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집단 급식소 19곳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상반기동안 학교, 수련원 등 집단급식소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조사 결과 1103곳 중 19곳(1.7%)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되었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곳은 위탁급식업소 8곳 및 학교 6곳, 수련원 1곳, 사회복지시설 1곳, 유치원 3곳등이었다.특히 올 상반기 노로바이러스 검출률...
2011.07.15 09:52
실연 후 사흘만에…초교 철봉에서 목맨 20대
전북에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과 헤어진 후 사흘 만에 초등학교 철봉에 목을 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15일 오전 5시5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초등학교 A(27) 씨가 철봉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친형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숨지기 전 형에게 “초등학교에서 목을 매 죽을 거다. 부모님을 잘...
2011.07.15 09:51
산안공 새 이사장 백헌기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백헌기 전 한국노총 사무총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백 이사장은 전국연합노조연맹 위원장과 한국노총 사무총장(2005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을 역임한 바 있는 노동계 인사로, 현재 한전KPS의 사외이사로도 재직중이다. 이 밖에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과 노사정위원회 상무위...
2011.07.15 09:50
사전선거운동 前중구청장 벌금 500만원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정동일(57) 전 서울 중구청장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는 “중구청장 명의로 중구 거주민들에게 인사말이 담긴 문자·생일축하 전보를 보내고 골프대회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는 등의 행위를...
2011.07.15 09:49
"양파로 암 막는다?"…허위광고 68건 적발
마늘이나 양파가 고혈압, 당뇨 등 질병을 예방하거나 낫게 한다고 소비자를 속여 이들이 원료로 들어간 식품을 팔아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일반ㆍ건강기능식품 광고 988건을 모니터해 허위ㆍ과대광고 사례 68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적발된 26건보다 2.6배로 늘어...
2011.07.15 09:36
메트로-“맹꽁이 이사했어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맹꽁이의 근친교배를 막기 위해 한강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난지생태습지원으로 맹꽁이를 이주시키고 있다. 이영규 환경사진협회 이사는 “맹꽁이는 유전적 다양성이 적기 때문에 근친교배로 인한 열성유전자가 많아지면 멸종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맹꽁이는 현재 표범장지뱀...
2011.07.15 09:33
테크노마트 진동 원인 내주 공개 시연
지난 5일 테크노마트 고층에서 나타난 흔들림 현상의 원인으로 지목된 운동시설에 대해 공개 시연이 다음주 이뤄진다.테크노마트 운영사인 프라임산업 관계자는 15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이 발표했던 것처럼 12층 피트니스 센터에서 발생한 진동이 흔들림 원인으로 보인다. 다음주 목요일(21일)쯤 공개 시연을 할 계획”이라...
2011.07.15 09:31
입사 40분 만에 사망한 40대男
충북에서 40대 남성이 택배회사에 입사해 근무를 시작한 지 40분 만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해 가족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14일 오후 10시30분께 충북 청원군의 한 택배회사에서 A(40)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동료는 경찰에서 “차에 짐을 싣는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답답하다’며 바람쐬러 나가던 ...
2011.07.15 09:30
“경찰청 홈피 아니네” 공공기관 사칭 피싱 주의
A모씨(34)는 최근 당황스런 일을 경험했다.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전화를 받고알려준 주소대로 사이버 경찰청 홈페이지에 접속, 신고서식을 작성했는데 며칠째 답변이 없었던 것이다. 화가난 A씨는 경찰청에 전화를 걸었지만 사건이 접수된 바 없다는 답을 얻었다. 알고보니 A씨가 접속한 곳은 사이버 경찰청을 사칭한 피싱...
2011.07.15 09:25
(살기좋은 우리구) 문화ㆍ관광ㆍ레저 육성 ‘서울 대표 관광지’--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가 한강과 여의도란 두 가지 자산을 바탕으로 관광과 레저ㆍ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아직도 영등포구를 복잡한 공업상가와 유흥거리 정도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영등포구는 푸른물줄 기 ‘한강’과 금융과 방송, 정치의 중심지인 ‘여의도’를 필두로 주민들의 생활의 질 향상은 물론, 서울의 대표적...
2011.07.15 09:23
42441
42442
42443
42444
42445
42446
42447
42448
42449
42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요즘 세상에 콩나물 시루 교실이라니…학교 좀 지어주세요! [부동산360]
대단지 아파트들이 줄줄이 입주한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2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신입생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빗발치는 민원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으로 대책을 마련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 계획 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고덕강일2지구 과밀학급 문제로 민원이 많다며 교육청에 늘어나는 학생 수요 검토, 학교 설립시 필요 면적 제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