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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최고 방과후학교, 경기 수원시 매탄초교
전국에서 방과후학교를 가장 잘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경기 수원시 매탄초등학교가 선정됐다.30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방과후학교 대상 시상식에서 매탄초를 비롯한 38개 학교 및 교사, 강사, 기관 등이 뽑혀 상을 받게 된다.매탄초는 학교와 지역사회, 관계기관 등이...
2011.11.30 12:58
대학생 창업 한양대-산학협력수익 서울대 최다…대학 산학협력 공시
4년제 일반대학 중 대학생 창업이 가장 활발한 대학은 한양대, 기업과의 산학협력 수익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전국 132개 대학(산업대학, 교육대학 제외)에서 대학생 281명이 학교의 지원을 받아 253개의 기업을 세웠으며, 평균 창업 인원은 2.1명, 기업 수는 1.9개였다.교육과학기술부와...
2011.11.30 12:57
서울소재 대학 지원…490점 넘어야 가능
입시전문가들 올 수능 분석올 대학입시에서 서울 소재 대학에 지원하려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표준점수 기준(언어ㆍ수리ㆍ외국어ㆍ탐구 우수 2과목 반영)으로 인문계ㆍ자연계 모두 490점 이상은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예측점수(인문계 505점ㆍ자연계 485점)과 비교해 크게 떨어지지 않았고 자연계...
2011.11.30 12:00
70대 남편이 뇌종양 아내 목졸라 살해 뒤 스스로 병실서 목매
75세 K씨가 부산 서구 모 병원 병실 내 화장실 문에 목 매 숨졌다.이 병원에 뇌종양으로 입원 중에 있던 K씨의 아내 L(70)씨 역시 침대에 반드시 누운 상태로 숨진채 발견됐다.L씨는 뇌종양으로 극심한 신경질환을 앓아오다가 지난주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K씨는 부인 K씨를 극진히 간병해 왔다. 그러나 K씨 역...
2011.11.30 11:57
‘남자한테 참 좋은’ 산수유 도둑들 검거
전남 구례경찰서는 30일 농민들이 수확해 창고에 보관중인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를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 등)로 P(25)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P씨 등은 지난 25일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한 마을에서 인근에 사는 H씨의 집에 들어가 산수유 30kg을 훔치는 등 지난 18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7회에 걸쳐 산수유 240k...
2011.11.30 11:57
“내사권 축소는 경찰 인권침해”
전·현직 경찰 무궁화클럽인권위에 국무총리 진정전ㆍ현직 경찰들로 구성된 대한민국무궁화클럽이 30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에 김황식 국무총리를 대상으로 한 진정서를 제출했다.전경수 무궁화클럽 회장은 30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하위직 사법경찰관리가 일하는 데 절실히 필요한 내사권까지 빼앗아 검...
2011.11.30 11:39
올해 ‘사랑의 온도계’…몇도까지 올라갈까?
12월 1일부터 광화문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진다. 지난해,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사랑의 온도탑 운영 12년 만에 처음으로 100도(목표액)을 모두 채우지 못한 사랑의 온도계가 과연 올해에는 100도를 채울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2월 1일, 광화문에서 ‘희망 20...
2011.11.30 11:38
내부순환로는 ‘魔의 도로’?
하천따라 급커브 구간 위험市 “운전자 부주의” 손 놔서울 내부순환로에서 자동차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틀 새 비슷한 구간에서 2건의 추락사고가 있었다. 운전자는 모두 사망했다. 추락 방지용 가드레일이 법적인 하자 없이 설치돼 있었지만 무용지물이었다.무엇보다 내부순환로 추락사고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
2011.11.30 11:36
30대 유부녀의 ‘간 큰’ 이중생활
남편 모르게 연하남과 교제국정원 직원 사칭 수억뜯어결국 이혼 사기혐의로 피소남편 몰래 8년간 연하남과 교제하며 ‘두 집 살림’을 하던 가정주부의 이중생활에 마침내 종지부가 찍혔다.서울 강서경찰서는 30일 특정 직업을 사칭하고 교제하던 남성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가정주부 A(38ㆍ여)씨에 대해 구...
2011.11.30 11:36
‘횡령 의혹’ 최재원 SK부회장 내일 소환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이 다음달 1일 검찰에 소환된다. 지난 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에 연루돼 고 최종현 명예회장이 검찰청사에 들어서면서 시작된 검찰과 SK의 악연은 2003년 SK분식회계 사건으로 최태원 회장이 구속된 데 이어 이번엔 동생인 최 부회장으로 계...
2011.11.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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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여보, 대치동 라이딩 안하는 집으로 가자” 대치맘도 얼죽신 [부동산360]
학군지 이사철 수요와 맞물려 ‘강남 8학군’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이 부동산 침체기에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대치동에서 ‘래미안대치팰리스’ 같은 대장아파트 외에도, 적은 가구수로 인해 비교적 관심도가 떨어졌던 신축 아파트들까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주목된다. 8일 부동산원에 따르면 시장의 보합세 분위기 속에서 강남구는 전주 대비 0.18% 오르며, 서울 평균 상승 폭을 크게 웃돌았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강남구와 함께 0.1% 이상 오른 곳은 서초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