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말 안듣고 결혼했다” 여동생 집 방화ㆍ절도
여동생이 반대하는 결혼을 강행했다는 이유로 집에 불을 지르고 돈까지 훔쳐 달아난 친오빠가 구속됐다.울산 남부경찰서는 31일 말을 듣지 않는다며 친동생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미수)로 이모(52) 씨를 구속했다.이씨는 지난 8월17일 오후 1시40분께 남구의 여동생 집 방충망을 찢고 종이에 불을 붙여...
2011.10.31 09:16
제2차 한러대화 KRD포럼 개최
한러대화(Korea-Russia Dialogueㆍ한국측 조정위원장 김병철 고려대 총장ㆍ사진)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 우리금융지주, STX, 현대기아자동차, POSCO에서 후원하는 제2차 KRD포럼이 ‘현대화와 혁신을 위한 한-러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그랜드호텔유럽에서 개최된다. 한...
2011.10.31 09:12
‘조폭과의 전쟁’ 1주일만에 127명 검거, 24명 구속
경찰이 조직폭력배와의 전쟁에 들어간지 1주일만에 총 127명을 검거하고 이중 24명을 구속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경찰청은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조직폭력 특별단속기간 활동을 통해 총 127명의 조직폭력배를 검거하고 이 중 24명을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경찰에 검거된 사람들 중에는 폭력행사자가 84명으로 가...
2011.10.31 08:58
한명숙 운명의 31일...법원의 판단은?
불법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1년 3개월 넘게 재판을 받아온 한명숙 전 총리(67)의 운명이 31일 결정된다. 그동안 검찰과 변호인의 치열한 법정공방 속에 지난달까지 모두 23차례 공판이 이어졌다.유죄가 선고된다면 향후 한 전 총리의 정치적 행보에 치명타를 입힐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무죄가 선고된 뇌물사건처럼...
2011.10.31 08:38
분실 스마트폰 올해만 20만대...‘몸값높은 탓’ 분실신고 급증
고가의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휴대폰 분실신고가 급증하면서 경찰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 휴대폰 분실 보험들이 보험금 청구 구비서류로 ‘분실신고접수증’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인터넷으로 분실신고 및 접수증 발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각 통신사 및 보험사에 분실신고증 없...
2011.10.31 08:35
안쓴거나 똑같은 중국산 짝퉁 헬멧 판 일단 경찰에 검거
보호장구로써 효과가 없어 쓰나마나한 짝퉁 중국산 오토바이 헬멧을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탈리아 유명 오토바이 용품제조업체의 상표를 도용하고 국내 안전도 검사를 받지 않은 헬멧 등을 수입한 혐의로(상표법 위반) 최모(40)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국가 인증기관의 품질...
2011.10.31 08:32
소녀시대 윤아는 지구 몇번째 사람일까?
세계 인구가 70억명을 돌파했다지만 일반인의 체감지수는 높지 않다. 이에 유엔인구국은 ‘70억과 나’라는 이색 데이터 산출 서비스를 선보였다. BBC등 주요 외신은 UN 데이터와 연계해 관련 사이트(http://www.bbc.co.uk/news/world-15391515)를 따로 만들어 전세계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이트에 접속해 개인...
2011.10.31 08:26
박겸수 강북구청장 “엄마가 명품백 아닌 명품북 들면 아이들 미래 바뀐다”
박겸수(사진)서울 강북구청장은 어린 시절 승려가 되려고 했다. 승려만이 나라를 구하는 애국자의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약간은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사실 책 때문이다. 광주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가 다니던 초등학교에는 도서관이 변변치 않아 책이 많지 않았다. 대부분이 위인전이었고 그 중 열심히...
2011.10.31 08:23
공기업 마사회 ‘친일인사 동상’ 논란
공기업인 한국마사회 경내에 친일 행적을 지닌 인사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며 시민단체 등이 철거를 요구하고 나서 논란을 빚고 있다.31일 민족문제연구소와 한국마사회 등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 마사회 본관 앞에 고(故) 김동하(1920~1993) 전(前) 한국마사회 회장의 청동 흉상이 설치돼 있다.연구소는 지난 28일 마사회에 ...
2011.10.31 08:16
출결 체크위해 지문 사용하면 ‘인권침해’
학생들의 출결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 지문인식기를 도입, 학생들의 지문정보를 수집ㆍ활용하는 것은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해석이 나왔다. 인권위는 31일, 세종시에 U-스쿨쿨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학교에 지문인식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인권 침해 소지가 있는지 ...
2011.10.31 08:12
41461
41462
41463
41464
41465
41466
41467
41468
41469
41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