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노인속여 개인정보 수집…中삼합회에‘뻥튀기 판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다단계 방식으로 수집한 남의 개인정보를 갖고 게임 계정을 만들어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임모(46) 씨와 소모(33) 씨를 구속하고 강모(56)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개인정보를 넘긴 정모(57) 씨 등 101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2011.06.27 11:20
부도위기 건설사 어음인수...돈챙긴 공기업임원들 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동열 부장검사)는 유동성 위기에 몰린 명지건설의 사채나 어음을 인수하는 대가로 증권사 직원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김모(57) 씨 등 대한석탄공사 전직 임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밝혔다.검찰은 또 서울증권 임직원들로부터 같은 방식의 청탁을 받고 돈을 받은 전 LG텔레콤 금융팀장 N...
2011.06.27 11:20
관악경찰서 경무계 서증원 경위가 27일 경찰청 정문 앞에서 ‘6ㆍ20 형소법 합의안 원천 무효’를 주장하는 1인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 경위는 국회 법사위에서 형소법 합의안에 대한 법제화 논의가 이뤄지는 28일까지 1인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박현구 기자/phko@
2011.06.27 11:19
“수사권 합의안 반대”…4000명 집단청원
8시간 밤샘 마라톤 토론“조정안 전면재논의” 요구교수·시민등 법사위 방문정부의 수사권 조정 합의안에 반대하는 교수, 학생, 전직 경찰, 경찰청노조, 시민 4000여명으로 구성된 연석단체가 지난 20일 발표된 정부의 수사권 조정 합의안이 “위헌적이고 반민주적”이라며 27일 오전 국회 법사위원회를 방문해 청원서를 제...
2011.06.27 11:19
외국기업에 독한 국민연금 의결권
올 들어 국민연금의 해외 기업에 대한 반대 의결권 행사가 두드러지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국내 기업에 대한 주주총회 안건 반대비율이 7% 선에 머물고 있는 반면, 해외 기업에 대한 주주총회 안건 반대비율은 40%에 육박하고 있다.27일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올 들어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행사한 국내외 기업은 736개...
2011.06.27 11:19
<투데이>경찰 첫 집단반발…위기의 조현오 돌파카드는?
지난 20일 경찰과 검찰 간의 수사권 조정 합의는 커다란 후폭풍을 몰고 왔다. 사상 초유의 경찰의 집단 반발이 일어나는가 하면, 최일선에서 수사권 조정 업무를 진행하던 수사구조개혁팀원도 반기를 들었다. 현직 경찰관이 경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진풍경도 나왔다. 표면적으로 볼 때는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둔 조...
2011.06.27 11:18
“임금채권 지연손해금 먼저 받을 수 있다”
대법, 공익채권 해당 판결임금채권에 관한 지연손해금채권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공익(公益)채권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27일 정리회사인 K중공업 법정관리인의 소송수계인 S조선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청구이의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11.06.27 11:18
유명의류 톰보이 왜 망했나 했더니…
돈 한푼없이 회사인수회삿돈으로 대금 지급경영총괄사장 등 9명 기소유명 의류브랜드 ‘톰보이’를 무자본으로 인수한 뒤 회삿돈으로 인수대금을 지불하는 등 불법을 저지른 전 경영총괄사장 등 9명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톰보이는 결국 이들의 불법 행각 속에서 견디다 못해 지난해 상장폐지되고 말았다.서울서부지검 형사...
2011.06.27 11:17
“오리집서 서빙·버스회사 면접도…”
파면 취소처분 1심 승소복직하면 봉사하며 살것“1985년, 경위 임관후 지금까지 이런 생활의 어려움 겪어본 일 없어요. 이젠 경찰 조직에 돌아가 국민의 아픔을 이해하는 공직자가 되고 싶습니다.”지난해 6월 28일, 조현오 당시 서울경찰청장의 ‘성과주의’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가 파면 당한 채수창 전 총경(전 강북경찰...
2011.06.27 11:16
‘메아리’ 는 지나갔지만…장마 본격시작
올 태풍 1~2개 더올 듯태풍은 지나갔지만 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5호 태풍 ‘메아리(MEARI)’가 소멸 조짐을 보이자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며 한 번 더 기세를 펼친다.27일 기상청은 메아리가 점차 북동진하면서 태풍의 성질을 잃고 온대 저기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아리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90헥토...
2011.06.27 11:15
42561
42562
42563
42564
42565
42566
42567
42568
42569
42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