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세상은 지금> “부자처럼 살고 싶어서” 출소 두달만에 절도 등
○…청주 흥덕경찰서는 20일 외제차를 훔치고 공짜술을 마신 뒤 사람까지 다치게 하고 도망 간 혐의(절도 등)로 이모(3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6일 오전 3시20분 께 충북 증평군 주점에서 카운터에 있던 열쇠를 훔쳐 4000만원 상당의 외제차를 몰고 달아난 뒤 이튿날 청주시 가경동 주점에서 210만...
2011.06.20 11:31
공소시효 하루전 기소…당찬 女검사 박채원 씨...“노후자금 날린 피해자 생각에...“주저없이 과감한 결단 내렸죠”
“조사 없이 기소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 고민이 많았지만 억울한 피해자를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20대 초임 여검사가 과감한 결단력으로 자칫 공소시효를 넘길 뻔한 사기사건을 해결해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의 박채원(27·사진) 검사. 사법연수원(39기)을 마치고 지난해 2월 형사부로 첫 발령을 받은 ...
2011.06.20 11:30
듀오, 부부갈등 집단상담 진행
결혼정보회사인 듀오가 부부갈등의 해법을 제시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듀오의 부부상담ㆍ교육기관인 ‘듀오라이프컨설팅(www.duoconsulting.co.kr)’은 오는 7월 한달 동안 강남역 본사에서 ‘성장과정 탐색을 통한 부부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갈등의 원인을 각자 ...
2011.06.20 11:30
‘천년유청’ 만병통치약, 알고보니 수돗물
수돗물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음료 제조업자와 다단계 판매업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노인과 불치병 환자 등 생사의 갈림길에서 절박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수돗물에 ‘천년유청’이라는 이름을 붙여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 광고해 다단계 방식으로...
2011.06.20 11:30
한국지식재산협의회, 대ㆍ중소기업 상생위해 ‘지식재산 멘토링’ 사업 추진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협의회(이하 KINPA, 회장 안승호 삼성전자 부사장)는 지식재산 기반이 취약한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멘토링’ 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실시 한다.지난 2008년 특허청의 지원하에 설립된 KINPA는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문 분과위원회 활동, 세미나, 컨퍼런스 등 ...
2011.06.20 11:29
‘5초 엎드려뻗쳐’ 교사 징계에 반발여론 ‘시끌’
경기도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영상통화 하는 학생 2명을 4~5초 간 엎드려 뻗치기 시킨 교사가 교육청의 징계를 받으면서 반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합당한 이유로 가벼운 처벌을 내린 것까지 체벌불문 원칙을 이유로 금지한다면 교권은 물론 공교육 기반이 무너진다는 의견이 도(道)교육청 홈페이지에 잇따르고 있다.2...
2011.06.20 11:29
“한국 발전상 체험”…6·25참전국 언론인 방한
미국, 영국 등 6ㆍ25전쟁 유엔 참전국 언론인들이 6ㆍ25전쟁 61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해법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 발전상을 체험하고 취재하기 위해 방한한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참전 6개국 8개 매체의 언론인 9명을 20일부터 26일까지 초청한다고 밝혔다.‘평화 한국’ ‘미래 ...
2011.06.20 11:29
공무원 특채 석사학위 이상만 가능 하다고?
인권위 “학력차별” 시정권고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20일 식품위생직 공무원 특별채용 시 학력만을 응시자격으로 제한하는 것은 차별 행위라 판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게 이를 시정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박모(36) 씨는 지난해 9월 “식약청이 식품위생 7급을 채용 공고할 때 응시자격을...
2011.06.20 11:28
초중고 ADHD검사 백지화…교육청 “특정질환 아니다”
서울지역 모든 초ㆍ중ㆍ고교에서 주의력결핍 과잉 행동장애(이하 ADHD)와 우울증 검사를 시행한다는 서울시 교육청의 계획이 취소됐다. 검사가 전수로 이뤄지면 자칫 학생들의 인권이 침해될 소지가 있는 데다, 전문의 도움 없이 보건 교사들이 검사를 맡는 것이 부적절하고 검사 도구인 설문지가 정서발달 상태를 알아보는...
2011.06.20 11:28
국회의원 포퓰리즘 입법안하기 서약받아보니…“299명중 16명만 서약”
국회의원중 고작 5%정도인 16명만이 ‘포퓰리즘ㆍ세금낭비 입법 안하기’ 서약서에 서명했다.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자유기업원 등 34개 시민ㆍ사회단체로 구성된 ’포퓰리즘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이하 시민단체연합)은 18대 국회의원 299명 중 16명만이 ‘포퓰리즘ㆍ세금낭비 입법 안하기‘ ...
2011.06.20 11:28
42631
42632
42633
42634
42635
42636
42637
42638
42639
42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평당 4200만원 너무 싸잖아!” 서울 아파트 가격 올려 팝시다 [부동산360]
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 가격이 치솟으며 일반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분양가 상향을 타진하는 모양새다. 기존에 정해둔 분양가 대비 시세가 오르며 분양가를 상승 조정할 여지가 생겼단 판단에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현대건설과 일반 분양 가격을 논의 중이다. 2026년 10월 입주가 예정된 ‘힐스테이트 등촌역’(총 517가구·분양 270가구)으로 재탄생하는 해당 사업장은 연말 혹은 내년 초 중 공급될 것으로 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