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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대, 방통위원장 초청특강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사진)는 29일 오후 7시 교내 산학협동관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초청, ‘변화와 미래, 그리고 동락(同樂)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이날 특강은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과 행정대학원, 산업대학원 등 3개 특수대학원이 학생들과의 정책소통을 통해 방송통신 정책 등에 대한 상호...
2011.11.28 12:06
<포토뉴스> NS홈쇼핑 김장나눔축제 성료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김장문화 활성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개최한 ‘제1회 김장나눔축제’가 3일간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2011.11.28 12:05
<포토뉴스> LG이노텍 ‘희망을 담그는 김장’
LG이노텍(대표 허영호)은 지난 26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을 담그는 김장’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LG이노텍 임직원 및 오산지부 노동조합원 150여명이 참가해 김장을 담갔으며,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400가구에 김장 김치를 배달했다.
2011.11.28 12:04
<포토뉴스> 조석래 회장 ‘서울-도쿄 포럼’ 주제 연설
조석래(왼쪽 두번째) 한ㆍ일경제협회 회장이 지난 25~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도쿄 포럼’에서 주제 연설을 하고 있다. 조 회장은 “양국을 위해 한ㆍ일 자유무역협정(FTA)도 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1.11.28 12:03
<세상은 지금> “금값 더 쳐줘…” 전당포 주인에 망치 휘두른 주부
○…금(金) 시세는 지역별, 시간별로 차이가 난다. 대략 한 돈, 3.75g의 매입 시세는 28일 현재 23만원가량 한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담보로 맡길 금값을 놓고 승강이를 벌이던 전당포 주인을 둔기로 마구 때린 혐의(살인미수)로 주부 A(54)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1.11.28 12:02
운전자 4명중 3명 “그게 뭐죠?”
노면표시등 홍보강화 시급지난해 11월 자동차 지정차로제를 개선한 지 1주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운전자 4명 중 3명은 자세한 내용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차량의 지정차로 준수율도 낮아 교통속도 개선 효과가 생각만큼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청과 대한교통학회는 28일 지정차로제 개선 1...
2011.11.28 11:36
서울시 고교전문인력 취업 진입장벽 허문다
서울시가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 진입장벽을 허무는 데 적극 나섰다. 서울시는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8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ㆍ직업훈련학교 3학년생 500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고교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삼성중공업 및 한화S&C, 우수중소기...
2011.11.28 11:35
인천 ‘용유·무의 복합도시’ 건설사업 탄력
인천 용유ㆍ무의 문화관광레저복합도시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중동 카타르의 최대 재벌인 알파단그룹이 용유ㆍ무의 문화관광레저복합도시(이하 용유ㆍ무의 복합도시) 건설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28일 밝혔다.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용유ㆍ무의 복합도시 현장 답사를 마치고 출국한 알파...
2011.11.28 11:35
함께 만드는 서울,…함께 누리는 서울
서울시의 새로운 슬로건이 시민 공모를 통해 박애자(71ㆍ여ㆍ양평동) 씨가 제안한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로 결정됐다.서울시는 최우수작을 희망상(1명), 우수작을 소통상(2명), 장려상을 나눔상(2명)으로 각각 명명했고 네티즌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122명ㆍ17.9%)를 얻은 네티즌 인기상(1명)도 따로 뽑았...
2011.11.28 11:35
함바비리 폭탄 또 터지나…검찰 진정 접수
‘함바’(건설현장 식당)비리로 관련자들이 줄줄이 사법처리를 받은 가운데, 다른 인물이 더 연루돼 있다는 진정이 접수되면서 검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28일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함바 브로커 유상봉씨(65ㆍ구속기소)에게서 ‘함바 수주 청탁과 함께 고위 공직자와 건설업체 임원 등에게 거액의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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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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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