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동포 여러분, 일본이 항복했습니다”…4시간 빨랐던 ‘한국어 방송’ 찾았다
“조선 동포 여러분,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하였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정오 일본 천황이 항복을 선언하기에 앞서 미국의소리(VOA)에서 일본의 항복을 알리는 우리말 방송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미국 기록관리청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던 해당...
2024.09.19 07:20
연휴 끝나자마자 싸우는 국회…필버→단독의결→거부권 반복 수순
여야가 추석연휴 직후에도 쟁점법안을 놓고 본회의에서 갈등을 이어갈 전망이다. 야당은 19일 열릴 본회의에서 3대 쟁점법안인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처리를 예고한 상태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요구대로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소집한 ...
2024.09.18 17:54
한동훈 “의료계 인사들도 해결책 찾길 원해…오늘도 대화하기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여야의정 협의체’와 관련해 “정부와 야당도 더 적극적으로 더 유연한 입장으로 나서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여당도 더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한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여러 의료...
2024.09.18 12:18
정을호 “초중고 외부인 침입사건 증가…작년 29건→올해 상반기만 22건”
외부인의 초·중·고등학교 침입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 수치가 공개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아 18일 공개한 ‘최근 5년간 초,중,고 외부인 침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총 22건이 발생했다. 전국 학교에서 발생한 외부인 침...
2024.09.18 11:48
‘여야의정 참여’ 호소 거듭한 한동훈, 중재 나선 이재명 [이런정치]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까지 의료개혁 논의를 위한 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가 닻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여야가 극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기대감을 낳았던 이달 초와 달리 당정 이견, 의료계의 불신, 야당의 관망 등을 거치며 난항을 겪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오후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2024.09.18 06:00
추석 민심 어디로?…잠룡 선호도, 이재명 42.4%·한동훈 20.7%[數싸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대권 잠룡들의 선호도 추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선호도 조사에서 잠시 이 대표를 앞서기도 했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경우 4·10 총선 참패 이후 하락 궤적을 그려...
2024.09.18 06:00
국민의힘 “野, 또다시 정쟁국회 준비…與는 국민 삶 집중할 것”
국민의힘은 17일 “야당이 정쟁에 몰두할수록,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은 우리 국민의 삶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풍요로운 한가위, 국민의힘은 ‘격차해소’와 ‘민생회복’에 힘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민생을 위한 국...
2024.09.17 16:39
추석기간 스미싱, 5년 간 12배 이상 증가…정희용 “규제 강화 필요”
추석 명절 기간 스미싱, 사기, 위조, 횡령 등 지능범죄 발생 건수가 최근 5년 간 3275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395건) 대비 2023년(1125건) 발생 건수는 3배 가까이 늘었는데 검거율은 56%에 그쳤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17일 경찰청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스미싱, 사기, 위...
2024.09.17 12:00
“한동훈, 1년만 늦게 등판했으면”…국민의힘 내 분출하는 의구심[이런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역할론에 대한 당내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매끄럽지 않은 당내 소통에 이어 정책적 성과 부재로 인한 우려다. ‘원외’라는 한 대표의 약점을 보강하기 위해서는 메시지 톤을 당정과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추석 전 출범 실패한 여야의정 협의체…“...
2024.09.17 07:30
민주 “김건희 여사 파렴치한 활동 재개, 들끓는 민심에 기름”
더불어민주당이 16일 “국민의 따가운 눈총에도 아랑곳않는 김건희 여사의 파렴치한 활동 재개는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개 행보를 비판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번 추석 민심은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
2024.09.16 16:22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