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경찰 돈 받으면 최고 5배 물어낸다
앞으로 경찰 공무원이 직무수행과 관련해 금품수수 비리를 저지르면 기존의 징계 외에도 추가로 받은 돈의 최대 5배까지를 국가에 물어내게 될 전망이다.경찰청은 이러한 ‘징계부가금’등의 내용이 담긴 경찰공무원징계령 일부 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이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경찰 공무원 중 금품 및 향응을 수수하거나 공...
2011.10.17 11:26
스크린의 힘!…미제사건 전담팀 뜬다
살인의 추억 등 큰 반향지방마다 경찰 수사팀 운용살인의 추억 (2003년), 그놈 목소리(2007년), 아이들(2011년)….4년마다 스크린을 강타하고 간 이 영화들에는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장기미제 사건’들을 다룬 영화라는 점이다. ‘살인의 추억’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그놈 목소리’는 이형호 군 유괴살인사건...
2011.10.17 11:25
주소 하나 때문에 날아간 39억
법적요건 못갖춘 유언 무효이복 형제에 분할지급 판결주소가 빠진 자필 유언장은 무효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부(최재혁 부장판사)는 A(58) 씨가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유언은 무효”라며 새어머니 및 이복 남매를 상대로 낸 상속재산 분할 청구소송에서 유산을 나눠 가지도록 심판했다고 17일 밝...
2011.10.17 11:25
‘부활차’ 100대 정상車 둔갑 유통…렌터카 대표등 39명 무더기 적발
저당권이 설정된 차량을 정상차량으로 둔갑시킨 속칭 ‘부활차’ 100여대를 시중에 유통시킨 렌터카회사 대표 등 39명이 경찰에 적발됐다.이들은 렌터카회사를 자진 폐업한 후 폐업절차를 이행치 않으면 차량이 직권말소처분을 받아 저당권 등의 권리관계가 소멸돼 이 차량을 신규등록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다. 또 이들은...
2011.10.17 11:24
기소냐? 무혐의냐?…검찰 신재민 처리 딜레마
이국철 SLS그룹 회장으로부터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세 번째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그의 신병처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심재돈)는 지난 16일 신 전 차관을 불러 이 회장으로부터 제공받은 금품의 액수와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검찰은 앞...
2011.10.17 11:24
행안부가 국민정보 팔아 돈벌이?
네이트 등 포털사이트의 개인정보 유출의 파문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3년간 공공 및 민간기관에 모두 4억여건의 주민등록 개인정보를 제공해 주고 총 18억여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그동안 개인정보 유출은 전산망 해킹이나 관리 직원의 소홀 등으로 유출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개인정...
2011.10.17 11:24
<포토뉴스>쌀쌀한 등굣길
가을비가 멈춘 뒤 17일 오전 한층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서울 성산동 인근에서 학생들이 두꺼운 옷을 껴입고 등굣길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18일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2011.10.17 11:24
증권 전문가들, 수능끝난 고3에 금융강의 ‘지식기부’
“고3이라면 금융, 이 정도는 알아야”증권사 직원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생에게 사회 초년생으로서 반드시 알아둬야 할 금융지식을 전수하는 ‘지식기부’를 하기로 했다.17일 사단법인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수능이 끝난 11월 11일부터 겨울방학 이전인 12월23일까지 서울 소재 고3 학생을...
2011.10.17 11:16
채권 추심업체에 국민 정보 파는 행안부?
3년간 주민등록정보 4억여건 제공하고 18억 벌어네이트 등 포털사이트의 개인정보유출의 파문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3년간 공공 및 민간기관에 모두 4억여건의 주민등록 개인정보를 제공해주고 총 18억여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그동안 개인정보유출은 전산망 해킹이나 관리 직원의 소홀...
2011.10.17 11:14
서강대교서 실종된 형 찾던 차량, 술먹은 경찰관에 날벼락
경찰관이 술을 먹고 서강대교 남단에 있는 차를 들이 받아 안에 있던 사람을 다치게 했다. 이 차에 있던 사람은 실종된 형의 차가 다리에 있다는 애기를 듣고 형을 찾고 있는 중이었다. 서울 마포 경찰서는 16일 밤 12시 20분께 술을 먹고 운전을 해 서강대교 남단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들이 받아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도...
2011.10.17 11:12
41551
41552
41553
41554
41555
41556
41557
41558
41559
41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