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외국인이 생각하는 서울의 진짜 매력은?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서울의 매력은 무엇일까? 서울 시민은 ‘한강’을 서울의 명물로 꼽았다면, 외국인은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8월10일~28일 시민과 외국인 3827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매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민이 꼽은 서울의 매...
2011.10.12 08:11
모델지망생 10대 살해한 택시기사 잡혀
서울 강남경찰서는 모델 지망생 박모(19ㆍ여)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택시기사 A(41)씨를 11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5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에서 나와 귀가하기 위해 택시에 탄 박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같은 날 오전 8시40분...
2011.10.12 08:00
울진원전 6호기 또…정비 3개월만에 고장
경북 울진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지 3개월 만에 다시 고장이 나 논란이 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는 6호기가 11일 오후 6시5분께 원자로 냉각재 펌프(RCP) 이상으로 발전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울진 6호기는 원자로 냉각재 펌프를 구성하는 기기 중 하나인 과전류보호계...
2011.10.12 00:54
‘돌아온 대도’ 부촌이 떤다
최근 서울 성북동 부촌에 있는 주요 인사들의 집이 잇따라 털릴 뻔 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일대에 절도범 경계령이 내려졌다.1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오전 1시30분께 성북구 성북동 모 사립대 재단 이사장의 자택에 정체불명 남성이 거실 창문을 통해 침입, 물건을 훔치려다 주인에게 발각돼 달아났다. 경...
2011.10.12 00:52
한국계 미군, 카지노 출입 저지되자 난동
한국계 미군이 서울 강남의 카지노에서 직원과 경찰 등을 상대로 난동을 부려 입건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미8군 소속 김모(28) 상병은 지난 1일 오전 10시45분께 만취 상태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찾았으나 카지노 측이 김 상병이 만취했고 이중 국적인 점을...
2011.10.11 21:26
檢, KTB자산운용 장인환 대표 영장
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11일 부산저축은행의 1000억원대 유상증자를 주선하면서 투자자에게 허위정보를 제공한 혐의(사기적 부정거래)로 장인환(52) KTB자산운용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장 대표는 부산저축은행이 작년 6월 금융감독원의 대손충당금 ...
2011.10.11 17:10
<인사>현대증권
▶현대증권▷기업금융1부장 김경헌 ▷구조화금융부장 이병수
2011.10.11 17:03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안철수? 잡스?
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故 스티브 잡스였다. 한국대학신문과 인터넷포털 캠퍼스라이프는 11일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2187명을 대상으로 ‘2011년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이미지·상품선호도 조사’의 응답 결과를 발표했다....
2011.10.11 17:02
전국 곳곳 가을 가뭄 극심...11월까지 계속
8월 중순 이후 계속된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일부 지역의 가뭄판단지수가 ‘매우 위험’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가뭄판단지수는 우리나라의 가뭄을 적절히 판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지수로 ‘매...
2011.10.11 17:01
내일, 고3 수능전 마지막 모의고사 실시
서울시교육청은 12일 2011학년도에 고3 수험생들이 수능 전에 보는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947개교 57만1000명이 참여하며 서울에서는 280개교 11만900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은 수능시험과 같은 형태로 치뤄지며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 탐구, 직업탐구,...
2011.10.11 16:40
41581
41582
41583
41584
41585
41586
41587
41588
41589
41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