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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BA, 창립 13주년 ‘Dream &Bloom ’ 기념 행사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ㆍ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ㆍ대표 변보경ㆍ사진)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30일 오후 3시 SBA 본사 1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 창립기념식은 ‘Dream & Bloom (드림 엔 블룸)’을 주제로 ‘SBA 성장나무에 자신의 꿈을 키워보기‘ 10년 근속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과실수 식...
2011.03.30 08:13
‘울지마 톤즈’는 계속된다.. 천주교, 수단 봉사자 모집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고(故) 이태석 신부의 뒤를 이어 수단 지역에서 사랑을 전할 가톨릭계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천주교 수원교구는 지난 2008년 4월 한만삼, 이승준 신부를 수단에 파견한 데 이어 일반 신도들을 대상으로 수단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두 신부가 파견된 지역은 수단 아강그리알 지...
2011.03.30 08:11
“황사+방사성 공포”...다시마ㆍ마스크ㆍ에어워셔 불티!
일본 원전사고 여파로 국내에서도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면서 미역과 다시마, 마스크, 공기청정기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여기에다 황사철을 맞아 물을 필터로 삼아 공기를 씻는 에어워셔도 방사성 공포와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다. 방사성 물질의 국내 검출량의 극히 미미하다거나 요오드가 포함된 식...
2011.03.30 07:11
잠원동서 카이스트생 또 자살…올들어 3번째
29일 오후 1시25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장모(25)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 윤모(65)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윤씨는 경찰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남자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카이스트(KAIST) 4학년인 장 씨는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학...
2011.03.29 21:31
서울시, 수돗물 방사성물질 유무 정밀검사
서울시가 29일 시내 수돗물에 방사성 물질이 함유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서울시는 방사성 요오드가 대기 중에서 검출됨에 따라 수돗물에 대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상수도사업본부 주관으로 시내 6개 정수센터에서 원수와 정수(수돗물), 병물 등 13개의 시...
2011.03.29 20:45
천안함 'UDT의 전설' 故 한준호 준위 동상 제막식
천안함 폭침으로 순국해 ‘UDT의 전설’이 된 고(故) 한주호 준위가 1주기를 맞아 30일 동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한 준위의 동상은 30일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양공원에서 제막식이 거행된 뒤 공개된다.이날 제막식은 해군참모총장의 주관으로 열리며 한 준위 유가족과 천암함 46용사 유가족, 해군·해병대 장병 ...
2011.03.29 20:11
제주서 노르웨이산 고등어 10t 원산지 미표기 유통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불법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윤모(59)씨 등 수산물 판매업체 대표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노르웨이산 고등어 4000㎏을 수입업자로부터 구입한 뒤 자신이 운영하는 서귀포시...
2011.03.29 19:35
“서울 야경은 십자가” 거장 발언에 네티즌 ‘와글와글’
최근 방한한 세계적인 건축가 아론 탄(47)이 “서울의 야경은 십자가가 인상적”이라고 발언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우리나라에는 십자가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며 교회와 십자가를 규제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론 탄은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오면 항상 인상적인 것이 도시 야경 속에 빛...
2011.03.29 19:34
편서풍 고집하던 기상청, “동풍 가능성 있다”
기상청이 편서풍 ‘외곬’에서 벗어나 일본 방사성 물질의 유입에 영향을 주는 일시적인 동풍이 불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는 일본 방사성 물질의 한반도 이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극히 희박하다’는 당초 주장에서 ‘올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미경(민주당) 의...
2011.03.29 18:37
배달원 낀 5인조, 부녀자 가방만 오토바이 날치기
서울 일대에서 여성의 가방만 훔쳐 달아난 오토바이 날치기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구로경찰서는 29일 구로ㆍ양천 일대 노상 및 골목에서 오토바이 날치기 수법으로 여성들의 핸드백을 훔친 구모(26ㆍ중국집배달원)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 등은 중국집ㆍ피자배달원으로 지난 9일 오...
2011.03.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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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남 집값 잡기에 나서며 12년 만에 그린벨트를 해제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가 발표된 네곳 중 가장 관심을 받는 곳은 강남 생활권에 속하는 서초구 서리풀 지구 221만㎡(657만평) 규모로, 2009년~2012년 정부가 보금자리주택 4600여가 가구를 조성한 서초구 내곡동 부지 인근입니다. 정부 발표대로 이번 신규택지를 통한 2만호 주택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약 2만5000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양재와 판교 사이 이곳에 들어서는 셈입니다. 해당 그린벨트 지역은 오랜기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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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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