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캐스팅 보트’ 쥔 대안연·평화…‘조국 해임건의안’서 대오 이탈
야권 연대가 느슨해지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특검, 국정조사 추진이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조 장관 검증 국면에서는 보수야권과 함께 비판적인 기조를 가져오던 대안정치연대와 민주평화당이 돌아서면서다. 정의당은 이미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고 밝힌 상태다.김정현 대안정치...
2019.09.11 11:09
한국당 박인숙 의원도 삭발
자유한국당 의원이자 미국 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소아 심장 전문의로 활동하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을 지낸 박인숙 의원이 삭발에 나섰다.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에 항의하기 위한 삭발로, 전날 무소속 이언주 의원에 이은 두번 째 삭발이다.박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삭발과 함께 조 장관 임명에...
2019.09.11 11:00
나경원 "문 정권, 조국 임명강행하더니 공포정치 칼 빼들었다”
자유한국당이 특검 및 국정조사 추진에 본격 나선다. 법무부가 수사 무력화를 위한 제안을 했고, 또 인사도 단행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응에 나선 것이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를 열고 “국회가 조국 게이트에 대해 더이상 한가하게 있을 때가 아니다”며 &...
2019.09.11 10:17
조국 검찰개혁…실패할 것 46.6% > 성공할 것 45%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임명과 관련해 시대적 소명이라고 밝힌 ‘검찰 개혁’에 대해 국민들은 반신반의했다.리얼미터가 11일 조 장관의 검찰개혁 성공 여부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실패할 것’이라는 응답은 46.6%로 ‘성공할 것’(45.0%)이라는 답 보다 약간 많았다. 오차범...
2019.09.11 09:31
‘캐스팅보트’ 대안·평화 해임건의 반대…‘포스트 조국’ 힘 빠지나
야권 연대가 느슨해지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특검, 국정조사 추진이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조 장관 검증 국면에서는 보수야권과 함께 비판적인 기조를 가져오던 대안정치연대와 민주평화당이 돌아서면서다. 정의당은 이미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고 밝힌 상태다.김정현 대안정치...
2019.09.11 08:30
조국이 바꿔논 野 추석명절 풍경…‘反문재인·反조국’ 걸고 광장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야권의 추석 명절 풍경까지 바꿔놨다. 자유한국당은 11일 의례적인 명절 기차역 인사도 생략한 채 장외투쟁에 나섰다. 내분에 분당직전까지 갔던 바른미래당도 일단 조국이라는 ‘대의’ 앞에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여기에 조국 ‘후폭풍’을 계기로 보수 야권의 연대 움직임까지...
2019.09.11 08:11
황교안 “검사 30년 해봐서 아는데, 조국 벌써 구속했어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법을 30년 한 사람이어서 형태만 봐도 다 아는데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들은) 구속 사안으로 구속해도 벌써 구속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황 대표는 이날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에서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행사를 열고 "조국 장...
2019.09.10 18:08
한국당, 조국 검찰에 고발…“동양대 총장에 묵시적 협박”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강요죄 혐의로 고발했다. 조 장관의 딸 표창장 허위수상 의혹과 관련해 동양대학교 총장 측에 전화를 걸어 압력을 행사했다는 게 이유다.한국당 당무감사실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한국당은 오늘 조국 법무부장관을 강요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2019.09.10 14:58
금태섭에게 뒤늦게 전화한 조국 “도와달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는 취지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 후보자는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 등 자신을 옹호한 일부 의원들에게는 감사 문자메시지를 보냈으나, 소신발언을 한 법사위 소속 금 의원은 메시지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된...
2019.09.10 14:05
[조국 임명 후폭풍] 與 단일대오…野·檢과 전면전
여권이 야권은 물론 검찰과의 전면전도 불사하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강행 국면으로 이런 분위기로 급전환됐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마친만큼 당분간 더 이상의 내부 소신발언은 나올 수 없을 것이란 소리도 들린다. 여권은 이에 단일대오로 대야(對野), 대검(對檢) 전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
2019.09.10 11:32
2751
2752
2753
2754
2755
2756
2757
2758
2759
2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