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조국 반대 ‘56.2%’로 더 늘었다…동양대 표창장 논란 영향 받은듯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찬성여론이 지난 조사와 비교해 6%포인트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대여론은 4.7%가 올랐고, 찬반격차는 두자릿수인 16.1%포인트로 벌어졌다.6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 후보자에 대한 찬성 비율은 40.1%였고, 반대여론은 56.2%였다. 지난달 28일 조사한...
2019.09.06 09:01
민주당 “동양대 총장은 극우”…SNS 논란되자 수정·삭제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에게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극우적 사고’를 지닌 인물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했다. 지나친 편가르기라는 비판이 제기되지 민주당 측은 논란의 문구를 삭제했다.민주당은 5일 오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사회관...
2019.09.06 08:27
‘靑·檢 충돌’ 거론한 박지원 “윤석열 왜 임명했느냐…검찰이 바르게 가고있다”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5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왜 임명했느냐”며 “임명장을 주시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살아있는 권력에도 칼을 대라’고 했는데, 청와대·총리·법무부가 나서서 검찰을 비난하면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했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
2019.09.06 07:47
민주·한국, 조국 청문회 증인 11명으로 합의…동양대 총장은 제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명단에 합의했다. 따라서 6일의 청문회도 예정대로 열릴 전망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송기헌 민주당 의원과 한국당 측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증인 합의를 위한 회동을 갖고 11명 증인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한국당이...
2019.09.05 11:48
진보-보수 극한대결이 부른 ‘조국 찬반여론’…조국이라 쓰고 文대통령이라 읽는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논란이 거세지면서 국민여론도 진영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조 후보자가 기자간담회를 자처하면서 이런 결집 양상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여야 진영 전면전이 전개되면서 조 후보자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보는 ‘운명공동체’ 현상이 일어났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국면 초...
2019.09.05 11:29
‘조국 태풍’ 약해졌나…文 대통령 지지율 47.8%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 후반을 회복했다. 2주째 완만한 상승세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에도 지지율을 방어하는 모양새다.5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7.8%, 부정평가는 48.3%였다. 지난주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3%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1.9%포...
2019.09.05 11:28
나경원, 청탁 전화 제보 더 있다...복수 여권 관계자 압박 의혹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국 후보자의 딸 표창장 관련 복수의 여권 인사들이 동양대 총장에게 압박 전화를 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밝혔다.나 원내대표는 5일 “(전화를 한)여권 핵심인사가 한분이 아니라는 제보를 받고 있다”며 “수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나 원내대표는 &ldqu...
2019.09.05 10:58
유시민, 조국 후보자 딸 표창장 의혹 관련 전화 “사실확인 위해…, 제안은 안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표창장 의혹과 관련,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했다고 밝혔다.유 이사장은 5일 언론들과 통화를 통해 “최 총장과 통화한 적이 있다. 제 기억엔 어제(4일) 점심 때 쯤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 내용과 관련해서는 “제안을 드린 적...
2019.09.05 10:43
청문회 코앞서 터진 ‘민주당 의원, 동양대총장 압력’ 의혹…한국당 “검찰 고발하겠다”
여야 합의의 ‘조국 청문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과 관련한 표창장 문제에 대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부 보도를 통해 제기됐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조 후보자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불법행위를 마다 않는다며 여당과 조 후보자에 ...
2019.09.05 10:33
‘조국 태풍’ 조금 벗어났나…文대통령 지지율 40% 후반 회복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 후반을 회복했다. 2주째 완만한 상승세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에도 지지율을 방어하는 모양새다.5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7.8%, 부정평가는 48.3%였다. 지난주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3%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1.9%포...
2019.09.05 09:31
2751
2752
2753
2754
2755
2756
2757
2758
2759
2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