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노르웨이 테러 남의 일이 아니네…”
“노르웨이 테러 남의 일 아니네. 서유럽에서 ‘다문화 발광’들이 얼마나 망동했으면…”22일, 노르웨이에서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이 다문화 주의와 이슬람 이민자들을 비판하면서 여름캠프서 총기를 난사, 최소 92명을 살상한 사건이 일어나자 한 외국인노동자 반대 시민단체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이들은 고귀한...
2011.07.25 09:22
‘기상청=오보청’은 옛말, 상반기 강수예보 정확도 93.1%
기상청이 오랫동안 따라붙던 ‘오보청’이란 오명을 벗었다. 25일 기상청은 올해 상반기 강수예보 정확도가 93.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포인트 가량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89%)는 90%를 넘지 못했다.강수예보 정확도는 개별 예보와 실제 관측이 일치한 비율을 의미한다. 즉, 상반기 강수예보 정확도가 9...
2011.07.25 09:21
퇴직금 중간정산, 주택구입-의료비 등 용도로 한정
근로자들의 퇴직금 중간정산이 매우 어려워진다. 기존에는 용도에 상관없이 근로자가 퇴직금 중간정산을 요구하고 사용자가 허용하면 언제든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주택 구입이나 의료비 등으로 용도가 한정된다. 또 회사가 퇴직금을 연봉에 포함시켜 매년 중간정산을 하는 것도 원천적으로 금지된다.고용노동부(장관 이채...
2011.07.25 09:20
내땅 사용을 동의해줬다고...? 위조서류로 건축물 준공, 토지주반발
위조된 토지 소유주의 진입로 사용승락서를 경기 용인시에 제출해 건물을 준공하자 토지주가 반발하고 있다.25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07-1 603㎡ 소유주 A씨에 따르면 맹지에 건축물을 짓기위해 B기업 명의로 제출된 서류는 위조라는 것이다.A씨는 “진입로를 개설하기위한 토지사용 동의를 해준적이 없는데도 용인시가 ...
2011.07.25 09:19
친환경 도시농업 기치…보금자리 지정으로 난감-이해식 강동구청장 인터뷰
민선5기 들어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를 표방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친환경 도시농업, 쿨시티 강동,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친환경 도시로 지속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재선 1년을 맞은 이해식 구청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도시에서 농촌으로 돌아가는 귀농 인구가 한해 1만명에 이른다”며...
2011.07.25 09:10
지하철 2호선 3D 체험열차 달린다
더위에 지쳤을때 에어컨 바람을 찾아 굳이 은행 등을 찾는 것보다 시원한 지하철에 마련된 디지털 놀이터에서 3D체험과 게임 한판은 어떨까?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 페스티벌인 ‘e-스타즈 서울 2011’행사에 동참해 25일부터 28일간 2호선 전동차 내부를 모바일 3D ...
2011.07.25 08:24
건국대, 미국 분교 본격 육성 나선다
건국대학교는 김진규 총장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퍼시픽 스테이츠 대학(PSU) 총장 겸직 취임을 계기로 PSU를 건국대의 해외 분교(LA 캠퍼스)로 본격 육성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PSU는 1928년 설립된 83년 역사를 가진 미국 LA지역 대학으로 미 LA 한인타운에 웨스턴캠퍼스와 윌셔캠퍼스 등 2개의 캠퍼스를 갖고 경영...
2011.07.25 07:38
엄친아 행세..女5명에게 5억뜯어 어디다썼나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강태훈 판사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결혼을 미끼로 접근, 경륜 투자금 명목으로 억대의 돈을 뜯어낸 혐의(사기 등)로 기소된 정모(40)씨에게 경합범 가중으로 징역 합계 5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재판부는 “피해 여성 대부분이 피고인의 감언이설에 속아 재산 범위나 부담할 수...
2011.07.25 07:35
공포의 ‘마약 택시’ 서울시내 질주
서울시내에서 대마초와 히로뽕 등 마약을 투약한 택시기사들이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택시기사 이모(54)ㆍ송모(48) 씨를 구속하고 한모(53) 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2011.07.25 01:41
고엽제 폭로 하우스 “한국인에 사과하고파”
미군기지 ‘캠프 캐럴’ 내 고엽제 매립 의혹을 처음 제기한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 씨가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휠체어에 탄 채로 모습을 드러낸 하우스 씨는 도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고엽제를 땅에 묻은 사실을 밝혀내고, 이것이 한국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 싶다”며 “(피해를 ...
2011.07.24 21:08
42391
42392
42393
42394
42395
42396
42397
42398
42399
42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평당 4200만원 너무 싸잖아!” 서울 아파트 가격 올려 팝시다 [부동산360]
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 가격이 치솟으며 일반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분양가 상향을 타진하는 모양새다. 기존에 정해둔 분양가 대비 시세가 오르며 분양가를 상승 조정할 여지가 생겼단 판단에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현대건설과 일반 분양 가격을 논의 중이다. 2026년 10월 입주가 예정된 ‘힐스테이트 등촌역’(총 517가구·분양 270가구)으로 재탄생하는 해당 사업장은 연말 혹은 내년 초 중 공급될 것으로 예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