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오세훈 “교육감 선출방식, 방치할 수 없다”…러닝메이트 도입 언급
오세훈 서울시장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로 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해 직선제로 치러지는 현행 교육감 선거를 손질해야 할 필요성을 30일 제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닝메이트제 본격적으로 논의해봅시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교육감 선출 방식의 문제를 더...
2024.08.30 14:57
김민석 “尹에 응급실 문제없다고 보고한 사람 천벌받을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에서 의료대란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며 일축한 것에 대해 “응급실 뺑뺑이 사태에 대해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고하거나 얘기하는 분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
2024.08.30 13:35
한동훈 “당정갈등 아닌 한정갈등? 대통령실에서 익명으로 말하는 것 좋지 않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의대정원 증원을 둘러싼 당정갈등이 한정(한동훈-정부)갈등이라는 시각에 대해 “대통령실 일부인 것 같은데 익명으로 말하는 것이 상황을 좋게 만드는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의 연찬회 후 기자들...
2024.08.30 12:09
정기국회 예열 마친 여야…與 “야당 막말·선동 맞설 것” 野 “사즉생, 분골쇄신”
거대 양당이 다가오는 100일간의 정기국회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정책’과 ‘미래’를 강조하며 거야(巨野)에 대한 투쟁 의지를 다잡았고,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과 ‘윤석열 정권의 폭주 저지’를 외치며 “정기국회에 분골쇄신의 자세...
2024.08.30 11:50
與, 티메프 재발방지-금투세 폐지-반도체 지원법 등 170건 우선 추진
국민의힘은 오는 9월 정기국회의 우선 입법추진법안으로 6대 분야 170건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경제 활력 ▷저출생 극복 ▷의료개혁 ▷미래먹거리 발굴 ▷지역균형발전 ▷국민안전 6대 분야에서 170건을 ‘대한민국 체인지 업(Change-Up)’ 법안으로 선정...
2024.08.30 11:26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법 우후죽순 발의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되자 여야가 관련 법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성범죄에 이용된 딥페이크 영상을 유포한 사람 뿐 아니라 시청한 사람도 처벌토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이 우후죽순 발의되고 있다. 그러나 이미 21대 국회에서도 같은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가 폐기된 바 있어 국회가 ...
2024.08.30 11:22
김상훈 “의대정원 의견 제시 당연…갈등설 부른 외부 노출 못마땅”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0일 의정갈등 사태 해법을 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이견이 빚어진 것과 관련해 “비공식적으로 제안을 했는데 어떻게 또 외부에 공개가 돼가지고 당정 갈등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은 저는 조금 못마땅하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lsqu...
2024.08.30 10:52
尹지지율 23%…與 30%·민주 31% 오차범위 내 접전[數싸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하락해 다시 20% 중반대로 내려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율만 하락해,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역전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8월 5주 차 직무 수행에...
2024.08.30 10:20
진성준 “한동훈·이재명 회담, 의정갈등-금투세 논의할 수밖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는 9월1일 여야 대표 회담의 논의 테이블에 ‘의정(醫政) 갈등’ 및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문제가 오를 것이라고 30일 전망했다. 여야 대표 회담 배석자인 진 의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측에...
2024.08.30 09:20
21대 폐기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 확대법’…이슈 되자 12건 ‘우후죽순’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되자 여야가 관련 법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성범죄에 이용된 딥페이크 영상을 유포한 사람 뿐 아니라 시청한 사람도 처벌토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이 우후죽순 발의되고 있다. 그런데 이는 이미 21대 국회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발의됐다가 임기 만료로 폐기됐던 법...
2024.08.30 08:39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