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덕수궁이냐 경운궁이냐”…명칭 둘러싸고 고민 중
사적 제124호인 지금의 덕수궁의 공식 명칭 지정에 관해 문화재청이 고심 중이다. 이 때문에 덕수궁을 원래 이름인 경운궁으로 돌릴 것인지를 둘러싼 공청회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문화재청 주최로 열리는 이 공청회에서는 원광대 이민원 교수가 덕수궁 유지를 주장하며, 이에 맞서 명지대 홍순...
2011.11.30 10:30
‘SKY’ 인기학과 520점 이상 지원가능
30일 일선 고교 진학담당 교사들과 입시전문가들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를 토대로 서울대ㆍ연세대ㆍ고려대 등 서울시내 최상위권 대학 인기학과에 지원하려면 수능 표준점수 기준(언어ㆍ수리ㆍ외국어ㆍ탐구 우수 2과목 반영)으로 인문계, 자연계 공히 520점 이상은 받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난이도가 쉬워...
2011.11.30 10:29
마(魔)의 내부순환도로(?) 어떻길래…잇따른 추락사고로 운전자 사망
서울 내부순환로에서 자동차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다.최근에만 2건의 추락사고가 있었다. 운전자는 모두 사망했다. 추락 방지용 가드레일이 법적인 하자 없이 설치돼 있었지만 무용지물이었다.무엇보다 내부순환로 추락사고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끊임 없이 사고가 일어나고 있지만, 당국은 운전자 부주...
2011.11.30 10:24
"수사권 경찰 조직 무시"...전현직 경찰 인권위에 진정...
전ㆍ현직 경찰들로 구성된 대한민국무궁화클럽이 30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에 김황식 국무총리를 대상으로 한 진정서를 제출했다.전경수 무궁화클럽 회장은 30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하위직 사법경찰관리가 일하는데 절실히 필요한 내사권까지 빼앗아 검찰에 넘기려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전체...
2011.11.30 10:06
인하대 박민정씨, 미국기계학회 논문 경진대회 3위 입상
인하대 기계공학과 석사 과정(2차)에 재학 중인 박민정(24ㆍ사진)씨가 미국기계학회(ASME :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종합부문 국제학술회의(IMECE : International Mechanical Engineering Congress & Exposition)의 부대행사로 거행된 ‘젊은 공학도를 위한 논문 경진대회(YEP Contest : Young Enginee...
2011.11.30 09:58
직장인 10명 중 7명, 술 마시는 송년회 ‘싫어’…왜?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술을 많이 마시는 송년회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진정한 화합과 마무리가 꼭 ‘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3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3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9%가 ‘기존의 술을 많이 마시는 송년회는 바뀌어야 한다...
2011.11.30 09:56
<표> 2012 수능 배치표
“2012 대입 주요 대학ㆍ학과 지원 가능 표준점수” ▶인문계 표준점수(백분위) 가군 나군 다군530(391) 고려대 경영, 정경, 미디어, 영어교육, 자유전공 서울대 경영, 사회과학, 국어교육, 인문계열1, 자유전공, 사회교육, 외국어교육, 인문계열2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글로벌경제 경희대 한의예(인문) 연세대 경영, 경제,...
2011.11.30 09:54
수능 난이도 하락ㆍ줄어든 정원 탓에 치열해진 정시…점수대별 지원전략은?
올해 수능이 지난 해에 비해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낮았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정시 입시는 더욱 치열해 전망이다. 수능 난이도 하락으로 동점자나 비슷한 점수대의 학생이 대폭 늘어나서다. 수시가 확대되면서 정시의 실질 정원이 예년보다 대폭 줄어든 것도 치열한 정시 입시전을 예상케 하는 대목이다. 전문가들은 그...
2011.11.30 09:47
<부음> 양해준 전 국회의원 별세 外
▶양해준(전 국회의원ㆍ대한민국헌정회 고문)씨 별세, 양성식(더블유프러스 회장)씨 부친상= 29일 오전 4시,서울아산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2)3010-2294 ▶장명국(내일신문 사장)ㆍ충국(바이오에너지 대표)ㆍ인국(장유산업 고문)ㆍ문국(미주자산운용개발 대표)씨 모친상, 서정갑(전 연세대 교수)ㆍ조성래(티코리아 대표...
2011.11.30 09:46
KT 2G 중단 집단소송, “방통위가 KT 묵인”
KT의 2세대(2G) 가입자 1000여명이 다음달 8일로 예정된 이동통신(PCS) 서비스 중단 결정에 집단 소송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30일 법무법인 장백의 최수진 변호사는 2G 가입자 970여명을 대리해 “KT의 PCS 사업폐지 승인을 취소하라”며 방통위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낸다고 밝혔다. 또한 당장 7일 서비스 중단사...
2011.11.30 09:42
41271
41272
41273
41274
41275
41276
41277
41278
41279
41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