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84년동안 방치된 벤츠, 경매서 450만弗에 낙찰
[헤럴드생생뉴스] 영국의 한 차고에 84년 동안이나 보관돼 있던 1928년형 메르세데스 벤츠가 15일 밤(현지시간) 열린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약 45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의 고가에 매각됐다.신원 미상의 한 응찰자는 이날 쑤섹스에 위치한 본햄스(Bonhams) 경매장에서 세금을 포함한 280만 파운드의 가격을 제시, 5명의 ...
2012.09.17 11:08
화성표면에서 미지의 구형물체 발견돼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로봇 오퍼튜니티가 최근 새로운 미지의 구형물체들을 촬영한 영상을 보내와 과학자들에게 새로운 연구과제를 던져주고 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6일 보도했다.오퍼튜니티가 지난주 도착한 노두(露頭: 광맥·암석 등의 노출부)에 집중적으로몰려 있는 이들 물체...
2012.09.17 10:35
멕시코, ‘세계의 공장’ 중국 넘본다
中 임금 인상, 멕시코에 새로운 기회 멕시코가 ‘세계의 공장’ 중국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중국의 임금 인상이 멕시코에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0년 간 멕시코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낮은 임금으로 시장 경쟁력을 가졌던 중국의 임금이 오르면서 멕시코가 경쟁력을 회복할 계기...
2012.09.17 10:30
日 65세 이상 3000만명 돌파…총인구의 ¼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일본의 65세 이상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3000만명을 돌파했다.일본 총무성은 17일 ‘경로의 날’을 앞두고 추계한 집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는 지난해보다 102만명이 증가 3074만명을 기록, 전체 인구 대비 24.1%를 차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단카이(団塊) 세대’라 불리는 1947~1949...
2012.09.17 10:19
中 반일 시위에 등 터진 삼성, 무슨 일?
[헤럴드 경제=채상우 인턴기자]일본 정부의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 국유화에 항의하는 중국인들의 시위가 고조되는 가운데, 무력 시위에 따른 절도, 폭행 등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일본과 관계 없는 시민과 기업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다. 17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지난...
2012.09.17 10:06
롬니, “중국은 환율 조작국”…‘중국 때리기’에 열심
[헤럴드 경제=김영화 기자]리비아 주재 미국 영사관 피습 사건으로 미 대선에서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유세 일정을 중단한 사이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중국 때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롬니 진영은 16일(현지시간)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 몇년간 오바마는 중국을 ‘환율 조작국(currency ...
2012.09.17 10:03
태풍 ‘산바’ 日 강타…2명 사망ㆍ1명 실종
[헤럴드생생뉴스] 제16호 태풍 산바가 일본 오키나와와 규슈 인근을 통과하면서, 이 지역에서 2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태풍 산바는 오키나와 통과 시 최대 순간 풍속 55.3m를 기록해, 지난 태풍 볼라벤의 44.2m를 훌쩍 뛰어넘는 위력을 보였다. 이와 함께 시간 당 최고 120mm의 폭우를 동반...
2012.09.17 09:19
日 의류기업 유니클로 “댜오위다오는 중국땅”
[헤럴드경제=남민 기자]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영유권 분쟁이 격화되고 중국내에서 반일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 일본기업이 “댜오위다오는 중국 땅”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중국 상하이에서 영업 중인 일본 의류점 ‘유니클로’(UNIQLO)는 최근 매장 쇼윈도에 “댜오위다오는 중국 고유 영토임을 ...
2012.09.17 09:02
유니클로 “댜오위다오는 중국땅”…日 누리꾼 “매국기업” 분통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일본 의류브랜드 ‘유니클로’(UNIQLO)의 상하이 매장이 “댜오위다오(센카쿠열도)는 중국땅”이라는 취지의 문구를 부착해 일본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일본기업 유니클로의 매국’이라는 제목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
2012.09.17 08:39
비행기 추락 시 가장 안전한 곳은?
[헤럴드생생뉴스] 여객기 추락시 인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알아보기 위해 인형을 실은 비행기를 일부러 추락시켜본 결과 비행기 앞쪽보다 뒤쪽 좌석에 앉은 승객의 생존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15일 보도했다.영국 민영방송 채널4는 지난 4월 말 멕시코 소노란 사막에서 189인승의 보잉727 여객기...
2012.09.17 07:45
12251
12252
12253
12254
12255
12256
12257
12258
12259
122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