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내사권 축소는 경찰 인권침해”
전·현직 경찰 무궁화클럽인권위에 국무총리 진정전ㆍ현직 경찰들로 구성된 대한민국무궁화클럽이 30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에 김황식 국무총리를 대상으로 한 진정서를 제출했다.전경수 무궁화클럽 회장은 30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하위직 사법경찰관리가 일하는 데 절실히 필요한 내사권까지 빼앗아 검...
2011.11.30 11:39
올해 ‘사랑의 온도계’…몇도까지 올라갈까?
12월 1일부터 광화문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진다. 지난해,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사랑의 온도탑 운영 12년 만에 처음으로 100도(목표액)을 모두 채우지 못한 사랑의 온도계가 과연 올해에는 100도를 채울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2월 1일, 광화문에서 ‘희망 20...
2011.11.30 11:38
내부순환로는 ‘魔의 도로’?
하천따라 급커브 구간 위험市 “운전자 부주의” 손 놔서울 내부순환로에서 자동차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틀 새 비슷한 구간에서 2건의 추락사고가 있었다. 운전자는 모두 사망했다. 추락 방지용 가드레일이 법적인 하자 없이 설치돼 있었지만 무용지물이었다.무엇보다 내부순환로 추락사고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
2011.11.30 11:36
30대 유부녀의 ‘간 큰’ 이중생활
남편 모르게 연하남과 교제국정원 직원 사칭 수억뜯어결국 이혼 사기혐의로 피소남편 몰래 8년간 연하남과 교제하며 ‘두 집 살림’을 하던 가정주부의 이중생활에 마침내 종지부가 찍혔다.서울 강서경찰서는 30일 특정 직업을 사칭하고 교제하던 남성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가정주부 A(38ㆍ여)씨에 대해 구...
2011.11.30 11:36
‘횡령 의혹’ 최재원 SK부회장 내일 소환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이 다음달 1일 검찰에 소환된다. 지난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에 연루돼 고 최종현 명예회장이 검찰청사에 들어서면서 시작된 검찰과 SK의 악연은 2003년 SK분식회계 사건으로 최태원 회장이 구속된 데 이어 이번엔 동생인 최 부회장으로 계...
2011.11.30 11:35
식사때 1식5찬 섭취하면…만성질환 발병률 낮춘다
식사 때 반찬을 5가지 이상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대폭 낮출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국민건강 영양조사 등 국내 대규모 조사 데이터 분석과 국제협력연구를 통해 우리 국민의 식생활에 근거한 만성질환 예방 요인...
2011.11.30 11:33
“방통위가 KT꼼수 묵인”…2G 가입자들 집단소송
KT의 2세대(2G) 가입자 1000여명이 다음 달 8일로 예정된 이동통신(PCS) 서비스 중단 결정에 집단 소송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30일 법무법인 장백의 최수진 변호사는 2G 가입자 970여명을 대리해 “KT의 PCS 사업폐지 승인을 취소하라”며 방통위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낸다고 밝혔다. 또한 당장 7일 서비스 중단...
2011.11.30 11:33
시민 갈취하던 ‘수유리파’ 조직원 법원에서 실형
강북구 일대에서 활동하는 일명 ‘수유리파’ 조직원들이 법원에서 실형을 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강을환)는 ‘수유리파’라는 조직에 가담해 수시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 등으로 기소된 K(39)씨와 Y(37)씨 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다른...
2011.11.30 11:32
“물수능에 등급 다 떨어졌다” 진학지도 비상
학생들 “아 안돼”탄식중상위권 동점자 많아안전하향 지원추세 뚜렷2012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배포된 30일 오전 서울 염리동 서울여고 3학년 교실에는 정적이 감돌았다. 수능성적표를 들고 담임 교사가 교실에 들어오자 학생들은 “아! 안돼”라는 탄식과 함께 초조한 마음으로 한 명씩 교단으로 나가 성적표를 받았다.성적...
2011.11.30 11:32
억울한 누명 쓸 뻔했던 청각장애인, 문자로 한 거짓말 탐지로 누명 벗어
지난 6월 27일 오후 11시 50분께 노원구 공릉역 교차로에서 S(28)씨의 100cc 배달 오토바이와 청각장애인 P(28)씨의 110cc 배달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S씨와 P씨는 각각 12주와 16주 치료를 받아야 했다.경찰은 두 사람 중 누군가가 신호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고 목격자나 사고 현장 CCTV를 확보하려 했...
2011.11.30 11:29
41271
41272
41273
41274
41275
41276
41277
41278
41279
41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