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美 10년만기 국채 금리 또 사상 최저치…식지 않는 달러 자산 투자 열기.
[헤럴드 경제=김영화 기자]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가 후퇴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에서 대표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 금리가 또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11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210억 달러 어치 10년 만기 국채를 금리 1.459%에 발행했다. 이는 전달의 1.622%는 물론 블룸버그에서 집계한 시장 평균 예상치 1.518%...
2012.07.12 10:23
“가난해도 英옥스퍼드 갈수 있다”…3억 파운드 장학기금 조성키로
영국 최고의 명문대이자 수업료도 비싸기로 유명한 옥스퍼드 대학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총 3억 파운드 규모의 장학금을 조성한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현지시간) “옥스퍼드대가 연 소득 1만6000파운드(약 2900만 원)이하 가정 출신의 영국 및 유럽 출신 재학생을 대상으로 3억 파운드(약 5400억 원)의 장학금을...
2012.07.12 10:17
5억짜리 요트, 구입 15분만 폭발, '황당'
[헤럴드생생뉴스]5억원을 주고 구입한 초호화 요트가 구입한지 15분 만에 폭파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벌어졌다. 12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사업가 폴 워드(61)는 지난 2월 유명 요트제작회사에 특별히 제작을 요청한 요트 인수를 위해 영국 남부에 위치한 햄프셔 보트선착장으로 향했다. 워드...
2012.07.12 10:15
“같이 자면 정자가 날아다니며 임신하는 줄” 순진무구했던 부부
[헤럴드생생뉴스]한 침대에서 자는 것 만으로도 아기가 생긴다고 믿은 ‘순진한’ 부부가 TV전파를 타 화제다. 중국 상하이(上海) 방송국이 지난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기획한 ‘불임 원인’ 관련 프로그램에는 아기를 간절히 갖길 바라는 왕(王)씨 부부의 사례가 소개됐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 원만한 부부...
2012.07.12 10:11
“식인물고기 잡으면 포상금 18만원”
식인물고기에 물려 전치 2주가 나온 피해자가 발생하자 중국 류저우시 시정부가 식인물고기에 포상금을 거는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12일 중국 ‘차이나뉴스’에 따르면 시정부 측은 11일 "시민들의 식인물고기 낚시를 적극 환영한다"고 공고하며 식인 물고기 한 마리당 포상금 1000위안(약 18만원)을...
2012.07.12 09:47
멀쩡한 강이 ‘우윳빛깔’로…시민들 ‘경악’
중국 원저우시의 한 하천이 하룻밤 사이에 말 그대로 ‘우윳빛’으로 변해 시민들을 경악시켰다.12일 중국 석간 일간지 ‘췐지앙완바오(钱江晚报)’와 ‘런민왕’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저지앙(浙江)성 윈저우(温州)시에 거주하는 조모씨는 지난 9일 새벽 아침운동을 하던 중 우유 빛깔로 변한 강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새...
2012.07.12 09:06
美 TV방송 최대사건은 9.11테러 뉴스"
[헤럴드생생뉴스]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 TV 방송의 최대 사건은9.11 테러 뉴스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조사기관 닐슨과 일본 소니사는 1만2000명을 대상으로 ‘TV에서 본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공동 조사한 결과를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응답자들은 9.11 테러(2001년) 뉴스에 이어 허리케인 카트리나(2005년), 미...
2012.07.12 09:03
“야한 소설 읽지 마!” 여자친구에게 소스 뿌려
[헤럴드경제=이유정 인턴기자]야한 소설을 읽는 여자친구에게 화가 나 소스를 뿌린 남자가 유죄를 선고 받았다.영국 칼라일 지방법원은 A(31)씨에 대해 모욕 혐의로 사회봉사 6개월과 보상금 100파운드(약 18만원) 지급을 명령했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이 보도했다. A씨는 여자친구 B(25ㆍ여)씨가 E.L.제임스...
2012.07.12 09:00
클럽 갔다 늦게 온 딸 “성폭행 당했다” 거짓말
[헤럴드경제=김수경 인턴기자]클럽에 갔다 집에 늦게 들어온 딸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말 하다 실형을 선고 받았다.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카디프 형사법원은 성폭행을 무고한 A(27ㆍ여)씨에게 징역 2년 8개월을 선고했다. 영국 남웨일스 케어필리에 사는 A씨는 네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
2012.07.12 09:00
“지나가던 개 번개맞아 사망”…美 동남부 번개 공포
[헤럴드생생뉴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으로 낙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동남부 최대 도시인 애틀랜타에서는 10~11일(현지시간) 화씨 100도(섭씨 37.8℃)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천둥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게릴라성 폭우가 이틀 연속 쏟아져 각종 피해가 발생했다.WSB 방송에 따르...
2012.07.12 00:28
12391
12392
12393
12394
12395
12396
12397
12398
12399
124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재개발은 시간이 돈인데” 북아현3구역 단단히 화났다! [부동산360]
서울 서대문구 최대 정비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3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 서대문구청을 상대로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승인해 달라”며 행정심판 청구에 나섰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3구역 조합은 오는 31일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에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부작위(해야 할 일을 안 하는 것)’ 내용의 행정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다. 조합 측은 “작년 11월 사업시행변경계획서를 접수한 이후 구청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완했지만, 구
부동산360