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검찰 “한명숙 무죄선고 수용 못해…항소할 것”
검찰은 31일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9억여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한명숙(67.여) 전 국무총리에 대한 법원의 무죄 선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서울중앙지법 윤갑근 3차장검사는 이날 법원의 선고 직후 “법원의 무죄 판단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항소할 방침”이라...
2011.10.31 17:28
갤러리 변신한 고속도로휴게소, 연말까지 유명 화가 초대전
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고성공룡나라휴게소의 ‘아트 갤러리’에서 연중 내내 유명 화가 초대전(展)을 개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공 경남본부는 지난달부터 고성휴게소 아트갤러리(150㎡ 규모)에서 올해 4번째 전시행사로 산수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송관엽 수묵담채화’전을 열어...
2011.10.31 17:21
40대男 '왜 안만나주느냐' 여자친구 살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여자친구를 목졸라 살해한 40대 남자가 검거됐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31일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A(40)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31일 오전 3시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여자친구 B(30·여)씨의 집에서 B씨를 컴퓨터 전원 케이블로 목졸라 살해했다. A씨는 B씨를 살...
2011.10.31 17:13
‘무죄’ 한명숙 전 총리 “정치검찰에 대한 유죄판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67) 전 총리에게 무죄가 선고되면서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진행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우진 부장판사)는 31일 한만호(53)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9억여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금...
2011.10.31 16:10
순경 호칭 사라진다...계급장도 ‘경찰장'으로
내달 1일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 어깨에 계급장 대신 경찰장을 달게 된다. 계급장이 없어지면서 호칭도 바뀐다. ‘김 순경’, ‘박 경장’ 등 성(姓)에 계급을붙이는 대신 ‘김 경관’, ‘박 수사관’ 등으로 기능 중심으로 부르게 된다.경찰청은 경위 이하 경찰관이 일상 근무 때 계급장 대신 경찰을 상징하는 동일한...
2011.10.31 15:41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업무전성기는 몇 년차?
직장생활 5년차 이상인 남녀 직장인들은 본인의 업무 전성기가 경력 3~5년차 때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경력 5년차 이상의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630명에게 설문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직장생활 중 업무 전성기를 느껴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
2011.10.31 15:37
돼지 췌도를 원숭이에 이식...당뇨병 치료 가능성 열렸다
서울대 의대 연구팀이 체내 혈당을 조절하는 돼지의 췌도를 원숭이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인간과 생물학적으로 비슷한 원숭이에게 돼지 췌도 이식이 성공함으로써 향후 인간의 당뇨병 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대 의대 박성회 교수 연구팀은 돼지 췌도를 이식한 당뇨병 원숭이가 거부반응 없이 6개...
2011.10.31 15:35
한명숙 전 총리 ‘정치자금법 위반’혐의 무죄(2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우진)는 31일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9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한명숙(67) 전 총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금품을 전달했다는 한씨의 진술 신빙성에 의문이 들고, 친분관계로 정치자금을 줬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이...
2011.10.31 15:29
한명숙 전 총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무죄(1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우진)는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9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한명숙(67) 전 총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금품을 전달했다는 한씨의 진술 신빙성에 의문이 들고, 친분관계로 정치자금을 줬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
2011.10.31 15:12
박원순, 우면산 사태 인재일 가능성 언급
박원순 서울시장이 우면산 산사태가 일부 ‘인재(人災)’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31일 오전 직원 격려차 서울방재종합센터를 찾아 “우면산 산사태를 천재지변이라고만 보고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그는 “(우면산 사태는) 물론 천재의 측면이 있다. 그러나 내가 근처에 살아서 몇 차례 가봤는데 지난해 분...
2011.10.31 15:08
41451
41452
41453
41454
41455
41456
41457
41458
41459
41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