말고 붕괴된 경제 기반...
2020.05.11 14:13
심상정 “정부·여당, 전국민고용보험제에 소극적…전면 재구성하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전국민 고용보험제’를 언급하며 영세 자영업자들의 고용보험 적용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한 데에 “소극적인 방식”이라고 평가했다. 심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대통령...
2020.05.11 11:46
‘최다선 박병석’ vs ‘경제통 김진표’…차기 국회의장 ‘2파전’
최다선이냐, 경제통이냐. 11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1대 전반기 국회의장 경쟁은 6선의 박병석 의원(대전 서 갑)과 5선의 김진표 의원(경기 수원시 무)의 2파전으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21대 국회 최다선인 박병석 의원은 국회의장 ‘3수생’이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다. 국회의장직은 대개 여당 최다선이 맡는...
2020.05.11 11:38
통합당, 산으로 가는 ‘김종인 비대위’
미래통합당 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회의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특히, 통합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84명 중 71.4%(초선 40명, 재선 20명)를 차지하는 초·재선 당선자 사이에서 부정적인 기류 변화가 감지된다.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자 총의를 모아 당의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공언...
2020.05.11 11:37
‘정의연 기금사용’ 논란…정치 공방으로 전선확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자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기억연대의 전신) 문제가 공방을 거듭하고 있다. 정의연의 기금 사용 적절성 논란, 한일 협상 사전인지 여부에 더해 윤 당선자 개인의 도덕성 논란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11일 정치권은 정의연의 위안부 합의 사전 인지 여부 및 윤 당선자를 둘러싼 각종...
2020.05.11 11:31
2571
2572
2573
2574
2575
2576
2577
2578
2579
2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