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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살 교수 임명 “세상에 이럴수가, 남매가 모두 멘사 회원”
美 9살 교수 임명 [헤럴드생생뉴스] 美 9살 교수 임명 소식이 화제다. 미국 ABC방송은 지난 7일 인도계인 타니쉬 아브라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지역의 미국 리버칼리지에서 객원교수로 임명되어 고생물학과 천문학 강의를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니쉬 아브라함은 2살 때부터 수를 세기 시...
2012.07.13 19:44
아내에 10년간 수갑채워 노예로 부린 남편 체포
[헤럴드생생뉴스]10년간 아내의 신체의 일부를 구속한 것도 모자라 노예 처럼 학대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미 언론들은 12일(현지시각)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피터 리존(37)이라는 남성이 아내 스테파니(43)를 수갑이나 자물쇠 등을 이용해 다리를 묶어 10년 동안 학대한 혐의로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고 밝...
2012.07.13 16:27
아부다비에선 남자들끼리만은 해변에 못간다?
[헤럴드생생뉴스]앞으로 여성이나 아동 동반자 없이 남성들끼리만 온 여행객들은 아부다비 코르니쉬에 위치한 유료 가족전용해변에는 출입할 수 없다.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 지역 당국이 남자들끼리만 온 여행객의 일부 해변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
2012.07.13 16:03
러셀 살모사 치명적인 독(毒), 순식간에 피가 젤리처럼…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뱀’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러셀 살모사(Russell‘s Viper)’의 치명적인 독이 화제다.영국 데일리메일은 러셀 살모사의 독 한 방울이 혈액을 굳게 만드는 실험이 담긴 동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약 1분14초 분량의 영상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만큼 강한 독성을 가진 러셀 살모사의...
2012.07.13 16:00
밤마다 ‘여성’으로 변신 성매매 현직 경찰 체포
[헤럴드생생뉴스]낮에는 시민의 안녕을 수호하는 경찰로, 밤에는 섹시한 ‘여자’로 이중생활을 하던 현직 경찰에 쇠고랑을 차는 사건이 벌어졌다.13일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터키 이스탄불 경찰이 여장을 한 동료경찰을 성매매 혐의로 체포하는 일이 일어났다.이 현직 경찰의 ‘이중생활’이 덜미를 잡힌 것은 그가 매일...
2012.07.13 15:30
애인 질투 유발 1위 “옛 애인과 식사할 때…테스트하고 싶어”
애인 질투 유발 1위 [헤럴드생생뉴스]애인 질투 유발 1위로 옛 애인과의 식사가 꼽혔다. 최근 미국 코넬대학의 연구팀은 대학생들을 상대로 질투 유발 항목에 대해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애인 질투 유발 1위에 옛 애인과 식사를 하는 것이었다. 애인 질투 유발 1위 실험은 가상의 애인이 옛 연인과 연락하거나 ...
2012.07.13 12:41
색색의 UFO, 광저우 등 7개 지역서 목격
세계 곳곳에서 UFO 목격담과 사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중국 광저우 등 여러 도시에서 색색으로 빛나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중국 석간 일간지 ‘양청완바오(羊城晚报)’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에서 10시30분 사이 광저우(广州)시 밤하늘에 색색으로 빛나는 비행물체들이 발견됐다. ...
2012.07.13 11:56
美대선 운명 ‘軍心’에 달렸다?
오바마-롬니 지지율 ‘50 vs 43’9개 경합주 軍관련 유권자 많아국방비 삭감이 또다른 복병으로미국 대선을 4개월여 앞두고 판세를 가를 ‘스윙스테이트(경합주)’의 표심은 예측 불허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경합주엔 네바다, 아이오와, 오하이오, 콜로라도, 플로리다, 뉴햄프셔,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위스콘신 등이...
2012.07.13 11:39
유명 디자이너 베라 왕, 결혼 23년 만에 이혼
[헤럴드생생뉴스]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63)이 결혼 23년 만에 남편 아서 베커와 이혼했다. 지난 11일 여성 잡지 위민스웨어 데일리 등 외신은 “베라 왕이 결혼 23년 만에 남편 아서 벡커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베라 왕의 회사 대표 마리오 그라우소는 “베라 왕과 아서 베커는 상호 원만한 합의 과정을 거쳤...
2012.07.13 11:37
美 주택시장 잇단 ‘청신호’
최근 미국 전역에서 주택 착공 건수가 증가하면서 주택 시장 경기가 살아나는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2일(현지시간) 최근의 각종 주택 관련 통계와 현장 취재를 토대로 미국의 주택 경기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월별 주택 착공 건수는 70만건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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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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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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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