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이낙연 총리 방일 맞춰…당정청 “한일 무역 정상화해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본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는 등 대일외교 행보를 펼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대일 관계개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본 무역보복에 대항해 소재·부품·장비 산업 독립 분야 등에서 소기의 성과를 올렸지만, 일본과의 관계 정상화 노력은 계속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
2019.10.23 11:24
경제 잘 나간다면서 대규모 적자 예산 편성? 野 일제히 제동
소주성을 이은 공정경제를 골자로 한 대규모 적자 예산 편성 통과를 당부한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보수 야권은 일제히 반발했다. 경제가 좋다고 자화자찬하면서 적자예산을 편성한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비판이다.또 새해 예산 심사 과정에서 이런 모순을 철저히 지적하고, 바로잡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유승민 바른...
2019.10.23 09:46
李총리 방일 중 당정청도 ‘대일 러브콜’…“한일 무역정상화 조치 꾸준해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본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는 등 대일외교 행보를 펼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대일 관계개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본 무역보복에 대항해 소재·부품·장비 산업 독립 분야 등에서 소기의 성과를 올렸지만, 일본과의 관계 정상화 노력은 계속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
2019.10.23 09:27
[단독] 유성엽·하태경·비박 등 모여 21일 심야 회동했다, 왜?
유성엽 대안신당(가칭) 대표와 하태경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의원 등 정치권 인사 6명 이상이 지난 21일 저녁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리에는 현직 자유한국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과 한나라당 출신 전직 의원·장관들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화 주제로는 제3지...
2019.10.23 07:30
“조국강산인지 화려강산인지…” “형 구속에도…MB때 쿨”
“조국강산인지 금수강산인지 화려강산인지, 조국으로 시작해서 조국으로 끝난다”, “이명박 전 대통령(MB) 측근과 형 이런 분들을 구속할 때 별 관여가 없었던 것으로 ‘쿨’하게 처리했다.”20대 국회 마지막인 2019년 국정감사에서 나온 말들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중심으로 ...
2019.10.22 11:29
‘슈퍼예산’ 강조한 文 대통령…與 “야당도 협력하라” 압박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난 뒤 “당리당략과 정쟁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배신하는 국회가 되려는가”라며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과 국민경제의 안정을 위해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엄중히 촉구하는 바다. 국민이 당부”라고 했다.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19.10.22 11:24
[文 대통령 시정연설]‘공수처 외에 대안없다’ 강조…검찰개혁 한국당 패싱?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없는 검찰개혁은 불가능하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했다. 특히 이견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공수처 설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야권에게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라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문 대통령은 22일 국회 본회의장 시정연설을 통해 “공수처의 필요성...
2019.10.22 11:23
[文대통령 시정연설] ‘공수처 없는 檢개혁은 없다’ 강행모드…한국당 패싱 가나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없는 검찰개혁은 불가능하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했다. 특히 이견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공수처 설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야권에게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라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문 대통령은 22일 국회 본회의장 시정연설을 통해 “공수처의 필요성...
2019.10.22 10:40
[헤럴드pic] ‘국회도 노력해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2020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번 시정연설은 문 대통령의 취임 후 네 번째이며 내년도 513조 5000억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과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babtong@heraldcorp.com
2019.10.22 10:38
[헤럴드pic] ‘국회 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2020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번 시정연설은 문 대통령의 취임 후 네 번째이며 내년도 513조 5000억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과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babtong@heraldcorp.com
2019.10.22 10:38
2731
2732
2733
2734
2735
2736
2737
2738
2739
2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