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울 거리에 봄왔네...도로 묵은 때 벗는다
서울의 대동맥인 13개 주요 간선도로가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는다.서울시 투자기관인 서울시설공단은 봄을 맞아 24일부터 4월 말까지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등 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 13개 노선, 176.7km에 대한 대청소를 한다고 24일 밝혔다.대청소에는 하루 평균 175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다목적 청소차량을 비...
2012.02.25 08:47
대한민국에서 ‘성인’으로 산다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성인으로 산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일단 대한민국 성인들은 매달 25일 월급날인 경우가 많은데, 이 때를 즈음해 카드 사용 비용으로 대부분의 월급이 일순간에 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8명은 현재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다.80%의 성인 남녀가 월...
2012.02.25 08:47
강남 텐프로 룸살롱 ‘블루피쉬’에서 유독 작전 모의가 많은 이유는?
지난 1월 6일, 증권가를 강타한 ‘북한의 경수로가 폭발해 방사능이 유출됐으며, 서울로 유입 중’이라는 내용의 유언비어가 증권가에서 인기 있는 메신저 미쓰리를 통해 유포됐다.이 사건은 경찰에 의해 주가조작세력에 의한 속칭 ‘작전’이었던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이 주가 조작세력은 대기업 직원인 자금원, 입안자, ...
2012.02.25 08:46
용산ㆍ동작구 ‘마지막 발바리’ 그는 어떻게 잡히게 됐을까?
‘마지막 발바리’로 불리며 영구미제로 남을 뻔 했던 용산ㆍ동작구 일대 성폭행 사건의 범인이 붙잡혔다.지난 5년 동안 미제사건이었다.그런데 마지막 발바리로 불렸던 A(47)씨가 어떻게 해서 경찰에 잡히게 됐을까.A씨는 지난 5년 동안 조용히 서울 용산구, 동작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2.02.25 08:45
“5세 누리과정 고민마세요” 복지부, 어린이집에 교육프로그램 무료 보급
3월부터 시행하는 5세 누리과정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정부가 교사용 교재 및 시청각용 DVD 자료를 5세 누리과정을 실시하는 모든 어린이집에 무료로 보급한다.보건복지부는 인성ㆍ사회ㆍ신체활동 등이 담긴 교사용 교재와 이를 어린이집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시청각용 DVD를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
2012.02.25 08:45
6년 암 투병 끝에 받은 박사학위…결국 하늘에서
2006년이었다. 6년 전에 앓았던 암이 재발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유방암이었다. 이화여대 일반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공부 중이던 김은영(41)씨에겐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다. 박사과정을 시작한지 1년 만에 암이 재발하면서 공부를 이어가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김씨는 학문의 꿈을 접을 수 없었다. 임상...
2012.02.25 08:45
한국 경찰 왜 술 많이 찾나 했더니...
경찰청에서 일선 경찰관들에게 ‘음주운전 경보’를 내리는 등 ‘경찰 음주’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경찰관의 66.3%가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위험음주군’에 속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일반 직장인의 55.8%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은 것. 특히 경찰관 10명 중 1명꼴로 알콜 의존증을 보이고 있...
2012.02.25 08:45
이어령 교수 딸 이민아, 암투병 고백 “병원에선 가망없다고 했지만…”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딸 이민아씨가 암투병 중인 것을 고백했다. 이 씨는 2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병원에서 거의 가망이 없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주위에서도 자꾸 쉬라고 하지만 나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빠른 치유의 길이라...
2012.02.25 00:43
낸시 랭의 패기 “강용석ㆍ전여옥 의원님, 저에게 오세요”
낸시 랭의 패기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을 주장해 물의를 일으킨 강용석 의원과 이를 옹호한 전여옥 의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낸시랭은 지난 23일 네이트의 뉴스 서비스인 ‘뉴스&톡’에서 박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논란과 관련된 뉴스들을 추천하면서, ‘강용석, 전여옥 의...
2012.02.24 23:35
놀라운 문자 표현력…“세포분열 과정을 이렇게 쉽게 설명!”
놀라운 문자 표현력 ‘놀라운 문자 표현력’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놀라운 문자 표현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 게시물에는 한 유명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자를 주고 받은 일부분을 캡처해 놓은 부분이 담겨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날 게시물에...
2012.02.24 22:38
40811
40812
40813
40814
40815
40816
40817
40818
40819
40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