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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추위 이달 한두차례 더 온다
토요일 평년기온 회복화요일부터 다시 맹추위지하철 전동차도 멈춰서게 한 강추위는 언제나 풀릴까. 금요일인 3일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고 충청 이남과 서해안 지방은 새벽까지 한두 차례 눈이 온 뒤 개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남북도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지방은 밤 한...
2012.02.02 11:23
강추위로 인한 열차 전기계통 결함?
강추위가 달리던 전동차까지 멈추게 하며 출근길 대혼란을 빚었다. 2일 오전 발생한 지하철 1호선 전동차 고장과 이후 이송 과정에서 발생한 탈선은 한파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동차가 멈춰선 정확한 원인에 대한 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나 일단 한파로 인해 전기계통에 결함이 생겼던 것으로 코레일은 추정하고...
2012.02.02 11:23
지하철에 발목잡힌 시민…출근길 대혼란
한파 속 50분간 지연후속열차 탑승한 승객도40분간 만원차량에 갇혀견인 전동차도 탈선사태일부구간 운행 전면중단후속조치도 없는 코레일꽁꽁 언 시민들 분노 폭발2일 오전 7시22분께 남영역에서 서울역으로 들어오던 청량리행 K602호 전동차가 멈춰섰다. 단순히 멈춰선 게 아니었다. 열차는 움직이지 않았다. 출근길 빽빽...
2012.02.02 11:22
신병비관 40대男, 장애인 동생과 투신
40대 남성이 함께 살던 장애인 동생과 투신자살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7시10분께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일용직 근로자 A(46)씨와 그의 동생(45)이 함께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2에신고했다.A씨의 아파트에서는 “장애인인 동생을 보살피는 게 너무 힘들어 살...
2012.02.02 11:21
<세상은 지금> 산속 골재 훔치려 소나무 40그루 벤 50대 도둑 등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2일 산속에 쌓여 있는 골재를 훔친 혐의(절도 등)로 P(54)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P 씨는 지난해 12월 초순께 포항시 남구의 한 산에 쌓여 있던 시가 10억원 상당의 골재 가운데 일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P 씨는 벽돌 제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려고 골재 반포대 가량을 ...
2012.02.02 11:19
한유라, “‘도니호빵’ 자랑스러워”…달인의 굴욕?
방송인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한유라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수 오빠 네랑 부부 놀이하러 영등포 이마트를 갔다가 발견했네요”라면서 “‘달인도 울린 도니호빵’, 하나 남은 도니호빵을 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됐을지? 아, 뿌듯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2012.02.02 11:19
경찰, 모교ㆍ자녀학교 방문 학교폭력 교육
경찰이 자신의 모교나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나선다.2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이나 자발적 참여 의사가 있는 경찰관들을 중심으로 일선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신고교육을 실시한다. 일선 경찰들은 초ㆍ중ㆍ고교를 방문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 및 신고...
2012.02.02 11:19
최악의 출근길 전동차 사고...혼란, 혼돈만 있었다.
2일 오전 7시 22분께 남영역에서 서울역으로 들어오던 청량리행 K602호 전동차가 멈춰섰다. 단순히 멈춰선 게 아니었다. 단순 멈춰선 후 열차는 움직이지 않았다. 출근길 빽빽하게 열차에 타고 있던 시민들은 열차에서 내려 버스나 택시를 타야 할지, 아니면 계속 열차가 움직이기만을 기다려야 할지 몰랐다. 그렇게 1시간 ...
2012.02.02 11:18
“학생인권조례 폐기ㆍ곽노현 교육감 사퇴”
교총 등 ‘조례 저지 범국민연대’ 촉구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등 64개 교원ㆍ학부모ㆍ시민단체로 구성된 ‘학생인권조례 저지 범국민연대’와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는 2일 서울 신문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를 폐기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이날 성명...
2012.02.02 11:17
서대문구, 인왕시장 빈 점포 무상임대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인왕시장 내 빈 점포 시설을 리모델링해 14개를 무상임대한다.이를 위해 서대문구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인왕시장 빈 점포 14개 입주업체를 공개모집한다.입주 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입주신청서와 사업추진계획서를 작성해 서대문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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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