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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남양주시, 지능형교통체계구축 국비 26억 확보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지자체 ITS 국고보조사업’에 공모, 국비보조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관, 전국 지자체(특별시, 광역시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에 국비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남양주시는 총 사업비 40억원...
2019.09.17 09:59
가을…마음이 익는다
2019.09.17 09:58
중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21일 신당5동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두 돌을 맞는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구와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인 중구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중구, 사회적경제愛 빠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
2019.09.17 09:58
‘조국 가족 수사’ 첫 구속·딸 소환 조사…정경심 교수 포위망 좁힌 검찰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조카 조범동(36) 씨를 구속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의 딸 조모(28) 씨를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첫 구속자가 나온 상황에서 검찰 수사는 조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향하게 될 전망이다.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전날 ...
2019.09.17 09:58
정치 오염 막자…SKY 대학 19일 ‘학생 주도’ 촛불집회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가 집회가 각 대학 총학생회 대신 개별 학생들이 주체 세력으로 부상하며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보수 성향 야당 인사들이 대학 총학 주최 집회에 참가하면서 정치 오염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연세대도 오는 19일 첫 집회 개최를 예정중이다. 서울대와 고려대도...
2019.09.17 09:46
중랑구, 2019 꿈나무 가족운동회 개최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용마폭포공원에서 어린이집 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4600여명이 참여하는 ‘2019 꿈나무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구는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손잡고 어린이집 재원아동이 부모와 함께 다양한 신체놀이와 체험활...
2019.09.17 09:36
노원구, 휠체어 타고도 경작 가능한 무장애 텃밭 운영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휠체어를 타고도 경작이 가능한 무장애 텃밭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소는 중계동 마들스타디움에 이웃한 노원 에코센터내 120㎡ 규모로 2000만원의 예산을 서울시로부터 지원 받았다.무장애 텃밭은 휠체어를 타고 경작이 가능하도록 보행 및 경작의 편의성을 높인 것...
2019.09.17 09:24
하재헌 중사의 눈물… 北목함지뢰에 다리 잃었는데 전상(戰傷)이 아니라고?
국가보훈처가 2015년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중사에 대해 최근 전상(戰傷)이 아닌 공상(公傷)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전상은 적과의 교전이나 이에 준하는 작전 수행 중 입은 상이(傷痍)를, 공상은 교육·훈련 등의 상황에서 입은 상이를 뜻한다. ...
2019.09.17 09:24
‘조국 사모펀드’ 투자 받고 2차 전지 사업…‘더블유에프엠’은 어떤 회사
조국(54) 법무부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 씨가 구속된 배경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더블유에프엠(WFM)’회사 운영 내역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이 업체는 향후 조 장관 가족이 사모펀드 투자 내역을 알고 실제 관여한 사실이 있는지를 밝히는 과정에서도 ‘연결고리’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2019.09.17 09:22
“모두를 위한 디자인”…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
서울시는 오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7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유니버설디자인이란 사람중심 또는 사용자중심으로 제품·서비스, 건축물, 도시공간을 계획하려는 디자인 철학으로 사용자를 차별하지 않고 존중하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rsq...
2019.09.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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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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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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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